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공시] 영남제분, 차왕조씨 사외이사 선임

영남제분은 10일 공시를 통해, 임시주주총회에서 차왕조씨 사외이사 선임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차왕조 사외이사는 코스콤 전무와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보 등을 지낸 바 있습니다. 사외이사 임기는 3년입니다. 어예진기자 yjau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 의상논란 "경기력이 더 중요" 얼마나 수정될까‥안규미 디자이너 `관심` ㆍ이수정, 육감몸매 가려 "아쉽다"‥시구사진 보니 "시원해" ㆍ열심히 운동해도 ...

한국경제TV | 2013.12.10 14:53

10일 증시일정

... 11월 광공업생산 -중국 11월 고정자산투자 -중국 11월 소매판매 -중국 11월 통화공급M2 ▶추가·변경상장 -코오롱생명과학(국내BW행사, 1만1864주, 2만5670원) -브이지엑스인터내셔널(국내BW행사, 39만4866주, 1013원) -코오롱인더(국내BW행사, 4290주, 5만1300원) -안국약품(유상증자, 93만9597주, 6890원) ▶신규상장 -ARIRANG 합성-AC 월드(H) ▶주주총회 -영남제분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13.12.10 07:28

영남제분, 3분기 영업손 26억…전년비 적자전환

영남제분은 29일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6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4%, 24.2% 감소한 232억4100만원과 12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11.29 17:24 | 이하나

[특징주]영남제분, 거래재개 첫날 `급등`

매매거래가 재개된 영남제분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1일 오전9시50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 거래일보다 155원(8.66%)오른 194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나 상승폭은 소폭 줄어든 상태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영남제분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며 매매거래 정지 해제를 공시했습니다. 영남제분은 ...

한국경제TV | 2013.10.31 11:06

[특징주]'사모님 리스크' 영남제분 급등…상폐 위기 모면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영남제분이 재거래일 첫날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영남제분 주가는 175원(9.78%) 뛴 1965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의에서 영남제분의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등을 심의한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과 관련해 류원기 대표이사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으면서 영남제분 주식도 주권매매거래도 지난달 16일부터 중단됐다. ...

한국경제 | 2013.10.31 09:31 | 이하나

[코스닥 기업공시] (30일) 국제디와이 등

▲국제디와이=주요종속회사인 국제정공 보유지분 62.1%(23만주)를 전부 매각, 국제건설은 회생절차결정에 따라 연결대상에서 제외. ▲사람인에이치알=매슈스인터내셔날캐피털매니지먼트가 단순투자 목적으로 60만9573주(5.24%)를 신규매수. ▲영남제분=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31일부터 주권매매거래 재개.

한국경제 | 2013.10.31 04:10

사모님 주치의, 자격정지 3년?‥의사면허와 무관해 `비판의 목소리`

... 동의해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연세대는 지난달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박씨의 교수 직위를 해제했고 의협 중앙윤리위도 30일 자격정지 징계에 합의한 바 있다. 한편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은 지난 2002년 3월 영남제분 류모 회장의 부인 윤씨가 당시 판사였던 사위 김모씨와 이종사촌 관계인 여대생 하모(당시 22)씨가 불륜이라 의심해 자신의 조카와 김모(52)씨 등에게 하씨를 살해하도록 청부한 사건이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세아 ...

한국경제TV | 2013.10.28 13:21

'여대생 청부살해' 2차 공판…檢·辯 날선 공방

공소장 변경·영상물 증거목록 두고 신경전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의 주범 윤길자(68·여)씨의 형집행정지를 도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씨의 주치의 세브란스병원 박모(54) 교수와 윤씨의 남편 영남제분 류모(66) 회장에 대한 2차 공판이 25일 열렸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하늘)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공소장 변경과 증거 채택 목록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 간에 날카로운 신경전이 오갔다. 지난 18일 열린 1차 공판에서 검찰과 ...

연합뉴스 | 2013.10.25 19:49

망각에 베팅한다…'사고' 친 기업 3개월이면 주가 회복

... 빨리 벗어날 것으로 판단되는 우량기업 주가가 큰 폭으로 빠졌을 때는 투자 기회로 활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사건 사고의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한 사례도 있다. 대표이사의 부인이 여대생을 청부 살인한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을 산 영남제분은 상장폐지 위기에 처해 있다. 대표이사가 이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기 때문이다. 현재 영남제분은 거래정지 상태이며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

한국경제 | 2013.10.23 21:26 | 송형석

여대생 청부살해범 주치의·남편 첫공판…혐의 부인

2시간 내내 모두진술로 신경전…25일 두 번째 공판 '여대생 청부살해' 주범 윤길자(68·여)의 형집행정지를 도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씨의 주치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박모(54) 교수와 윤씨의 남편 영남제분 류모(66) 회장에 대한 첫 공판이 18일 열렸다. 박 교수와 류 회장은 허위 진단서 작성 및 청탁과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하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박 교수 변호인은 "의대 교수로서 정년까지 명예롭게 ...

연합뉴스 | 2013.10.18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