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01-110 / 525,6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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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중요한 국내주식 매수 전략, 본인자산포함 4배 집중투자로 해결가능
... 주식담보대출 이용불가 종목,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같은 규제 이슈로 제약을 받아온 투자자들에게도 계좌 평가금액 기준으로 맞춤형 대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고 있다. 부자네스탁론은 “고객 한 명 한 명의 투자 상황에 맞춰 최적의 대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며, “강화된 금융 규제 환경 속에서도 투자자들의 기회를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탁론 D.S.R<총...
한국경제 | 2025.07.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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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전통시장과 물가잡는다…'온누리 빵빵 민생회복' 진행
... 통해 지난 11일에는 소기업중앙회와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한 ‘2025년 유통상생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온은 북문시장 기획전 내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경품으로는 순금카드 1돈(1명), 안동한우 밀키트(2명), 덕자네 배추김치 5kg(1명),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3만 원(20명)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수제 감주와 수정과 세트, ...
한국경제 | 2025.07.16 08:01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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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서 최고상 휩쓸어
... 수상하며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빌트인 스타일 냉장고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핏 앤 맥스(Fit & Max)'는 '에너지위너' 부문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동시에 받아 최고상에 올랐다. 이 제품은 AI가 고객 생활패턴을 학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고객이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는 아침 시간에는 집중 냉각모드로 작동해 냉장고 내부 온도 상승을 줄이고, 잘 사용하지 않는 밤에는 스스로 절전모드로 전환하는 식이다. 또 고효율 스마트 인버터 압축기 ...
한국경제 | 2025.07.16 07:03 | WISEPRESS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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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도 앱도 필요없다…얼굴로 결제하는 시대, 어디까지 왔나
...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영자(60대·가명) 씨는 “결제 수단이 많아질수록 더 헷갈린다. 새 단말기를 놓을 자리 마련도 고민”이라고 했다. 반면 카페 직원 김자영(30대·가명) 씨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한지를 묻는 손님이 늘고 있다”며 “얼굴 결제가 추가되면 고객 유입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16 06:00 | 김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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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산업용 물류 이송 로봇의 자율주행 제어유닛(ADCU) 개발하는 '온에이아이로봇'
... 차량의 구조와 동작 원리를 빠르게 파악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많은 시행착오와 깊은 이해를 요구하지만,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순간,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대로 잘 작동한다’는 간단한 한마디를 했을 때, 기술이 현장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런 피드백은 창업자로서 큰 힘이 되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켰다는 자부심을 줍니다. 복잡한 조건과 ...
한국경제 | 2025.07.15 22:12 |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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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자세교정 브라탑 '자세펴브라'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이너마음'
... 검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B2C 온라인 중심의 판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자사몰을 통해 판매 중이며, 무신사, 29CM 등 프리미엄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고객 후기 기반 바이럴 전략, 그리고 헬스·피트니스 채널을 활용한 광고를 기획 중이며, 향후에는 해외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미국 동남아 등 정식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너마음은 사업 고도화를 ...
한국경제 | 2025.07.15 22:06 |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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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인 국내 첫선 보이자…VVIP들 1인당 30병씩 사갔다 [현장+]
이달 중순 부산의 한 특급호텔 식당에선 백화점 VVIP 고객 대상으로 미국 와인 프라이빗 세일즈 행사가 열렸다. 미국 와인의 위상을 세계 정상급으로 올려놓은 ‘샤또 몬텔레나’ 와이너리에서 수석 와인메이커와 에스테이트 디렉터가 방한해 참석했는데, 12명에 불과한 VVIP 고객들이 그 자리에서 무려 350여병이 넘는 와인을 구매할 정도로 흥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1인당 와인을 30여병씩 사간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에겐 와이너리 ...
한국경제 | 2025.07.15 20:30 | 안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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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비판해온 뱅가드…스트래티지 최대주주될 듯
... 300% 상승하는 동안 스트래티지 주가는 이를 크게 웃도는 850% 이상 상승했다. ETF 전문 운용사 TMX 베타파이의 섹터 및 산업 리서치 책임자인 록사나 이슬람은 "뱅가드가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하지는 않아도 뱅가드 고객들이 뱅가드의 패시브 인덱스 펀드를 통해 스트래티지에 간접 투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고객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암호화폐가 기존 인덱스와 고객 포트폴리오에 이미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
한국경제 | 2025.07.15 20:05 |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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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H20 대중수출 재개…기술주 랠리도 재개?
... 강력한 AI모델을 만들어낸 중국의 딥시크처럼 중국의 AI 업계와 기술 플랫폼 전반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엔비디아의 발표 이후 나스닥 선물은 급등했고, 중국 증시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기존에 엔비디아의 중국내 최대 고객중 하나인 알리바바 주가는 화요일 홍콩 증시에서 최대 6%까지 상승했다. 항셍테크 지수도 2.2% 올랐고, 베이징 신넷 테크놀로지 같은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들은 최대 8.4%까지 급등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
한국경제 | 2025.07.15 19:01 |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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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4에 '하이브리드 본더' 도입?…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우도할계"
... 적용한다. 곽 회장의 이날 발언은 “한미반도체의 하이브리드 본더 시장 진출 시기가 너무 늦다”는 반도체업계 일각의 지적에 대한 반박이기도 하다. 곽 회장은 “하이브리드 본더는 대당 100억원 이상으로 TC 본더의 두 배가 넘는 만큼 고객이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HBM4, HBM5용 장비 시장에서도 (TC 본더로) 95%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의명 기자
한국경제 | 2025.07.15 18:19 | 박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