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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속죄 활약' 우리카드, OK금융그룹 3-0 완파

... 펠리페)는 단 5득점에 머물렀다. 펠리페의 부진에다 팀 블로킹 1위답지 않게 높이 싸움에서도 3-10으로 크게 뒤진 OK금융그룹은 2위 탈환의 기회를 날렸다. 우리카드는 1세트에서 16-16까지 시소게임을 이어가다가 OK금융그룹 송명근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린 틈을 타 19-16으로 달아나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알렉스는 1세트에서 상대 주포 펠리페의 공격을 3차례나 가로막는 등 블로킹 3개를 곁들여 10점을 책임졌다. 1세트를 공격 성공률 87.50%로 마친 알렉스는 ...

한국경제 | 2021.01.07 20:29 | YONHAP

석진욱 감독 '송명근과 하이파이브'[포토]

[엑스포츠뉴스 장충, 박지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경기, OK금융그룹 송명근이 득점 후 석진욱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1.07 20:21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송명근 '막아도 소용 없어'[포토]

[엑스포츠뉴스 장충, 박지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경기, OK금융그룹 송명근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1.07 20:19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송명근 '소리 질러'[포토]

[엑스포츠뉴스 장충, 박지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경기, OK금융그룹 송명근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1.07 20:14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송명근-나경복 '공중전'[포토]

[엑스포츠뉴스 장충, 박지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경기, 우리카드 나경복과 송명근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1.07 20:09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송명근 '격한 세리머니'[포토]

[엑스포츠뉴스 장충, 박지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경기, OK금융그룹 송명근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1.07 20:08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박창성 깜짝 활약' OK금융그룹, 새해 첫날 삼성화재 완파

...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7-25)으로 잡았다. 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은 시즌 전적 13승6패, 승점 35점으로 3위를 지켰다. 반면 6위 삼성화재는 4연패에 빠졌다. OK금융그룹은 송명근이 16득점, 펠리페가 10득점, 발목 부상으로 빠진 진상헌을 대신해 첫 선발 출전한 박창성이 서브 득점 4득점, 블로킹 3득점 포함 8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외국인 선수가 없는 삼성화재는 황경민이 13득점, 김동영이 ...

한국경제 | 2021.01.01 16:17 | 조은혜 기자(eunhwe@xportsnews.com)

OK금융그룹, 새해 첫날 연패 탈출…삼성화재에 3-0 승리

... 등 서브 득점 4개, 블로킹 3점 등 8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OK금융그룹은 블로킹에서 10-3, 서브 득점에서 7-2로 각각 앞서 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화재는 1세트에서만 12개의 범실을 남겼고, 2세트에선 블로킹 득점 없이 유효 블로킹(블로킹을 맞고 수비로 이어지는 것)도 1개에 머무는 등 높이에서 OK금융그룹에 완전히 밀렸다. 송명근이 16점, 펠리페 알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가 10점을 올려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1.01 15:41 | YONHAP

반환점 앞둔 프로배구…남자부 선두권 혼전·여자부는 흥국 1강

... 감량 등의 잇단 공약으로 선수들에게 일체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불어넣었다. 만년 하위권을 벗어나 사실상 처음으로 상위권의 행복을 만끽하는 KB손보 선수들이 패기를 시즌 끝까지 이어갈 수 있느냐가 중요해졌다. 3위 OK금융그룹은 송명근의 부활을 기대한다. 1라운드 이후 침체한 송명근이 살아나야 전반적인 팀 전력이 상승세로 돌아선다. 여자부는 흥국생명의 '1강'에 중위권 혼전 구도다. 유일하게 승점 30을 넘은 흥국생명은 29일 최하위 현대건설을 따돌리면 2위 GS칼텍스(승점 ...

한국경제 | 2020.12.28 08:50 | YONHAP

'시즌 첫 연패' 석진욱 감독 "후반부가 진짜…재정비하겠다"

...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모든 팀이 비슷한 상황이지만, (12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 동안 6경기를 펼치는 촘촘한 일정 탓에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진 것 같다"고 패인을 분석하기도 했다. 최근 감각이 뚝 떨어진 레프트 송명근을 향한 아쉬움도 크다. 이날 석진욱 감독은 경기 중 송명근에게 "네 실력이 이 정도 아니잖아. 더 잘하는 선수잖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송명근은 이날 교체 선수로만 짧게 출전했고, 무득점에 그쳤다. 석 감독은 "송명근은 최근 공격력이 ...

한국경제 | 2020.12.26 17:3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