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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61-170 / 1,17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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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꽂이] '1등은 당신처럼 팔지 않는다' 등

      .... (정명희, 어크로스, 284쪽, 1만6000원) ●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 한국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으로 주목받아온 알맹상점의 공동대표 세 명이 가치 소비에 대해 말한다. (고금숙·이주은·양래교, 위즈덤하우스, 280쪽, 1만6000원)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 이탈리아 미술품 복원사이자 공인 문화해설사인 저자가 르네상스 시대 화가의 작품과 통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다, 다산북스, 400쪽, 1만8000원) 아동·청소년 ...

      한국경제 | 2022.05.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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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나의 친애하는 불면증

      ... 커피 찌꺼기 등 쓰레기를 받아 재활용과 재사용이 가능한 곳으로 보내기도 한다. 이익이 나지 않는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쓰레기를 어떻게든 활용해 자원으로 순환시키고 싶은 간절함, 즉 쓰레기에 진심인 마음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위즈덤하우스. 280쪽. 1만6천원. ▲ 나의 친애하는 불면증 = 마리나 벤저민 지음. 김나연 옮김. 영국 작가인 저자가 불면증을 주요 소재로 삼아 정리한 에세이다. 어떻게 하면 불면 증세를 없앨 수 있을지 같은 병리학적 접근은 아니며, ...

      한국경제 | 2022.05.04 16:0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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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꽂이] 슬리퍼 신은 경제학 등

      ... 1만5000원) ●둥실이네 떡집 누적 판매량 100만 부를 돌파하며 국내 창작 동화 시리즈의 새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여섯 번째 이야기. (김리리 글·김이랑 그림, 비룡소, 88쪽, 1만1000원) ●서울에 사는 동물들 주택가와 공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비둘기 등을 살펴보며 도시에 인간만 사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백조은·이연우 지음, 이유진 감수, 위즈덤하우스, 96쪽, 1만4800원)

      한국경제 | 2022.04.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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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파과' 영문판 美서 화제…NYT "오징어게임 연상"

      ...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를 탐구하는 소설”이라며 10권의 추천 도서 중 하나로 꼽았다. 해외 유명 문학상을 받지 않은 한국 소설이 이렇게 해외 언론을 통해 집중 조명을 받는 일은 흔치 않다. 《파과》의 한국어 판권을 가진 위즈덤하우스의 김소연 편집자는 “60대 여성 킬러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여성 서사를 보여준 것이 해외에서도 신선하게 받아들여진 것 같다”며 “11개국에 판권이 팔리는 등 여러 나라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

      한국경제 | 2022.04.18 17:52 | 임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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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꽂이] '2030 마켓 트렌드' 등

      ... 정리했다. (제프 데자댕 지음, 박유안 옮김, 이상우 감수, 여의도책방, 272쪽, 3만3000원) 지도자 본색 로마사 전문가 김덕수 교수가 로마의 지도자 9인을 통해 지도자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짚어본다. (김덕수 지음, 위즈덤하우스, 272쪽, 1만6000원) 스토리 유니버스 스토리가 돈이 되는 시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스토리텔링의 기술을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이동은 지음, 사회평론아카데미, 540쪽, 2만5000원) 인문·교양 이런 ...

      한국경제 | 2022.04.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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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운 "생각 깨어 있으면 청춘"…글과 노래 엮어 첫 에세이

      ... 20대는 웃는 방법을 배우고 있고, 30대 표정은 모르겠다"며 "미래를 생각하면 설렘이 있다"고 했다. MZ세대인 그가 헤아리는 청춘은 어떤 의미일까. "생각이 깨어있으면 청춘인 것 같아요. 나이가 무시할 수 없는 기준이겠지만 설렘이 있다면 나름의 청춘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봤다는 그는 "앞으로도 계속 하루의 생각을 써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위즈덤하우스. 220쪽. 1만6천 원.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4.08 10:3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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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자 9인의 '본색'으로 살펴본 500년 로마사

      ... 지도자가 어떤 본색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지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저자는 "지도자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본색은 국가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말이나 심지어 행위보다 지도자 본인을 강력히 대변하기 때문이다"라며 "국민에게 위임받은 주권을 바탕으로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최고의 방법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지도자의 역할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역설한다. 위즈덤하우스. 272쪽. 1만6천원.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4.05 08:05 | YONHAP

    • 금주(3월25일~3월30일)의 신설법인

      ...0·부동산매매, 임대, 전대업) ▷위스키한강(서곤·1·일반음식점업) ▷위즈덤미디에이션(강성민·10·브랜드 컨설팅, 창업 및 프랜차이즈 컨설팅업) ▷유진부동산중개... ▷비앤케이비즈(김병채·10·경영컨설팅) ▷비엔씨프로덕션(박진형·100·게스트하우스 운영업) ▷서우에이치엠(정미선·100·부동산 매매업) ▷솔해담(윤성호·...

      한국경제 | 2022.03.31 18:00 | 민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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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유공자에 위즈덤하우스·북이십일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납본 유공자로 일반도서 부문 위즈덤하우스, 온라인 자료 부문 북이십일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납본은 출판사가 신규 도서를 발행하면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두 권씩 국립중앙도서관에 내도록 한 제도로, 1965년 시작됐다. 위즈덤하우스는 양질 도서를 신속하게 납본해 국가 문헌 보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납본 도서는 193종 386책이다. 북이십일은 납본 대상이 되는 온라인 자료의 98.2%를 국립중앙도서관에 ...

      한국경제 | 2022.03.31 10:4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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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마을] 고대나 지금이나 여전한 '재난 희생양 찾기'

      1755년 11월 1일 오전 9시40분, 포르투갈 리스본. 가톨릭 축일인 만성절을 맞아 성당에 모인 사람들은 지축이 흔들리는 듯한 충격을 느꼈다. 이내 벽과 지붕이 무너져 내리고 스테인드글라스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면서 신자들 머리 위로 떨어졌다. 성당 앞 대로가 갈라지고 인근 건물들이 힘없이 쓰러져 내렸다. 이어 거대한 쓰나미가 아수라장으로 변한 시가지를 덮쳤다. 곳곳에서 발생한 불길은 거센 해풍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갔다. 대서양 해...

      한국경제 | 2022.03.03 17:45 | 송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