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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정계산, 과세해 왔다. 이때문에 성실하게 세금계산서를 받은 사업자가 세금계산서 수취를 기피 하는 불성실사업자보다 오히려 세부담이 많아지는가 하면 과세특례자들이 세금계산서 수취를 기피, 물건을 판매한 대리점등이 세금계산서를 자료상, 폐업자등에 위장교부하는등 세금계산서 수수과정이 문란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앞으로 과세특례자가 제조/도매업자로부터 물품을 구 입할때마다 세금계산서를 정상적으로 받아 부가세신고시 세무서에 제출하 면 종전처럼 매입자료가 많다고 세금이 ...

한국경제 | 1989.01.13 00:00

탈세를 돕기위해 세금계산서를 사고 파는 자료상이나 위장사업자등 불성 실사업자에대한 세무당국의 단속이 대폭 강화되는 반면 성실납세사업자가 그 동안 의무적으로 행해왔던 여러가지 번거로운 행정적 절차는 크게 줄어들게 됐다. 국세청이 21일 개정, 이날부터 시행키로 한 새로운 부가가치세 사무처리규 정에 다르면 자료상등의 불법상행위를 초기단계부터 저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하급직원이 맡아온 사업자등록증의 발급처리를 앞으로는 관리자가 책임지도 록 함으로써 ...

한국경제 | 1988.12.22 00:00

국세청은 부가세등의 탈세방지를 위해 실물거래없이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 수수료를 받고 팔어넘기는 4,038개 세무자료상업체에 대해 올연말까 지 대대적인 추적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내년부터는 부가신고기간을 전후하여 자료상협의사업체의 블랙 리스트를 분기별로 전산출력시켜 전국의 주요공단과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세무추적을 정례화 할 방침이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들 자료상협의업체가 주로 대도시지역에서 사무 실만 차려놓고 세무자료를 ...

한국경제 | 1988.11.23 00:00

국세청은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 팔아온 이른바 세무자료상과 이들로부 터 사들이 가짜 세금계산서로 세금을 포탈해온 기업체등에 대한 일제조사에 들어갔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지방국세청의 1차 일제조사에이어 올들 어 두번째인 이번 자료상 일제조사는 전국적으로 사무실만 갖추고 있는 사업 자나 별다른 이유업이 세무신고실적이 급격히 저조해진 사업자등 자료상혐의 가 짙은 납세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실시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

한국경제 | 1988.11.04 00:00

... 걸친 강력한 세무조사실시 등 세무규제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는 부가세 2기분(7-9월)예정신 고분부터는 성실신고 촉구안내문을 법인사업자, 연간 외형이 1억원이상인 개인사업자, 허위세무자료상 및 부실자료과시 사업자에게만 발송키로했다. 성실신고 촉구안내문은 신고내용이 계속 불성실할 경우 세무조사대상에 오르게 됨을 사전에 통지하는 일종의 경고장으로 그동안은 모든 부가세납 세대상자에게 발송해 왔으나 지방소재 업체등 ...

한국경제 | 1988.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