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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 수능 가채점 이후 필승전략

... 실망하는 것은 금물이다. 예비 합격자 순위에 들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합격할 가능성이 커진다. ◇ 원점수 아닌 표준점수·백분위가 중요 수능 원점수 기준으로 자신의 성적을 예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12월 ... 마치면 대학별 수능 반영 유형에 따라 본인의 유·불리를 차분히 분석해야 한다. 수능 반영 방법은 표준점수/백분위, 변환 표준점수 등으로 다양하고, 영역별 반영 비율, 특정 영역 가중치 부여 등 대학마다 서로 다른 점수 ...

연합뉴스 | 2016.11.18 13:14

정진갑 출제위원장 "선택과목 유불리 피하도록 노력"

... 변별력을 두기 위해 약간 어려운 지문을 넣었다. -- 영역별·과목별 최고 난도는 어느 정도인가. ▲ 과목마다 문항 개수가 다른 만큼 최고 난도 문제가 어느 정도인지는 일괄적으로 말할 수 없다. 최대 목표는 표준점수로 변환했을 때 차이가 없도록 하는 것이었다. 특히 탐구영역이나 제2외국어 영역은 선택 과목에 따라 유·불리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최대한 피하도록 노력했다. -- 만점자 비율은 어느 정도로 고려했나. ▲ 만점자 ...

연합뉴스 | 2016.11.17 09:39

[2016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서강대학교, 일반전형 수능 90% + 비교과 10% 합산

... 서류 성적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해 반영한다. 특별전형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다르므로 정시모집요강을 통해 해당 내용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 반영 방법은 국어, 수학, 영어영역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탐구영역은 백분위 환산 자체변환점수를 기준으로 반영한다. 임경수 입학처장은 “서강대는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수학과 영어 역의 반영 비율이 다른 영역에 비해 높은 편”이라며 “이를 ...

한국경제 | 2015.12.16 07:05 | 마지혜

[2016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서울시립대학교, 수능 100% 반영…국·영·수 표준점수 활용

... 반영하지 않는다.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국어·수학·영어는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해 서울시립대 자체 변환점수를 적용한다. 인문계열은 국어(A·B형) ... 수능 20%, 학생부 20%, 실기 60%를 반영한다. 수능은 국어(A·B형) 50%, 영어 50%를 표준점수로 반영한다. 고른기회입학전형Ⅲ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운영한다. 수능(50%)과 서류평가(50%)를 반영한다. ...

한국경제 | 2015.12.16 07:04 | 이계주

[2016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경희대학교, 학생부 종합전형 수능 50%+서류 50%

... 국어(A·B중 택1) 50%, 영어 50%를 반영,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거나, 사회·과학탐구 영역 세부과목이 2개 미만인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탐구영역에 가산점 또는 ...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응시한 경우 본교의 ‘탐구영역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해 수험생에게 유리한 경우에 한하여 제2외국어·한문 성적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 ...

한국경제 | 2015.12.16 07:03 | 김인선

[라이프 스트리트]오늘의 라이프계 소식

... '2016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대입 일정에 맞춰 상시 업데이트해 제공합니다. 24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능점수 활용지표, 영역별 반영비율, 변환표준점수 등이 대학별로 상이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수능은 탐구영역 선택 과목에 따라 표준점수, 백분위 등이 크게 차이가 나므로 그 어느 때보다 정확한 합격예측을 통한 면밀한 지원전략 수립이 중요하다는 것이 대성학원 측의 설명입니다. '2016 정시 합격예측'은 ...

한국경제TV | 2015.12.08 15:58

인문계 '소신'·자연계는 '안정' 선택 예상…상위권엔 재수생 많아 상향지원 피해야

... 입시설명회(사진)에서 임성호 대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인문계는 작년보다 영역별로 1, 2등급대 학생들의 표준점수가 높아졌기 때문에 소신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연계는 1, 2등급대 ...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탐구영역의 난이도 차이를 보정하는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본인이 받은 표준점수로만으로 유불리를 따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

한국경제 | 2015.12.03 18:52 | 임기훈

[2016 대입] '과탐 쇼크' 서울대 의대의 굴욕 될까

... 자연계 수험생은 대학 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영역에서 어떤 선택과목을 택했는지가 중요변수로 떠올랐다.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진 탓이다. 과탐 과목 응시조합이 당락을 가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입시업계는 특히 의과대학 ... 확인해야" 어느 쪽이든 수험생 혼란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서울대가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를 보정하는 표준 변환점수를 적용한다 해도 완벽한 보정은 어렵다는 분석도 나왔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올해 ...

한국경제 | 2015.12.02 13:04 | 김봉구

수능 성적발표, 주요 대학 합격 예상점수 大공개…의대 가려면 몇점 받아야?

201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경영대에 지원하려면 표준점수 합계가 534점, 연세대와 고려대 경영대는 530점 이상은 돼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역대 최악의 `물수능`이란 평가를 받았던 지난해보다 ... 의대를 지망하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클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생명과학Ⅰ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76점이고물리Ⅱ 표준점수 최고점은 63점이어서 서울대가 난이도 차이를 보정하는 표준변환점수를 적용하더라도 ...

한국경제TV | 2015.12.02 07:28

서울대 경영 534점, 연·고대 530점 넘어야

201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경영대에 지원하려면 표준점수 합계가 534점, 연세대와 고려대 경영대는 530점 이상은 돼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역대 최악의 ‘물수능’이란 ... 벌어지면서 의대를 지망하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클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생명과학Ⅰ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76점이고 물리Ⅱ 표준점수 최고점은 63점이어서 서울대가 난이도 차이를 보정하는 표준변환점수를 적용하더라도 ...

한국경제 | 2015.12.01 19:01 | 임기훈/정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