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01-110 / 60,29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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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서울대 10개 만들기', 교육 격차 해소 첫걸음 돼야
...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정부와 사회는 이러한 교육격차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점자책과 오디오북 보급을 확대하고, 소외 지역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디지털 교재 지원, 온라인 멘토링 수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 교육격차 해소는 개인이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이러한 개인의 성장은 결국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이동훈 생글기자 (Seoul Scholars International ...
한국경제 | 2025.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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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등록된 1000여개 헬스장·수영장 입장료 소득공제
... 분야에 적용됐다.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 확대에 따라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는 헬스장과 수영장 시설 이용료의 30%를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헬스의 퍼스널트레이닝, 수영 수업 등 강습료가 포함된 경우 전체 금액의 절반만 시설이용료로 인정된다. 시설 내에서 구입하는 운동용품과 음료수 등도 제외된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제도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를 1월부터 모집했고 6월 말까지 전국 헬스장과 수영장 ...
한국경제 | 2025.06.30 09:45 | 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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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에 소득공제 받는다
... 적용된다. 소득공제 비율은 해당 시설이용료의 30%, 한도는 최대 300만원이다. 일반적인 일간·월간 입장료는 전액을 소득공제 대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헬스의 퍼스널 트레이닝(PT), 수영장의 수영 수업처럼 강습료와 입장료가 섞여 있다면 전체 금액의 절반만 소득공제 대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시설 안에서 구입하는 운동용품과 음료수는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무 헬스장·수영장에서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건 ...
한국경제 | 2025.06.30 08:56 | 성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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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언니·누나들과 캠퍼스 구경하고 공부 조언 들었어요
... 서울대에 들어가고 싶다는 꿈이 더 커졌습니다. 캠퍼스 안에 시내버스가 다니는 대학 류지안 주니어 생글 기자 안양 호원초 6학년 여러분은 서울대에 대해 알고 있나요? 저는 서울대도 우리가 다니는 초등학교처럼 한 건물에서 모든 수업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 보니 많이 달랐습니다. 우선 규모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서울대 안에 시내버스가 다닐 정도였습니다. 학교 안에 버스가 다닌다고 생각하니 무척 신기했습니다. 서울대에는 규장각 박물관도 있습니다. 대학 ...
한국경제 | 2025.06.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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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레벨 업!] 립스틱과 속옷으로 경제를 알 수 있다고?
... 화장품보다 싼 화장품이 잘 팔릴 때도 마찬가지다. 모두 사람들의 심리와 소비 습관이 바뀌었다는 증거다. 숫자로 된 어렵고 복잡한 경제 지표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변화에서도 경기를 알 수 있다. 편의점 도시락 판매량, 학원 수업 횟수, 가족의 외식 빈도, 이런 것들도 다 신호가 된다. 경기는 사람의 마음에서 비롯된다고도 할 수 있다. 불안하면 지갑을 닫고, 기대가 생기면 다시 연다. 그래서 ‘소비는 마음의 거울’이라는 말도 있다. by ...
한국경제 | 2025.06.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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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북(BOOK)적북적 울산' 운영
...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의 책을 보다 깊이 있게 읽고, 지역 독서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올해의 책 이어쓰기(필사 릴레이)’ △‘찾아가는 올해의 책 독서토론수업’ △‘북적북적 별빛 책마당’ 등 세 가지로 구성, 전 연령층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의 책 이어쓰기’는 2025년 선정 도서 중 한 권을 학급 ...
한국경제 | 2025.06.30 08:16 | 하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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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새 대표에 '협상파'…9월 복귀 물꼬 트나
...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일부 전공의와 의대생 사이에선 다음달까지 추가 복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올해 9월 ‘가을턴’ 전공의 모집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의대 수업을 유연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 중 일부는 지난 22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의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공의·의대생이 윤석열 정부 당시 여당이던 국민의힘과 함께 ‘대국민 ...
한국경제 | 2025.06.27 17:46 |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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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아이캔두, '2025 국가서비스대상' 에듀테크 부문 5년 연속 수상
... 국가서비스대상’ 에듀테크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캔두는 학교 교육과정에 맞춘 전과목 스마트 학습지다. 초등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커리큘럼 기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상 수업, 방문 수업, 또는 학습 관리 미포함 등 학습자의 상황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학습 관리 옵션을 제공해 맞춤형 학습 경험을 극대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캔두는 △학습 데이터 △비학습 데이터 △학습 행동 로그 등 다양한 ...
한국경제 | 2025.06.27 12:06 |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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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공의 비대위원장에 서울아산병원 전공의…가을턴 복귀 실현되나
... 힘든 조건이 아닌 만큼 의료계 일각에선 전공의들과 정부 간 협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의료 현장 복귀를 요구하는 또다른 전공의 그룹에선 올해 9월 '가을턴' 모집 전공의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의대생들의 수업을 유연화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최대한 많은 전공의와 의대생이 복귀해야 사태를 정상화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이들 중 일부는 지난 22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의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
한국경제 | 2025.06.27 10:24 | 이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