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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3대 산업인프라 구축 나선다

      ... 건조할 수 있는 육상조선소 건설을 추진키로 해 이 일대 40여만평은 향후 울산에 버금가는 조선산업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5500여명의 고용창출과 7500여억원의 매출,2만여명의 인구유입 효과가 기대된다고 포항시는 설명했다. 포항시는 또 지난 91년부터 총사업비 1조7277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영일만 신항사업이 2011년 완공되면 포항은 환동해권 물류 중추도시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신항은 2만t급 선박 16척이 ...

      한국경제 | 2005.11.21 00:00 | 백창현

    • 우리,"대우조선 본격적 수익 증가세 전환-매수"

      ... 2만6000원. 3분기 영업이익이 4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됐고 10월 실적은 본격적인 수익 증가 추세로 전환됐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2002년 저선가 수주물량 대부분이 해소됐으며 2003년 이후 선가 상승시 수주했던 물량들이 점차 매출로 인식되고 있다고 판단.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성 향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비용 측면에서도 부담이 완화되고 있어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 추세를 기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1.21 00:00 | se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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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시황] (21일) KTH·엠파스 상한가 … 52주 신고가 경신

      ... NHN이 1.46% 내린 것을 비롯해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휴맥스 동서 등이 하락한 반면 LG텔레콤 CJ홈쇼핑 파라다이스 등이 강세를 보였다. 쌍용건설은 6.37%로 상승폭이 컸다. 최근 조정을 받았던 써니YNK가 신규게임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후발 인터넷주인 엠파스와 KTH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강분야 전자상거래업체인 이상네트웍스도 4일째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코미팜 대성미생물 이노셀 대한뉴팜 이글벳 에스텍파마 ...

      한국경제 | 2005.11.21 00:00 | 김진수

    • [현장에서 만난 CEO] 장인만 우성I&C 사장

      ... 'BON'이 기성복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2006년 봄·여름 서울컬렉션'에 참가했습니다. 장인만 우성I&C 사장은 브랜드도 자기만의 색깔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다며 'BON' 브랜드가 남성 캐주얼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장인만 / 우성I&C 사장 "서울컬렉션은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패션쇼인데 'BON'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브랜드들이 서울컬렉션에 참가하지 안았지만 이제는 ...

      한국경제TV | 2005.11.21 00:00

    • 한화,"통신장비 실적 회복..파워로직스·인탑스"

      ... 고객 다변화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 모듈과 카메라 모듈 등 신규 사업들도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 저가폰 비중이 확대될 경우 범용 부품으로의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인탑스는 업종 내 이익 안정성이 가장 우월하다고 평가하고 신규 사업인 인테나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내년 인테나 매출이 2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슬림폰 확산에 따른 부정적 ...

      한국경제 | 2005.11.21 00:00 | serew

    • [스폰서 섹션] (주)엠엠칩스..멀티미디어 IP업계 새 가능성 열었다

      ... "휴대폰 등의 휴대형 기기에서 데이터의 압축 및 복원 시 가장 중요한 저전력소비, 소형화, 안정성 등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고유의 알고리즘과 칩 구현 기법, 다양한 시제품 적용 및 성공 사례가 당사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기존 주 고객층뿐만 아니라 강력한 하드웨어 기반 비디오 처리 기능이 필수적인 CPU, DSP, 모뎀 SOC업체들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고 있어 향후 세계적으로 업계 프론티어 역할이 기대된다.

      한국경제 | 2005.11.21 00:00 | 박태화

    • [리포트] 1300 돌파 초읽기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1300선 돌파 여부가 증시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한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연말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3주 연속 상승하며 1270선을 훌쩍 넘어선 코스피지수는 개선된 투자심리를 바탕으로 1300선 돌파를 시도할 전망입니다. 국내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고 경기회복 기대감, 양호한 수급 등 투자여건이 우호적으로 형성되고 ...

      한국경제TV | 2005.11.21 00:00

    • CSFB,"대상..주가 재평가 여지 더 남아있다"(상보)

      CSFB증권이 대상의 강력한 잉여 현금 창출 능력이 주가에 여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시장상회 의견을 내놓았다. 21일 CSFB는 대상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강력한 영업 턴어라운드와 핵심 사업에 좀 더 초점을 맞추며 기대되는 강력한 잉여 현금 창출력 등을 감안할 때 주가 재평가 작업이 더 진행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 10배에 거래되는 등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저렴하다고 판단. ROE가 내년 10%, 2007년 12%로 ...

      한국경제 | 2005.11.21 00:00 | ch100sa

    • [스폰서 섹션] 100년을 내다 본 명품 '헤르만 하우스'

      ... 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조망권과 위치 등을 확인한 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교통여건은 일산 이산포 IC에서 자유로로 6Km 거리에 위치하며 김포공항, 인천공항,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헤르만하우스는 높은 건축 완성도를 바탕으로 국내 주택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잔여세대는 분양이 가능하다. 분양 문의 031-955-8971

      한국경제 | 2005.11.21 00:00 | 박태화

    • 푸르덴셜,"SBS 우호적 제도적 환경 변화 지속..목표가↑"

      21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낮시간대 방송 허용에 이어 심야시간대까지 방송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지상파 방송에 대한 규제가 방송사들에게 우호적인 방향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초에는 광고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고 대형 스포츠 행사와 함께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 SBS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5만73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1.21 00:00 | ch100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