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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을관리 휴양지 증가 추세

안전사고 책임문제로 기피하던 마을관리 휴양지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27일 춘천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마을관리 휴양지는 모두 7개 지역 11개소로 작년 6개 지역 8개소에 비해 3곳이 늘어났다. 이처럼 마을관리 휴양지가 늘어나는 것은 사고시 유족들이 최고 2억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 가입이 일반화되고 있는 데다 자치단체가 보험료 50%를 지원하면서 주민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춘천시는 지난해 ...

연합뉴스 | 2004.05.27 00:00

[부고] 朴敏夫 제기새마을금고이사 모친상

▶朴敏夫 제기새마을금고이사·成溪 前 휘만산업상무이사·官洙 자영업 모친상=27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921-6099

한국경제 | 2004.05.27 00:00

4대강 비점오염물질 제거에 40만명 동원

... 하천으로 쓸려 들어가는 비점(Non-Point)오염현상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내달부터 9월까지 한강 등 4대강 유역에서 지역주민, 환경단체 관계자 등 40만명을 동원해 비점오염물질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매달 강우 전에 마을, 유원지, 하천에서 오염물질 제거작업을 벌이고호소, 댐의 부유쓰레기 수거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도시지역 하수관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농촌지역의 축산분뇨나 폐수배출 시설에 대해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

연합뉴스 | 2004.05.27 00:00

바그다드 인근서 차량폭탄 테러로 20여명 사상

... 부상자중에는 바쿠바 경찰 조사과장인 알리 이스마일 대령과 부하직원 3명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바쿠바 경찰은 차량 폭탄테러가 미군 호송 차량이 막 지나간 후에 발생한 점을감안, 이 폭탄테러가 미군을 겨냥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암살기도로 인한 총상을 입고 입원했던 바쿠바 인근 알-할리스마을의 알-칼리스 경찰서장과 그의 운전사가 이날 숨졌다고 미군이 발표했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dcparke@yna.co.kr

연합뉴스 | 2004.05.27 00:00

MBC, `獨으로 간 파독 광부ㆍ간호사' 내달 방영

... 살아남으려는 광부ㆍ간호사들의 처절한 노력과 영원한 이방인이 되어버린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며,3부 `돌아갈 수 없는 고향'은 타국생활로 인한 누적된 피로와 강도 높은 막장에서의노동으로 폐암선고를 받은 김치연씨와 우춘자씨의 `남해 독일마을'에서의 정착생활을 조명한다. 특히 1부에서는 지난 77년 마지막 기수로 독일에 가 현재까지 프리드리히 하인리히 광산에서 일하는 마지막 광부 정용기씨의 초기 광산생활과 암투병, 정년을 앞두고 암이 재발했을지도 모른다는 맘 고생으로 ...

연합뉴스 | 2004.05.27 00:00

<천자칼럼> 관광버스 춤

... 우리 민족이 놀기 좋아하고 음주가무에 능한 것으로 기술돼 있다. 임금과 백성이 함께 어울려 즐겼다는 얘기도 여러 곳에서 눈에 띈다. 부여 고구려 동예 등 고대 삼한시대에 일종의 종교의식인 제천의식과 농경의례를 수행하기 위해 마을 단위로 술을 빚어 가무를 즐긴 것이다. 이를 두고 신라시대의 문장가 최치원은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깊고 오묘한 도(道)가 있으니 이름하여 풍류다"라고 했다. 우리 민족의 특성을 지칭하는 이 '풍류'에는 노래와 춤,음주가 함께 ...

한국경제 | 2004.05.27 00:00

콜'법원, 1998년 폭격 희생 민간인 정부배상 판결

... 공군이 반군 진압 과정에서 투하한 폭탄으로 사망한 민간인 17명의 가족 및 당시 부상자들에게 정부가총 70만달러를 배상하도록 판결했다고 관리들이 26일 밝혔다. 콜롬비아 동북부 아라우카주(州) 아라우카 민사법원은 주내 산토 도밍고 마을에서 5년전 공군기의 폭탄 투하로 인한 민간인 희생과 관련해 정부 자체 조사에서도공군 헬기가 미국제 산탄형 폭탄을 투하한 데 따른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 같이판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공군은 당시 민간인 희생은 반군의 폭탄 ...

연합뉴스 | 2004.05.27 00:00

카리브해 홍수로 1천명 이상 사망 실종

... 이틀 만인 이날 실종자 수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약 400명,아이티에서 160명 이상인 것으로 각각 밝혀짐에 따라 최종 피해 집계에서는 사망자수가 1천명 선을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티와 인접한 도미니카공화국 접경 마을 히마니에서는 이날 희생자 시신을수습하는 과정에서 150여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도미니카공 민방위 당국이밝혔다. 아이티 평화유지임무를 위해 파견된 미국과 캐나다군 병력도 시신 수습을 적극돕고 있다. 그러나 앞서 발생한 대규모 ...

연합뉴스 | 2004.05.27 00:00

[분양정보] 양평 전원마을

택지개발 전문업체인 금강개발 이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전원마을 2차분을 분양한다. 이번 2차분은 3천여평 규모로 가격은 평당 32만원이다. 양수리 전원마을은 오는 2009년 완공되는 경전철 양수역에 인접해 있다. 또 서울에서 차량을 이용할 경우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만큼 교통여건이 좋다. 양수시내와도 인접해있어 생활 여건도 편리한 편이다. (031)775-2180

한국경제 | 2004.05.26 14:37

'순두부마을' 가맹점 모집

한식당 프랜차이즈 기업 푸른마을(대표 정인기,www.duboo.co.kr)이 '민속두부마을'에 이어 두번째 브랜드인 '순두부마을'을 선보이고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 현재 민속두부마을은 98호점,순두부마을은 19호점까지 점포를 냈다. 이 회사는 지난 96년 즉석 두부제조기와 두부 끓임솥을 개발해 가맹점에 공급해왔다. 또 2002년과 2003년 2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우수브랜드상을 받았다. 순두부마을 창업비용은 20평 기준 5천만∼6천만원(점포임대비 ...

한국경제 | 2004.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