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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호 "더이상 패배는 없다" ‥ 아시안컵 3위 자리놓고 28일 한일전

... 연장전까지 경기를 치룬 선수들의 체력은 바닥에 떨어진 상태다. 베어벡 감독은 이를 고려한 듯 26일 오전 예정됐던 회복훈련을 취소했다. 또한 베어벡 감독은 휴식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그동안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던 이근호, 김치우를 비롯해 출전시간이 적은 송종국,김동진,이호 등의 '백업 카드'를 적절하게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인만큼 그동안 5경기를 치르면서 조직력을 다져온 '베스트 11'의 윤곽을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

한국경제 | 2007.07.26 00:00 | saram001

'47년의 한' 한국축구, 이라크전 '승부차기 굴욕'

... 감독은 이전 경기와 달리 이천수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진시켜 공격진을 변형했다. 조재진을 중앙 원톱에 놓고 염기훈과 최성국을 좌우 날개로 펼쳐 측면과 중앙의 화력을 동시에 높이려는 시도혔다. 수비형 미드필더 손대호 김상식과 포백 김치우 김진규 강민수 오범석은 그대로 나왔다. 수문장도 변함없이 이운재였다. 120분간의 혈투가 0-0으로 끝난뒤 결승 티켓의 향방은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베어벡 감독은 이운재를 믿고 있었지만 이라크 키커들은 차례로 킥을 꽂았다. ...

한국경제 | 2007.07.25 00:00 | saram001

베어벡 - 비에이라 '머리대결' ‥ 아시안컵 관전포인트

... 28세로 가장 나이가 많고 공격 3인방 유니스 마흐무드,하와르 모하메드,나샤트 아크람은 23∼25세다. 한국도 골키퍼 이운재(34),수비형 미드필더 김상식(31)을 빼면 전원이 20대로 혈기에 넘친다. 특히 주전 수비조 김치우 김진규 강민수 오범석은 21∼24세로 역대 대표팀 중 가장 어린 라인업이다. ◆도하에서 진 빚을 갚을까 :작년 12월12일 한국은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이라크를 만났다.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던 리틀 베어벡호는 ...

한국경제 | 2007.07.24 00:00 | 김경수

'베어벡호' 벼랑끝서 탈출 ‥ 기적적으로 8강 진출

... 진출했다. 한국은 22일 저녁 7시20분 C조 1위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4강 진출을 다툰다. 베어벡 감독은 최성국-조재진-이천수를 스리톱(3-top)에 놓고 중원에 김정우와 손대호 김상식을 배치했다. 포백(4-back) 수비라인에는 김치우 김진규 강민수 오범석이 섰고 수문장은 그대로 이운재가 나왔다. 인도네시아의 불가리아 출신 이반 콜레프 감독은 골키퍼를 얀드리 피토이에서 신장이 더 좋은 마르쿠스 리리히나로 바꿨을 뿐 기존 베스트 일레븐을 그대로 중용했다. 밤방 파뭉카스와 ...

한국경제 | 2007.07.18 00:00 | mina76

벼랑끝 한국축구 사우디가 도왔다… 22일 이란과 4강행 격돌

...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2일 오후 7시20분 C조 1위 이란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4강 진출을 다툰다. 베어벡 감독은 최성국-조재진-이천수를 스리톱에 놓고 중원에 김정우와 손대호 김상식을 배치했다. 포백 수비라인에는 김치우 김진규 강민수 오범석이 섰고 수문장은 그대로 이운재가 나왔다. 인도네시아의 불가리아 출신 이반 콜레프 감독은 골키퍼를 얀드리 피토이에서 신장이 더 좋은 마르쿠스 리리히나로 바꿨을 뿐 기존 베스트 11을 그대로 중용했다. 밤방 파뭉카스와 ...

