전체뉴스 108631-108640 / 108,646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미 PCM 제조업체 국내시장 진출
... 판매 가 늘어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다르면 PCM업체인 미 NAS사와 암달사가 한국에서의 공급확 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NAS사는 효성그룹과 합작으로 지난 86년 설립한 효성나스를 통해 신제품인 AS/EX시리즈의 국내공급을 최근 시작했다. 효성나스는 지난86년 한국과학기술원시스템공학센터에 처음 공급한이래 단 일컴퓨터로는 국내최고성능인 AS/XL80을 (주)STM에 공급하는등 현재까지 모 두 16시스팀을 공급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
한국경제 | 1988.11.30 00:00
-
대우/현대/삼성 새모델 개발...원고/수출경쟁력 잃어
... 했다. 현대는 이를위해 현대자동차써비스를 통한 영업망을 일제히 점검하는 한편 국내시장에 알맞는 굴삭기 4개, 도저 3개,스티어로더 2개, 지게차 5개기종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대해 삼성중공업은 고유모델인 MX굴삭기시리즈를 잇따라 국내에 내놓 으면서 종래 수출만하던 미 클라크사의 지게차 4개모델을 국내판매로 전환하 는등 시장점유율고수에 나섰다. 고유모델인 쏠라굴삭기로 국내시장에서 상당히 성가를 올린 대우중공업도 산업합리화 이후 일 후루가와사 및 ...
한국경제 | 1988.11.22 00:00
-
중형차 시장비율 크게 높아져
... 8%수준에서 크 게 높아진 대신에 소형승용차의 비중은 81%로 92%보다 훨씬 낮아졌다. 중형승용차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은 업계가 1,800-2,000cc 승용 차를 개발, 판촉활동을 강화하는데다 고객층도 확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중형승용차로는 현대자동차가 쏘나타를 새로 내놓았고 기아산업은 콩코드, 대우자동차는 로얄시리즈의 판매확대를 겨냥한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했 다. 중형차의 비중은 내년에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 1988.11.21 00:00
-
통일, 머시닝센터 5종개발
통일이 PMS(복합생산시스팀)를 가능케하는 5개모델로 된 머시닝센터시 리즈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통일이 서독의 반드라사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머시닝센터시리즈는 "MMS 1630"을 비롯, 총 5개모델로 NC(수치제어)장치에 프로그램을 입력, 다품종 소량생산을 가능케할 뿐아니라 스핀들모터의 조작과 스핀들헤드의 교환으 로 가공물의 종류에 따라 수직및 수평형 머시닝센터로의 상호전환이 가능 능동적으로 작업을 수행할수 있다. 또 가공물팔레트와 ...
한국경제 | 1988.11.15 00:00
-
효성나스, 컴퓨터발전에 대한 세미나개최
효성나스는 "대형컴퓨터의 발전전망과 AS/EX시리즈"세미나를 오는 22 일 하오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다니엘 헬만 효성나스 부사장이 "대형컴퓨터의 발전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신제품인 AS/EX시리즈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 다.
한국경제 | 1988.11.15 00:00
-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상표총람" 제작
한국산업개발연구원(원장 백영훈)은 국내 처음으로 "한국상표총람"을 발행, 오는 12월부터 세계 150여개국의 특허청과 유관기관, 기업체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상표의 국제화와 상표권의 보호, 상표의 광고효과 극대화를 꾀 하고있는 이 상표총람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 10만여건을 연차적으로 수 록, 시리즈로 발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88.11.15 00:00
-
자동차업계, 89년형 모델로 판촉전
... 벌이면서 지 난10월의 시장규모가 2만2,000대로 최고의 판매실적을 보였고 이날도 판 매호조가 예상되고 있다. 중형승용차는 현대의 쏘나타가 정상적인 수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기아의 뉴콩코드에 이어 대우의 89년형 로얄시리즈가 이달에 출고되면서 치열한 판매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업계는 승용차의 생산이 정상화되어 최고수준에 이르고 동절기의 계약 대수가 위축되면서 적체현상이 점차 해소되고 있어 연말을 마감하는 총력 판매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승용차의 ...
한국경제 | 1988.11.14 00:00
-
가구수출 활기띨듯...서울국제전성공 신시장개척 길 열어
가구업체들이 최근 열린 서울가구전시회를 통해 신규 거래선을 발굴, 신 개발품에 대한 수출의 길을 여는데 성공함으로써 내년부터 내수주력업체들도 수출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KOEX에서 열린 서울 국제가구전 시회에서는 보르네오가구, 현대종합목재(리바트)등 수출에 주력해 온 업체뿐 아니라 내수에 주력해온 중견가구업체들도 좋은 성과를 얻음으로써 내년도 수출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 특히 선창산업...
한국경제 | 1988.11.12 00:00
-
국내 퍼스컴업계, 반도체장비율 일에 크게 뒤져
... 1MD램의 사용비율이 크게 늘어나 NEC, 도시바및 후지쓰등 주요 퍼스컴메이커들은 256KD램의 사 용비중을 전체 반도체 사용량의 20-40%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특히 NEC의 경우 지난9월 출하한 PC980-RX 시리즈를 100% 1MD램으로 만드 는등 사용반도체의 질적향상에 주력하고 있어 퍼스컴 고급시장을 파고들려 는 한국업계에 또다른 타격을 가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반도체 내수가격 (표준가격 기준)이 256KD램은 430 센트-530센트이며 ...
한국경제 | 1988.11.11 00:00
-
코오롱상사, 승용차전시회 개최
코오롱상사는 오는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비치호텔과 대 구 파크호텔에서 서독BMW승용차의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해 11월 서울 영동에 BMW승용차 전시장을 개설한 코오롱상사는 지 방 대도시의 고객들을 위해 순회전시회를 열어 판매증대를 꾀할 방침이 다. 현재 BMW의 판매차종은 3개시리즈의 2,000cc에서 5,000cc까지 5개모델 이다.
한국경제 | 1988.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