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MBC TV '다큐플렉스'는 2018년 세상을 떠난 고(故) 노회찬 의원 편을 17일 방송한다. 이날 밤 '노회찬을 왜 좋아하셨나요?'라는 제목으로 방송되는 '다큐플렉스' 3회는 촌철살인의 대가이자 진보정치의 아이콘이었던 고인의 ... 조명한다. 민주노동당 원내 진입, 6411번 버스 이야기 등 고인이 걸어온 진보정치의 길과 우리가 몰랐던 인간 노회찬의 삶, 그가 한국 정치사와 사회에 남긴 의미 등을 짚어본다. 제작진은 '삼성 X파일' 검사 명단을 공개했다가 2013년 ...

한국경제 | 2020.09.17 07:00 | YONHAP

... 시작은 배우 박해진이 처음으로 MC에 도전한 '호모 언택트'이다. 다음으로 세상을 떠난 가수 설리(본명 최진리)와 노회찬 의원의 생애를 다룬다. 두 사람과 가까웠던 지인들의 인터뷰와 과거 방송을 엮어 이들이 남긴 메시지에 주목한다. ... 13년간 변화하고 성장한 이야기를 담는다. 국내 대표 미제 사건들의 전모를 추적하는 '콜드케이스' 편에선 표창원 전 의원과 권일용 범죄학 박사가 MC로 나선다. 다큐멘터리에 코미디를 접목한 '언니네 회사' 편은 송은이가 대표를 맡은 ...

한국경제 | 2020.09.02 17:05 | YONHAP

... 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목포지청장, 의정부지검 차장검사를 거쳐 올 초 서울고검으로 발령받았다. 지난 2018년 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2부장 시절 '드루킹 특검팀'에 파견돼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고(故) 노회찬 의원 수사를 했던 장성훈(48·31기)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1부장도 사표를 냈다. 장 부장검사는 이번 중간 간부 인사에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인권감독관으로 발령을 받았다. 인권감독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인권강화 ...

한국경제 | 2020.08.31 16:49 | YONHAP

초선 의원들의 ‘저격수 역할’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래통합당 초선들을 겨냥해 “공격수를 맡지 말라”고 훈계하자 통합당 의원들이... 의원도 전희경(125회) 임이자(97회) 강효상(94회) 등 초선들이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 등도 초선 때 공격수로 이름을 날린 인물이다. 김 의원은 통합당 초선 의원을 향한 김 전 의원의 ...

한국경제 | 2020.08.04 17:31 | 고은이

정의당 경남도당은 23일 창원 구 한서병원 광장에서 고 노회찬 전 의원 서거 2주기 추모 문화제 '노회찬, 다시 만나다'를 열었다. 오전부터 줄곧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최된 행사에는 우산을 든 시민 10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 시·엽서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작년 1주기 행사에 이어 올해도 문화제를 찾았다는 이모(58) 씨는 "노 전 의원을 항상 서민과 함께했던, 다정한 인품을 가진 사람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창원시민 김모(60) 씨는 "진보의 ...

한국경제 | 2020.07.23 20:13 | YONHAP

... 제28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중대 재해 기업 처벌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을 낭독한 노기섭 의원은 최근 용인 물류창고 화재로 희생된 노동자를 애도하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사고로 더는 노동자들이 희생되지 않고 일할 ... 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청와대, 국회, 국무총리실, 고용노동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 노회찬 의원 2주기 부산시민추모위원회도 이날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목소리를 냈다. 위원회는 "문재인 ...

한국경제 | 2020.07.23 14:45 | YONHAP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생전 활동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만들어진다. 명필름은 노회찬재단과 '노무현입니다'를 제작한 영화사풀과 함께 노회찬 전 의원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 6411'을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출은 '미스터 컴퍼니', '제주노트' 등을 만든 민환기 감독이 맡는다. 노회찬재단은 지난 18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제작비 후원과 노 전 의원 영상과 사진을 기증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영화는 타계 3주기를 맞는 내년에 ...

한국경제 | 2020.07.22 08:47 | YONHAP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지난 18일 노회찬 전 의원 서거 2주기 추모제에서 “혁신을 위한 길을 모색해 더 선명해지고 단단해지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경기 남양주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 전 의원 추모제에 참석해 “지난 총선에서 원내 교섭단체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지키지 못했다”며 “뵈러 오는 걸음이 무거웠다. 면목이 없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

한국경제 | 2020.07.19 17:07 | 고은이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8일 고(故) 노회찬 전 의원 서거 2주기를 맞아 "자랑스러운 대표님의 유지대로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 전 의원 2주기 추모제에 참석, 추도사를 통해 "지난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 꼭 만들어서 대표님 대신 물구나무를 서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지키지 못했다. 뵈러 오는 걸음이 무거웠다. 면목이 없어서 그랬다"고 했다. 심 대표는 "유지를 받드는 심정으로 혼신의 ...

한국경제 | 2020.07.18 15:53 | YONHAP

... 더 성숙해지고, 더 단단해지겠다"고 말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묘지에서 진행된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2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정의당은 지금 혁신과 도약을 위한 길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심상정 대표는 추모사에서 "오늘 (노회찬) 대표님을 뵈러 오는 걸음이 무거웠다. 면목이 없어 그랬다. 지난 총선에서 원내 교섭단체를 꼭 만들어 대표님 대신 물구나무 서겠다고 ...

한국경제 | 2020.07.18 14:34 | 이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