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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 머신' 추신수, 아메리칸리그 출루율 1위

... 4할8푼2리로 상승했다. 이로써 아메리칸리그 출루율 부문 1위에 오른 것. 추신수는 이날 경기로 출루율 2위 호세 바티스타(0.456)와의 차이를 더욱 벌렸다. 이달 첫 상대인 에인절스와의 3연전에서 내리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하며 10타수 7안타를 몰아쳤다. 타율도 3타수 2안타를 치면서 시즌 타율 0.337에서 0.349(86타수 30안타)로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5.05 12:55 | 김정훈

추신수, 3경기 연속 멀티히트 기록.. "아메리칸리그 타율, 출루율 선두 등극"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타율과 출루율 선두에 등극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여섯 번의 타석에서 안타 2개와 볼넷 2개,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가장 많은 다섯 번째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에인절스와의 3연전에서 모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전날 경기에서 ...

한국경제TV | 2014.05.05 12:46

추신수 3경기 연속 멀티히트, 출루율·타율…'아메리칸 리그 1위'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타율과 출루율에서 아메리칸리그 톱으로 우뚝 섰다. 추신수는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LA 에인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 6타석 2안타 2볼넷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이날 3타수 2안타를 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할3푼7리에서 3할4푼9리(86타수 30안타)로 올랐다. 또 올 시즌 처음으로 5차례나 출루해 출루율도 ...

한국경제 | 2014.05.05 12:24 | 김민지

추신수, 3타수 2안타

... 추신수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6번의 타석에서 안타 2개와 고의 4구 포함 볼넷 2개,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다. 3타수 2안타를 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37에서 0.349(86타수 30안타)로 올랐다. 5차례나 출루해 출루율은 0.462에서 0.482로 2푼이나 상승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5.05 09:09 | 최인한

텍사스 추신수, 2안타 2볼넷…출루율 AL 1위

... 시즌 한 경기에서 네 차례나 출루한 것은 다섯 번째다. 추신수는 3안타를 친 전날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도 기록했다. 또한 타점도 하나 올리고 시즌 두 번째 도루도 성공하며 톱타자로서 제 몫을 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25에서 0.337로 뛰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에인절스에 3-5로 졌다. 추신수는 에인절스 선발인 오른손 투수 개릿 리처즈와 1회 첫 대결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2사 후 프린스 필더 ...

연합뉴스 | 2014.05.04 15:55

공포의 4번 타자 히메네스, 시즌 6호 3점포 발사

... 빠른 공이 들어오자 쏜살같이 방망이를 돌려 가운데 담장의 오른쪽 외야석에다 대포를 날렸다. 중견수 김강민과 우익수 조동화가 멍하게 하늘만 바라보게 만든 타구였다. 히메네스는 이날 첫 안타인 3점포로 지난달 18일 잠실 두산전부터 13게임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히메네스는 전날까지 18게임에서 타율 0.403으로 2위, 홈런 5개로 6위, 타점 19개로 7위에 올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5.04 15:01 | 김효진

텍사스 추신수, 시즌 3호 아치 포함 4타수 3안타

... 때려 중전 안타를 쳐냈다. 그사이 2루 주자 레오니스 마틴이 홈을 밟아 추신수는 이날 두 번째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7회말 수비 때 대니얼 로버트슨으로 교체됐다.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타율은 0.319에서 0.325로 치솟았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 덕분에 5-2로 이겼다. 한편 이날 에인절스의 선발 포수 겸 7번 타자로 출격한 재미교포 행크 콩거(한국명 최현)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머물렀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14.05.03 14:35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월간 시상 진행

... 밝혔습니다.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LG 류제국 선수가 4월 한 달간 32개의 탈삼진을 잡아 첫 번째 수상자가 됐습니다. 월간 4할 타자 또는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전달되는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은 SK 이재원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20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되며, 해당 구단에게 200만원 ...

한국경제TV | 2014.05.02 10:20

이대호 4호 홈런 작렬.. "올 시즌 최고의 타격, 완벽했다"

... 경기 만에 시즌 4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올 시즌 홈런 4개 가운데 3개가 친정팀을 상대로 뽑아낸 것이 됐다. 이대호는 이날 홈런으로 인해 3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3타수 1안타를 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2할8푼9리에서 2할9푼으로 약간 상승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이대호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최고의 타격이었다. 완벽했다"면서 "좋은 추가 득점이 됐다고 생각한다"는 ...

한국경제TV | 2014.05.02 10:06

이대호, 친청 오릭스 상대 4호 홈런 `보고있나?`··타율도 3할 육박

... 이대호는 이날 두 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이로써 올 시즌 홈런 4개 가운데 3개를 친정팀을 상대로 뽑았다. 이대호는 이날 홈런 한 방으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3타수 1안타를 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89에서 0.290으로 약간 올랐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4-0으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병언 심복 탤런트 전양자 검철소환 임박··"어제도 드라마 나왔는데" ...

한국경제TV | 2014.05.02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