한국경제 | 2007.07.18 00:00 | 김경수

"랭킹 100위 바레인 못 이기면 짐싸" ‥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15일 2차전

... 투입될 수 있는 선수로 꼽힌다. 공수 조율의 핵심인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김상식(성남)이 준비하고 있다. 바레인 전 대승이 필요한 만큼 포백(4-back)의 좌우 윙백에는 사우디 전에서 활발한 공격가담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김치우(전남)-오범석(포항)조가 또 한 번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비력과 국제무대 경험에서 앞서는 김동진(제니트)-송종국(수원)의 출격도 배제할 수 없다. 중앙수비는 김진규-강민수(이상 전남)가 나서는 가운데 주장 ...

한국경제 | 2007.07.13 00:00 | 한은구

태극호, 18년 사우디 징크스 또 못깼다

... 사우디와의 역대 전적에서 3승6무5패로 여전히 밀렸고 아시안컵 맞대결에서도 3무1패로 무승. 베어벡 감독은 원 톱 조재진,좌우 날개 염기훈-최성국으로 공격진을 구성하고 공격형 김정우와 수비형 손대호,김상식으로 중원을 짰다. 포백은 김치우,김진규,강민수,오범석이 포진했고 수문장은 이운재가 지켰다. 사우디는 말렉 마즈와 야세르 알카타니가 투 톱으로 나왔고 허리에 압두라만 알카타니 등 기술 좋은 미드 필더들이 늘어섰다. 질퍽한 잔디에 애를 먹은 태극호는 전반 막판 5분을 ...

한국경제 | 2007.07.12 00:00 | 한은구

이동국 아시안컵 뛴다 ‥ 최종 엔트리 발표, 안정환은 제외

... 안정환(수원)은 끝내 제외됐고 박주영(서울)은 예비명단에 들었다. 우성용(울산)은 공격진 한 자리를 차지했다. 다음은 최종 엔트리 명단. △GK=정성룡(포항) 김용대(성남) 이운재(수원) △DF=강민수(전남) 김치곤(서울) 김치우(전남) 김동진(제니트) 김진규(전남) 오범석(포항) 송종국(수원) △MF=김두현(성남) 김정우(나고야) 김남일(수원) 김상식(성남) 이호(제니트) 손대호(성남) △FW=조재진(시미즈) 최성국(성남) 이천수(울산) 이동국(미들즈브러) ...

한국경제 | 2007.06.15 00:00 | 한은구

[신설법인 현황] (2007년 2월22~2월28일) 서울 <4>

...기기제조) 답십리동 3의11 ▷플랜프라자씨앤씨(이화주·100·컴퓨터주변기기) 한강로2가 16의1 선인상가21동 3층223,224호 ▷하이어칩스(김백임·50·전기전자부품제조) 구로동 1258 중앙유통단지마동 3308호 ▷한솔라이팅(김치우·300·조명제품제조) 역삼동 736의1 ◇정보·통신 ▷그린플레이스(이재우·50·컴퓨터통신기기) 역삼동 837의2 카이로스빌딩8층 ▷다조인(채명필·100·게임솔루션개발유통) 가산동 426의5 월드메르디앙벤처센타2차1417호 ...

한국경제 | 2007.03.02 00:00

K-리그 개막 축포 쏜다 ‥ 3일부터 대장정 시작

... 수문장은 김용대.전남은 화려하진 않지만 내실을 다졌다. 작년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염동균이 골문을 지키고 수비수로는 J리그에서 활약했던 김진규가 돌아와 올림픽대표 강민수와 호흡을 맞춘다. 측면 양상민과 인천에서 데려온 '멀티 요원' 김치우가 사이드 라인을 파고들게 된다. 다만 공격진은 무게감이 떨어진다. 울산에서 임대해온 브라질 용병 레안드롱이 개막을 앞두고 인대를 다쳐 결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림픽대표 백승민을 수혈했고,큰 경기에 강한 미드필더 송정현에게 ...

한국경제 | 2007.03.02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