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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 곁 지킨다…자체 최고 시청률 '5.7%' 경신

'바람이 분다' 김하늘과 감우성이 함께 하는 여정이 시작되며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찍었다.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10회에서는 수진(김하늘)이 도훈(감우성) 곁에 남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흘러가는 시간은 야속하고 현실의 반대는 아팠지만 도훈과 수진이 전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깊은 울림을 선사한 가운데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인 5.7%를 기록했다. 이날 ...

연예 | 2019.06.26 10:06 | 김수영

'바람이 분다' 감우성 곁을 지키는 김하늘, 사랑으로 강해졌다

'바람이 분다' 감우성과 김하늘의 함께 하는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10회에서는 도훈(감우성 분) 곁에 남기로 한 수진(김하늘 분)의 결심이 그려졌다. 흘러가는 시간은 야속하고 현실의 반대는 아팠지만 도훈과 수진이 전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반응도 뜨거웠다. 전국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5.7%, 수도권은 5.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

한국경제TV | 2019.06.26 08:12

'바람이 분다' 뜨거운 눈물로 재회한 감우성X김하늘, 또다시 닥친 위기

뜨거운 눈물로 재회한 '바람이 분다' 감우성과 김하늘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측은 25일 쓰러진 도훈(감우성 분)의 곁을 지키는 수진(김하늘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도훈과 수진 앞에 놓인 녹록지 않은 현실이 가슴을 짓누르는 먹먹함을 자아낸다. 도훈과 수진의 절절한 사랑은 더 짙어진 감성의 2막을 열었다. 반응 역시 뜨거웠다. 이날 9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5.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

한국경제TV | 2019.06.25 14:43

[단독] 고준희, '뉴욕 여배우' 루머 벗고 복귀 시동…감우성 기획사 손 잡아

... 관련된 루머로 곤욕을 겪었던 고준희가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WIP 측 관계자는 "고준희와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진 건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WIP는 감우성, 김민정, 박신아, 유인영, 정강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고준희는 지난 3월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빅뱅 전 멤버 승리,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등이 소속된 ...

연예 | 2019.06.25 14:13 | 김소연

'바람이 분다' 김하늘, 시청자 숨죽이게 만드는 열연 '독보적 연기력 증명'

배우 김하늘이 시청자 숨죽이는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도훈(감우성 분)의 병세를 알고, 슬픔에 고통까지 더한 밀도 높은 연기로 열연을 펼친 것. 지난 24일 방송된 드라마 <바람이 분다> 9회에서는 아내였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알츠하이머 병세가 악화된 도훈의 모습을 보고, 슬픔과 회한, 고통에 사로잡혀 가슴 아파하는 수진(김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하늘은 갈기갈기 ...

한국경제TV | 2019.06.25 10:20

'바람이 분다' 감우성X김하늘 5년 만의 저녁식사, 평범해서 더 애틋한 순간

뜨거운 눈물로 재회한 감우성과 김하늘이 더 짙어진 감성의 2막을 열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9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5.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서로의 진심을 오롯이 마주한 도훈(감우성 분)과 수진(김하늘 분)의 애틋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수진이 도훈에게 달려갔지만, 섬망 증상이 찾아온 도훈은 수진을 기억하지 ...

한국경제TV | 2019.06.25 08:18

'바람이 분다' 박효주, 김하늘 슬픔에 깊은 위로 '현실 공감 200%'

... 소울메이트이자 당찬 성격의 욜로족 조미경 역을 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9회분에서 박효주는 오열하는 김하늘의 슬픔에 함께 눈물 흘리며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로 폭풍 공감대를 형성,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이수진(김하늘)은 권도훈(감우성)의 알츠하이머 병을 알고 식음을 전폐하며 집을 나오지 않았고, 백수아(윤지혜)로부터 소식을 들은 조미경(박효주)은 119를 불러 문을 따고 수진을 구출했다. 응급실에서 수진을 지키던 미경은 모든 게 귀찮은 듯 링거를 빼려는 수진에게 ...

한국경제TV | 2019.06.25 07:51

'바람이 분다' 김하늘, 여유로운 쉬는 시간과 진지하게 몰입 중인 촬영 현장

... 중인 김하늘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감정신을 이어나가고 있어 무장해제된 모습과 극한 몰입의 정반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바람이 분다> 8회에서는 도훈(감우성 분)이 알츠하이머란 사실을 알게 된 수진(김하늘 분)이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기에 떠날 수밖에 없는 선택을 했던 도훈을 이해하며 밀려오는 미안함과 자책이 섞인 복잡한 감정을 눈물로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

한국경제TV | 2019.06.20 10:18

'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 병 알고 폭풍 눈물 연기 '역시 멜로퀸'

'바람이 분다' 김하늘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뜨렸다. 감우성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오열 연기를 펼치며 멜로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월·화요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7·8화에서는 마주칠 때마다 오랜만이라며 인사를 건네는 도훈의 모습에 수진이 당혹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연극 공연장에서 마주친 도훈이 수진에게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

연예 | 2019.06.19 10:42 | 이소은

'바람이 분다', 눈물샘 폭발시킨 김하늘의 '기승전연기력' 멜로퀸 입증

배우 김하늘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뜨렸다.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감우성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오열 연기를 펼치며 멜로퀸의 면모를 입증한 것. 지난 17일, 18일 방송된 드라마 <바람이 분다> 7-8화에서는 마주칠 때마다 오랜만이라며 인사를 건네는 도훈의 모습에 수진이 당혹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연극 공연장에서 마주친 도훈이 수진에게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유정'이라고 ...

한국경제TV | 2019.06.1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