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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측 "해킹사건, 너무 억울했지만…"

... 잡힌게 아니다"며 "아직도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공식적으로 무엇인가를 말한다는 게 굉장히 조심스러웠다"면서 그동안 쏟아진 각종 의혹에도 침묵해야 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배우 주진모, 최현석 셰프 등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해커와 하정우가 주고받은 대화록 일부를 공개했다. 하정우는 해커가 15억 원을 협박하는 상황에도 "제 전화를 털어서 보셨다면 알 텐데요. 이게 터진다고 해도 법적으로 문제될 건 없다"고 ...

연예 | 2020.04.20 13:28 | 김소연

주진모 해킹 일당, 연예인 8명 휴대폰 털어 6억 갈취

배우 주진모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등 혐의를 받는 박모(40)씨 등 2명을 붙잡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 등은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졌으며, 최근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주진모를 비롯한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이 ...

한국경제TV | 2020.04.10 16:00

연예인 휴대전화 해킹·협박해 6억대 돈 뜯은 일당 붙잡혀(종합2보)

피해자 8명 중 3명은 돈 보내지 않아 '미수' 그쳐…"조주빈과는 무관" 경찰, 중국 내 주요 용의자 추적 중…'몸캠 피싱' 자금 세탁한 2명도 구속 송치 배우 주진모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등 혐의를 받는 박모(40)씨 등 2명을 붙잡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 등은 ...

한국경제 | 2020.04.10 15:55 | YONHAP

주진모·하정우 휴대폰 해킹 유출범 검거…"연예인 5명이 6억 보내"

주진모, 하정우 등 유명 연예인의 휴대폰을 해킹한 뒤 해킹으로 입수한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달 12일 김모씨(30), 박모씨(40) 등 2명을 공갈,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중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외국인 주범에 대해서도 국제 공조를 통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

한국경제 | 2020.04.10 15:09 | 김남영

주진모 등 연예인 휴대전화 해킹해 억대 돈 뜯은 일당 붙잡혀(종합)

피해자 총 8명…5명은 6억원 피해·3명은 돈 보내지 않아 '미수' 그쳐 경찰, 중국 내 주요 용의자 추적 중…'몸캠 피싱' 자금 세탁한 2명도 구속 송치 배우 주진모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등 혐의를 받는 박모(40)씨 등 2명을 붙잡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 등은 ...

한국경제 | 2020.04.10 14:59 | YONHAP

주진모 메시지 해킹 협박범 잡고 보니…협박받은 연예인 8명 중 5명은 송금

배우 주진모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등 혐의를 받는 박 모(40) 씨 등 2명을 붙잡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씨 등은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주진모를 비롯해 연예인 등 피해자 5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하고, ...

연예 | 2020.04.10 14:27 | 이미나

주진모 스마트폰 해킹범 검거…"내가 유포" 조주빈 주장은 허언

배우 주진모 등 유명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며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현재 중국에 있는 주범을 추적 중이다. 서울경찰청은 '연예인 스마트폰 해킹 사건'과 관련 김 모(30‧여)씨와 박 모(40)씨 등 2명을 공갈 및 정보통신망법 혐의로 검거해 지난달 20일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같은 외국 소재 공범의 지시를 받고 몸캠 피싱 피해자로부터 뜯어낸 돈을 ...

한국경제 | 2020.04.10 13:52 | 김명일

주진모 등 연예인 휴대전화 해킹해 협박한 일당 붙잡혀

경찰, 외국 소재 공범 추적 중…'몸캠 피싱' 자금 세탁한 2명도 구속 송치 배우 주진모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등 혐의를 받는 박모(40)씨 등 2명을 붙잡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 등은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주진모를 비롯해 연예인 ...

한국경제 | 2020.04.10 13:39 | YONHAP

'박사방' 조주빈 아니었다…주진모·하정우 폰 해킹범 '덜미'

배우 주진모, 하정우 등 연예인 5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금전 협박한 일당들이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12일 박모씨(40), 김모씨(30·여)를 공갈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같은달 20일 구속기소했다. 박씨 등은 지난해 주진모, 하정우를 포함한 유명 연예인 5명의 핸드폰을 해킹, 신상 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하고 6억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

연예 | 2020.04.10 13:23 | 김예랑

주진모·하정우 등 연예인 휴대폰 해킹 협박범 잡혔다

주진모, 하정우 등 유명 연예인들의 휴대폰을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10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달 12일 김모씨(30), 박모씨(40) 등 2명을 공갈,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외국에 있는 공범에 대해서도 국제공조 등을 통해 수사 중이다. 아울러 외국에 있는 공범의 지시를 받고 몸캠피싱 피해자로부터 ...

한국경제 | 2020.04.10 13:20 | 김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