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범위
    • 옵션유지
    • 단어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101-110 / 309,817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thumbnail
      최경영 "與 보좌관들 사이 강선우 평판 좋지 않은 것 사실"

      ... 박스라는 설명이다. 또 이 안에 치킨, 만두 등 음식물 쓰레기도 있었다는 폭로에 대해서는 "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차에 가면서 먹으려고 내려간 적 있다"며 "그걸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남겨놓고 그 로 내린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했다. 앞서 전직 보좌진은 "집에 쓰레기가 모이면 (강 후보자가) 그냥 일상적으로 갖고 내려 온다. 상자를 보면 치킨 먹고 남은 것, 만두 시켜 먹고 남은 것, 일반 쓰레기들이 다 ...

      한국경제 | 2025.07.14 14:38 | 이미나

    • thumbnail
      직원 구하려다 '참변'···인천맨홀 사고로 사망한 대표 장기 기증 결정

      ... 전해졌다. A씨는 사고 당일 업체의 일용직 근로자인 B(52)씨가 맨홀 안에서 쓰러지자 그를 구조하러 갔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실종된 B씨도 하루만인 7일 오전 10시 40분께 굴포천하수처리장 끝 지점에서 숨진 발견됐다. 조사 결과, A씨 업체는 인천환경공단이 발주한 '차집관로(오수관) GIS(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구축용역'의 재하도급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환경공단은 과업 지시서에서 하도급을 금지했으나 용역 ...

      한국경제 | 2025.07.14 14:27 | 강홍민

    • thumbnail
      동탄 아파트 주차장서 일가족 4명 숨진 발견…부검 예정

      14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내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40대 A씨 부부와 10대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발견됐다. 경찰은 오전 9시 30분께 A씨의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 관계자로부터 "아이가 등교하지 않고 부모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했다. 이어 해당 가정으로 출동해 경위를 확인하던 중 지하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숨져 있는 A씨 등 4명을 ...

      한국경제 | 2025.07.14 14:15 | YONHAP

    • thumbnail
      美서 망치로 문 부수고 훔쳐간 포켓몬 카드…1억원 넘는 희귀본

      ... 폐쇄회로TV(CCTV) 영상과 잃어버린 포켓몬 카드 사진 등을 공개하며 도난 사실을 알렸다. 영상을 보면 도둑은 지난 10일 오전 2시30분께 망치로 상점 문을 부순 뒤 곧장 진열장으로 달려가 포켓몬 카드 등을 가방에 넣은 빠져나갔다. 그가 상점에 머무른 시간은 30초 정도였다. 도둑이 가져간 물품에는 포켓몬 카드 그레이딩 업체 점수(BGS) 8.5인 그림자 없는 리자몽 카드 초판과 BGS 7.5 그림자 없는 거북왕 카드 초판 등이 포함돼 있다. 리자몽과 ...

      한국경제 | 2025.07.14 14:14 | YONHAP

    • thumbnail
      인천 맨홀 사고로 '심정지' 업체 대표 사망…장기 기증 결정

      ... 전해졌다. A씨는 사고 당일 업체의 일용직 근로자인 B(52)씨가 맨홀 안에서 쓰러지자 그를 구조하러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일 실종된 B씨도 하루만인 7일 오전 10시 40분께 굴포천하수처리장 끝 지점에서 숨진 발견됐다. 조사 결과 A씨 업체는 인천환경공단이 발주한 '차집관로(오수관) GIS(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구축용역'의 재하도급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환경공단은 과업 지시서에서 하도급을 금지했으나 용역 ...

      한국경제 | 2025.07.14 14:14 | YONHAP

    • thumbnail
      강선우 "상처받은 보좌진께 사과…법적 조치하지 않았다" [종합]

      ... 택배상자를 뜯을 때도 있고 뜯지 않을 때도 있고, 그렇게 해서 가지고 내려간 적이 있다"며 "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차려 가면서 먹으려고 가지고 내려갔던 적도 있다. 그것을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남겨 놓고 그 로 내린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앞서 강 후보자는 지난 5년간 보좌진 46명을 교체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같은 인물이 중복 계산돼 실제로는 28명으로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25.07.14 13:45 | 김영리

    • thumbnail
      檢, 롯데카드 압수수색…홈플러스 단기채권 사기 의혹 수사

      ‘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가 14일 롯데카드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1일 권 피해를 주장한 투자자들의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롯데카드와 MBK파트너스는 경영 악화로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컸던 상황에서 홈플러스의 단기채권 발행 및 유통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홈플러스가 상환 능력에 문제가 있었음을 ...

      한국경제 | 2025.07.14 13:42 | 정희원

    • thumbnail
      '최민희 OUT' 피켓 논란에 과기장관 인사청문회 파행

      ...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 충돌로 시작도 전에 파행을 빚었다. 14일 오전 10시 예정이었던 배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최민희 독재 OUT! 이재명은 협치하라'고 적힌 팻말을 노트북 앞에 붙인 참석하자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곧바로 산회를 선포했다. 이후 최 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위원들은 팻말을 떼는 조건으로 인사청문회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국민의힘 위원들이 거부했다. 오전 11시22분 다시 열린 ...

      한국경제 | 2025.07.14 12:49 | 신용현

    • thumbnail
      강선우 "당신이 얼마나 고귀한 사람인지 한분 한분 삶 비추겠다"

      ... 강 후보자는 "성평등과 함께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남성의 육아휴직이 자라는 만큼 대한민국이 빛나길 꿈꾼다. 고용 평등, 임금 공시제가 확대되고 종국에는 성별 임금 격차가 사라지도록 더 많은 의사 결정을 특정 성이 기울어진 진행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되감기를 하며 한 걸음, 두 걸음씩 부지런히 나아가겠다"며 "성폭력의 상처가 피해자인 나를 이 세상뿐 아니라 내 삶에서 밀어낼 때 그 저지선과 방어선이 울타리가 되겠다. 당신이 당신 자체로 ...

      한국경제 | 2025.07.14 11:33 | 홍민성

    • thumbnail
      법무법인 태평양, 고승범 前 금융위원장 영입

      ... 경험을 갖췄다. 2015년 금융위 사무처장 재직 당시 신제윤 당시 금융위원장(현 태평양 고문)의 주도로 금융구조개혁 태스크포스(TF)를 맡아 모험자본 활성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등을 추진했다. 금융위원장 재임 기간에도 강력한 가계부 대책을 내놓으며 가계부 안정화에 힘썼다. 이준기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고 고문의 합류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행되는 상호저축은행법 개정,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 등 다양한 금융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

      한국경제 | 2025.07.14 10:03 | 박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