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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인간을 매혹시키는 인어의 존재감에 시청자들도 녹다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지현에게 인간의 시기와 동경이 옵션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7회에서 심청(전지현 분)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허준재(이민호 분)의 질투심을 자극했고 남다른 패션소화력으로 안진주(문소리 분)의 시기와 동경의 대상이 됐다. 아직은 알아갈 것이 많은 그녀에게 인간들의 감정은 생소하게만 느껴졌지만 좋은 실전공부도 되고 있다. 특히 안진주와의 만남은 예사롭지 않은 전조가 될 ...

한국경제TV | 2016.12.08 08:19

깨알 재미 다 살리는 디테일 장인 이민호, 질투조차 잘 생겼다

이민호는 질투도 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7회에서 허준재(이민호 분)는 심청(전지현 분)을 향한 마음이 점점 수면위로 떠오르며 입덕부정기를 넘어선 달달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투덜거리면서도 온갖 소원을 다 들어주던 준재는 이제 자기 자신에게 질투까지 하며 물오른 연기력으로 사랑스러운 이민호 표 츤데레의 정점을 찍고 있다. 청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찾아간 스키장에서 자꾸 떠오르는 스페인의 기억에 호기심이 ...

한국경제TV | 2016.12.08 07:45

KBS '푸른 바다의 전설', 전작 질투의 화신 조정석 특급 카메오로 출연

12월 7일 저녁 10시에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조정석의 출연이 예고돼 화제를 모았다. 조정석이 특급 카메오로 출연한 '푸른 바다의 전설'의 7회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을 질투하는 모습을 예고하였다.7회 예고편에서 심청은 하이힐을 바위 위에 벗어두고 바다로 뛰어들려 한다. 이때 이 장면을 본 119구급대원(조정석 분)이 나타나 전지현을 끌어당기는데, 서로를 바라보고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다.SBS 수목드라마 ...

한국경제TV | 2016.12.07 23:40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이렇게 예쁘면 되겠어? 안되겠어?"

...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청이는 헌옷수거함 옷을 벗어던지고 새 옷을 입고 나타났다. 노란색 코트와 스커트를 센스 있게 맞춰 입고, 길었던 머리를 묶어 평소와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육지에 올라온 뒤 허준재(이민호 분)의 집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생활하던 청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풀세팅을 마치고 마치 패션쇼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엣지 있는 포즈로 준재의 앞에 짠하고 나타난 것. 빈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청의 메이크오버에 ...

연예 | 2016.12.07 17:56 | 이미나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조정석, 묘한 삼각구도 '눈빛 찌릿'

... 보이지 않는 경쟁심이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고,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7회 방송에 앞서 극중 정훈 역으로 분한 조정석이 인어 심청(전지현 분)과 츤츤사기꾼 허준재(이민호 분) 사이에 등장해 묘한 삼각구도를 이루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

한국경제TV | 2016.12.07 13:55

성시경, '푸른바다의 전설' OST 합류…전지현X이민호 달달 로맨스에 감성 입힌다

... 언젠가'가 오는 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곡은 지난 1일 방송된 6회에서 이민호와 전지현의 낭만적인 스키장 데이트 장면에서 깜짝 공개돼 첫눈 로맨스를 더욱 아름답게 그려낸 바 있다. '어디선가 언젠가'는 허준재(이민호)가 심청(전지현)에게 눈을 보여주기 위해 데려온 스키장에서 허준재의 츤데레 매력에 다시 한 번 반하는 심청이의 모습을 그린 장면에서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에 짙은 감성을 입혔다. 성시경은 ...

한국경제TV | 2016.12.07 11:13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인어→인간 완벽 메이크오버

...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함께 그녀는 마치 패션쇼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엣지 있는 포즈로 준재의 앞에 짠하고 나타나 그를 놀라게 하고 있다. 빈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청의 메이크오버에 허준재(이민호 분)는 잠시 당황하더니, 괜히 청의 머리끈을 잡아당겨 애써 공들인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흩트려 놓는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준재의 츤츤거림에 청은 시무룩한 모습. 매회 청과 준재가 꽁냥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질이고 있어 ...

한국경제TV | 2016.12.07 08:09

역시! 전지현·이민호…'푸른 바다의 전설' 흥행몰이

... 사람의 비주얼을 한껏 이용했다. 전지현은 흥행작인 ‘엽기적인 그녀(2001)’ 당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비주얼로 인어 판타지를 구현했다. 이민호는 최면술·마술 등 변신에 능한 천재 사기꾼 허준재와 인어를 사랑한 조선시대 현령인 담령 1인 2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회당 약 11억원, 총 220억원을 들인 제작비는 곧 회수될 전망이다. 현재 북남미·유럽·동남아시아 등에서 동시 방영 중이고, ...

한국경제 | 2016.12.06 17:37 | 조현주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에게로 무조건 GO

...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허준재(이민호 분)를 향한 인어 심청(전지현 분)의 사랑이 커져가고 있다. 6회 에필로그에서 청은 교통사고에 대해 사과하려는 허치현(이지훈 분)과 만난다. 청은 치현이 준재와 가족이라는 말을 듣고 병실에서 본 드라마를 떠올린다. 치현이 자신과 ...

한국경제TV | 2016.12.06 13:13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심쿵 유발 설렘 제조기 등극 '츤츤 매력 폭발'

...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이번 주 7-8회 방송을 앞두고 6일 허준재(이민호 분)의 심쿵 유발 5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허준재는 인어 심청(전지현 분)에게 겉으로는 냉정하게 대하지만 누구보다 심청을 아끼고 보호하는 인물. 이에 허준재의 행동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까지 화제가 되며 ...

한국경제TV | 2016.12.0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