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61-170 / 1,0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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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수도권매립지에 건설폐기물 반입 못한다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없게 된다. 정부와 업계는 선별폐기물 매립량을 최소화해 재활용 비율을 현행 98%에서 99%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26일 서울 양재동 한국건설자원협회에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과 한국건설자원협회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는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과 잔재물의 수도권매립지 ...
한국경제 | 2021.11.25 14:25 |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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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업계, '건설폐기물 99% 이상 재활용 추진' 업무협약
2025년부터 수도권매립지 반입금지…건설폐기물의 적정처리비용 고시 건설폐기물 선별기준 신설 및 순환골재 외부보관시설 의무화 등 건설폐기물 감축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건설폐기물의 99% 이상을 재활용하고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지 않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환경부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및 한국건설자원협회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에서 이러한 내용의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
한국경제 | 2021.11.25 12: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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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불법 투기·방치하고 부당이득 챙긴 158건 적발
경기도 집중수사…개인 138명·사업장 73곳, 1명은 구속 부당이득을 노리고 건설폐기물이나 음식물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거나 방치한 폐기물처리업자들이 경기도에 무더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9월 불법 폐기물 무단 투기·방치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여 모두 158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업자 1명을 구속하는 등 개인 138명, 법인 73곳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거나 송치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 | 2021.11.25 11:1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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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11월5일~11월11일)의 신설법인
...오·0·자산의 양수, 양도, 관리, 운용 및 처분 등에 필요한 자금의 차입 및 상환) ▷제이드씨와이인베스트(우복남·10·부동산 매매업) ▷제이비환경(김한나·20·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 ▷제이알종로피에프브이(김연희·5000·부동산의 취득) ▷제이에이치서치(제정화·1·헤드헌팅 사업 및 고용 알선업) ▷제이에이치인베스트어드바이저(오정환&mi...
한국경제 | 2021.11.18 17:08 | 민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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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충주시의원들 "동서고속도 조사특위 철회해야"
"소송 중인 사안 행정사무조사 불가…지방자치법·조례 위반" 충북 충주시의회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1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가결된 '건설폐기물 불법투기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결의안'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7명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결의안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5조와 충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8조에 위반된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해당 조항에는 '감사 또는 조사는 개인의 ...
한국경제 | 2021.11.10 11:1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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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중인데…" 충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위 적법성 논란
건설폐기물 불법투기 사무조사…지방자치법 시행령 저촉 소지 충북 충주시의회가 최근 구성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 대한 적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충주시의회는 지난 5일 열린 임시회에서 '건설폐기물 불법투기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주도로 통과시켰다. 이는 동서고속도로 충주 구간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 처리의 불법성을 따지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구성한 행정사무조사 특위의 활동기간을 사실상 ...
한국경제 | 2021.11.08 15:1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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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10월29일~11월4일)의 신설법인
...폐기물 수집 운반업) ▷제이케이디학원(김현준·10·학원 운영업) ▷조앤장(조영호·1·숙박 및 요식업 프렌차이즈업) ▷종주산업개발(신주일·10·건설폐기물, 토사수집 운반업) ▷지바미(오현정·1·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 및 전대업) ▷체육관1호(김정현·50·인력파견 및 인력양성업) ▷케이앤솔루션(차덕진·1...
한국경제 | 2021.11.05 18:38 | 민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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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매립장 환경영향평가 본안 연내 제출…충북 반대 지속
... 위해 지난 14일 괴산 메가폴리스산업단지 반대 대책위원회, 진보당 충북도당, 전농 충북도연맹,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충북산업폐기물매립장 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쌍용C&E는 1천700억원을 들여 영월공장 폐광산에 16년간 560만t의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을 처리하는 매립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제출, 주민설명회, 주민공청회 등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제천지역 등은 "영월, 제천, 단양, 충주지역 식수 혹은 농업용수로 흘러드는 쌍용천 주변 석회암지대에 대규모 ...
한국경제 | 2021.10.19 16:0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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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적극 협조해야"
...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를 전제조건으로 반영됐다"며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 중재 아래 서울시·인천시·경기도 3자 간 합의를 거쳐 모든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의 걸림돌로 여겨지는 5호선 신정역·방화역 차량기지 주변 건설폐기물처리장(이하 건폐장)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도 서울시의 입장을 비판했다. 이들은 "2019년 12월 건폐장 이전 없이 차량기지를 통합·이전하기로 서울시·민주당·국토부가 협의했으나, 서울시는 이를 내팽개치고 신정역 차량기지를 부천 대장동으로 ...
한국경제 | 2021.10.19 15:54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