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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지진 사망자 35명으로 증가

      ... 카즈빈주에서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란 관영 IRNA 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마잔다란주와 카즈빈주에서각각 180명과 2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사망자의 수는 카즈빈보다 마잔다란주가 많지만 건물붕괴 등의 피해는 대부분카즈빈의 마을에서 발생했다. 마잔다란주의 사망자들은 수도 테헤란과 카스피해를 잇는 찰루스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갑자기 낙석이 덮치면서 변을 당했다. 한편 이란 내무부와 적신월사는 이번 지진의 사망자 수와 피해 규모를 이날 오후 공식 ...

      연합뉴스 | 2004.05.30 00:00

    • 이란 지진으로 최소한 23명 사망

      ... 걸쳐 진도 5.5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진도 4.4 규모의 지진 1차례를 포함, 총 12차례의 여진이 있었다. 이란 국영TV는 16명이 차량에 갇힌 채 매몰됐으며 70여명은 산사태로 인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또 80여개 마을이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했다. 피해가 가장 컸던 곳은 테헤란 서쪽으로 130㎞떨어진 알라무트 근처라고 내무부가 밝혔다. 수도 테헤란에서는 지진으로 건물 유리창이 깨지면서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소동이 벌어졌으며 밤이 깊어가면서 ...

      연합뉴스 | 2004.05.29 00:00

    • 이란 지진으로 최소한 6명 사망, 20명 부상

      ... 보도했다. 사망자 가운데 5명은 마잔다란에서, 나머지 1명은 카즈빈에서 발생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들 두 지역에는 이번 지진으로 가옥과 건물 수십채가 파괴됐다.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오후 5시8분 발생했다. 테헤란대학 지진학센터에 따르면 이날 지진의 강도는 리히터 규모 5.5였으며 진앙은 수도 테헤란으로부터 북동쪽으로 약 69km 떨어진 카스피해 인근 마잔다란주의발라데라는 마을이다. (테헤란 AP=연합뉴스) shpark@yna.co.kr

      연합뉴스 | 2004.05.29 00:00

    • 카리브해 홍수 사망자 2천명

      ... 도미니카공화국의 홍수 사망자가 27일 현재까지2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아이티 정부가 이날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658명이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고 밝힌 가운데 라디오 방송은 목격자들을 인용, 남부 아이티의 마포우 마을에서 1천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국경마을인 짐마니에서도 3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번 홍수는 최근 10년동안 이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자연재해로 지난 1994년에는 열대성 태풍인 고든의 영향으로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 광주 공사현장 축대 비로 붕괴

      ... 경기도 광주시삼동 모 교회 신축공사현장내 길이 20m, 높이 15m 콘크리트 축대가 붕괴됐다. 이 사고로 축대옆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변압기가 파손돼 인근 지역 300여가구의전기공급이 중단됐다. 또 무너져 내린 흙이 왕복 2차선 마을 진입로가운데 1차선을 덮쳐 차량들이 나머지 1차선으로 통행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사고가 나자 시(市)와 한국전력은 중장비 등을 동원, 응급복구 작업을 벌이고있다. 경찰도 현장에 경찰관 9명을 배치, 사고현장 통과차량들의 안전운행을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 마산서 한국전쟁 학살양민 유골 125구 발굴

      ... 부착됐던 중화기의 MG50 탄피도 수거돼 중화기가 인명을살상하는데 동원됐던 것으로 추정, 당시의 잔인함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골과 유품이 발견된 지점은 여양리 산태골에 있는 숯막과 폐광 동굴, 너덜겅지역 등 모두 6곳인데 마을과는 3, 4㎞ 떨어진 해발 280m의 깊은 산기슭이다. 발굴팀은 현장 답사 결과, 폐광 동굴의 물이 흥건히 괸 입구에 두개골과 대퇴골,늑골 등이 포개진 채 마구 뒤엉켜 있었고 발굴 초기 동굴의 입구는 흙더미와 나뭇가지 등으로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 서울 6차 동시분양 1천여 가구 일반분양

      ... 휘경중고, 장평중고, 용마중, 동대부속중고, 휘경중고, 대원외고 등이 있다. ◆ 신월동 벽산건설 = 신월동 대경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 485가구 중조합원분을 제외한 1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마을버스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신월IC, 남부순환로 등이 가까워 서울시내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쉽다. 교육시설로는 강서초등학교 및 신남초등학교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 성수동2가 두산산업개발 = 성수동2가 대호.왕궁연립을 재건축하는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 [일요 하이라이트] (30일) '볼폰' ; '애딕티드 러브' 등

      ... 볼폰은 하인에게 자신이 병에 걸려 죽어간다는 소문을 내게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친구들은 재산을 상속받을 속셈으로 볼폰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볼폰은 거꾸로 이들의 재산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 물꽃마을 사람들 (MBC 오전 9시) =담배를 피는 서정에게 충고하던 하경은 오히려 그녀로부터 몸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다가 둘은 성우로부터 전국 학생 문예축전에 팀을 이뤄 참가하라는 말을 듣고 고민에 빠진다. 늦은 밤 세영과 ...

      한국경제 | 2004.05.28 00:00

    • 이라크 과도통치위원 피습

      ... 나자프사태를 중재하고 수도바그다드로 돌아오던 과도통치위원회의 여성위원인 사말라 알-카파지가 매복공격을받아 동행중이던 아들과 경호원 등이 사망했다. 카파지 위원 일행은 3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이동중 바그다드 남쪽 20㎞ 지점인유수피야 마을에서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경호원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은 중상을입었다고 보좌관인 파테 카세프 알-카타가 전했다. 알-카타는 동행하던 카파지의 아들 아흐메드 파델(18)은 타고 있던 승용차가 피격후 관개수로에 빠진 뒤 실종됐다고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 용인시, "영덕∼양재 도로 환경훼손 최소화"

      ... 훼손돼 자연생태계가 파괴된다"며 광교산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의견을 냈다. 신봉동 LG빌라 1천60가구 주민들은 광교산 등산로로 고가도로가 지나 미관을 해친다며 "구조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선을 조정해달라"고 요구했고 신봉동 아람마을 주민들은 "마을 옆 고가도로 소음공해가 심각할 것이 우려된다"며 소음 저감대책을 요망했다. 성복동 토지주 이모씨는 "특정 토지를 피하기 위해 노선을 수차례 변경하더니 S자로 도로를 휘게해 자신의 토지로 지나게 됐다"며 노선변경을 ...

      연합뉴스 | 2004.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