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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부진 늪…4할 출루율 깨져

... 열린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세 경기 연속 침묵(12타수 무안타)이다. 추신수는 7회 삼진으로 돌아선 뒤 9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0(204타수 53안타)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6일 0.370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한 달여 만에 0.110이 떨어진 것이다. 4할대 출루율도 0.395로 하락했다. 이날 팀도 7-17로 대패했다. 최만수 기자 bebop...

한국경제 | 2014.06.10 21:08 | 최만수

[MUST HAVE FOR CEO] 최대 비거리 실현 미즈노

... JPX EIII 포지드 아이언에만 단독 적용되는 파워 맥시 마이저 스틸 샤프트는 그립 쪽 샤프트 강성은 단단하게, 헤드 쪽 샤프트는 부드럽게 신축성 있는 설계로 빠르고 강한 헤드 회전이 가능, 볼의 탄도와 속도를 높여 비거리를 더욱 늘려 준다. 동시에 그립 쪽의 높아진 무게감과 강성으로 안정감 있고 일관된 스윙이 가능, 정타율을 높였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이도영(studio :D)│문의 02-3143-3358

한국경제 | 2014.06.10 17:03

류현진,12일 신시내티 원정··쿠에토와 다시 맞대결

... 기록이다.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는 타자에게 다소 유리한 곳으로 평가받지만, 신시내티 타선은 류현진과 맞대결 이후 9일까지 12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득점이 3.75점에 그치고 있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다. 특히 신시내티는 팀 타율 0.237로 내셔널리그 15개 구단 가운데 12위에 처져 있다. 다만, 주전의 부상과 부진이 겹친 다저스 타선 역시 미덥지 못한 상황이라 설욕을 벼르고 등판할 쿠에토를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쿠에토는 직전 ...

한국경제TV | 2014.06.09 10:09

류현진, 12일 신시내티 원정서 쿠에토와 재대결

... 류현진의 기록이다.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는 타자에게 다소 유리한 곳으로 평가받지만, 신시내티 타선은 류현진과 맞대결 이후 9일까지 12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득점이 3.75점에 그치고 있어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신시내티는 팀 타율 0.237로 내셔널리그 15개 구단 가운데 12위에 처져 있다. 다만, 주전의 부상과 부진이 겹친 다저스 타선 역시 미덥지 못한 상황이라 설욕을 벼르고 등판할 쿠에토를 공략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쿠에토는 직전 등판인 ...

연합뉴스 | 2014.06.09 08:27

추신수, 이틀 연속 침묵…타율 0.265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침묵하면서 시즌 타율이 2할 6푼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틀간 8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5로 떨어졌다. 5월 7일 0.370까지 찍었던 시즌 타율이 한 달여 사이에 1할 넘게 ...

연합뉴스 | 2014.06.09 07:24

이대호, 12경기 연속안타…3경기 연속 멀티히트

히로시마전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타율 0.309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2)가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에서 안타 2개 이상)를 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을 12경기로 늘렸다. 이대호는 7일 일본 히로시마의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결승타를 포함한 5타수 2안타를 치고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전날에도 결승타를 치며 5타수 4안타 3타점을 ...

연합뉴스 | 2014.06.07 17:56

드디어 쿠어스필드 출격…류현진, '투수들의 무덤'서 7승 사냥

... 하다. 또한 콜로라도의 타자들은 '산동네'인 홈에서 유난히 강하기 때문에 류현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산신령'으로 불리는 트로이 툴로위츠키는 경계대상 1호다. 다행인 것인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선두(3할5푼8리) 툴로위츠키가 최근 7경기 타율 1할6푼7리에 그치고 있다는 점. 지난 4월까지만 해도 팀타율이 3할에 육박하는 2할9푼6리이던 콜로라도 팀 타선도 류현진의 경기를 앞둔 7일 현재 2할8푼3리로 다소 떨어져있다. ...

한국경제 | 2014.06.07 09:00 | 전형진

추신수, 이틀 연속 안타 없이 사4구만 2개

...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몸에 맞은 볼과 볼넷으로 두 차례 1루를 밟았다. 그러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쳐 이달 들어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0(186타수 52안타)으로 하락했고, 출루율은 0.414에 나흘째 머물렀다. 전날에도 볼넷 2개만 기록한 추신수는 최근 8경기에서 22타수 3안타로 슬럼프를 겪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 텍사스는 5-6으로 패해 ...

연합뉴스 | 2014.06.05 13:19

누구를 응원하나?·· 이대호와 오승환 8,9일 맞대결

... 타자 3명을 범타 처리하며 시즌 12세이브째를 올렸다. 23일 양팀의 첫 인터리그에서는 오승환이 등판하지 않아 맞대결이 무산됐었다. 최근 분위기는 이대호 쪽이 더 좋다. 이대호는 인터리그 12경기에서 49타수 17안타(타율 0.347) 4홈런 10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인터리그 시작 전 44경기 158타수 44안타(타율 0.278) 5홈런 15타점으로 다소 주춤했던 이대호가 인터리그를 계기로 성적을 한껏 끌어올린 것. 이대호는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

한국경제TV | 2014.06.05 13:00

"고맙다! 팀 방망이"…류현진, 거침없는 3연승

... 구속은 시속 94마일(시속 151㎞)이 찍혔다. 류현진은 “큰 점수 차이로 앞서고 있어 편하게 던졌다”며 “주포 매커친을 꽁꽁 묶은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날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 한방을 기록하며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89. 텍사스는 2-10으로 패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6.01 21:17 | 최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