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01-110 / 4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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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인어 역할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
... 뽐냈다. 전지현은 생일파티라는 작은 이벤트로도 “생일을 정하고 나니까 왠지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여기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도 된다고 허락받은 기분”이라고 벅차하면서 낯선 세계에서 적응을 꿈꾸는 이방인의 바람을 전달했다. 또 허준재에게 “아무 짓도 안 할게 손만 잡고 자자”고 재차 조르며 도발적인 매력도 뽐냈다. 허준재가 “못 믿겠다”며 거부하자 “안 속네”라고 아쉬워하면서 음흉한 흑심마저도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 심청이 평범을 꿈꾸는 궁극적 이유는 당연, 허준재. ...
한국경제TV | 2017.01.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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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로코를 스릴러로 만드는 美친 존재감
... 이지훈이 소름 끼치는 악행을 저지르며, 등장만으로도 극의 장르를 로코에서 스릴러로 변화시키는 등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끈 것. 지난 5일 방송된 15회에서는 남부장(박지일)의 병실을 방문한 허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허치현은 허준재(이민호)가 남부장에게 마대영(성동일)의 주변 인물에 대해 묻는 모습을 목격했던 상황. 허치현은 남부장에게 마대영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 강서희(황신혜)인지 물었고, 눈빛이 심하게 흔들리는 남부장의 배신을 예상한 ...
텐아시아 | 2017.01.06 08:31 | 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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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디테일 장인 이민호, 대사 한 마디 없이 엔딩 꽉 채운 절절한 감성
이민호가 대사 한 줄 없이 디테일 한 연기만으로 절절한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에서 허준재(이민호 분)는 그토록 찾아 헤맸던 어머니 모유란(나영희 분)과 재회했다. 서로를 그리워했던 모자의 재회에 눈물이나 절절한 대사는 없었다. 십 수년을 쌓아온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오직 세밀한 표정의 변화만으로 표현한 이민호의 연기는 숨 막히는 긴장감속에 몰입 감을 높이며 엔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
한국경제TV | 2017.01.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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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뭐 봤어?] '푸른바다' 이민호♥전지현, 거짓말처럼 '진짜 해피엔딩' 올까?
‘푸른 바다의 전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 2016년 1월 5일 목요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허준재(이민호)와 심청(전지현)은 자신만의 비밀을 서로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그들의 사랑은 더 깊어졌다. 허준재는 심청에 자신들의 운명일지도 모르는 전생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담령(이민호)과 세화(전지현)의 비극적인 결말을 비밀로 한다. 한편, 허준재는 심청덕분에 ...
텐아시아 | 2017.01.06 08:10 | 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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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의 생애 첫 생일파티 “청이 친구 다 모여라”
... 사진은 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사진 속 청은 우아하면서도 상큼미 터지는 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청은 누가 봐도 생일의 주인공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인 것. 그런 청의 옆에는 단짝 허준재(이민호 분)가 아닌, 태오(신원호 분)가 그녀를 돕고 있기에 준재의 행방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생일파티에는 청의 절친인 서유나(신린아 분)도 참석해 눈길을 끈다. 유나는 고깔모자를 쓰고 태오와 나란히 앉아 청의 ...
스타엔 | 2017.01.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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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민호에 "불공평해, 왜 내 마음만 들려"
...수경 기자]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캡처 전지현이 이민호에게 의문을 제시했다. 5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심청(전지현)과 허준재(이민호)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허준재는 심청에게 “세상에서 제일 변하기 쉬운 게 사람 마음이야. 그런데 나도 모르겠는 내 마음에 네 목숨이 달렸다고 하니”라고 하며 말끝을 흐렸ㄷ다. 심청은 이에 “그래서 ...
텐아시아 | 2017.01.05 22:27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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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전지현에 "내가 널 죽일수도 있는 거였네"
...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캡처 이민호가 전지현과의 관계에 대해 깨달았다. 5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심청(전지현)의 속마음을 들은 허준재(이민호)가 심청과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신이 인어라는 것을 허준재가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심청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건데”라고 물었다. 하지만 심청이 속으로 심장이 멈춘다고 얘기한 ...
텐아시아 | 2017.01.05 22:20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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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에 “네가 없으면 내 심장은 멈춰”
...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둘의 비밀이 서로에게 공개된 것.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14회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가운데, 준재가 없으면 심장이 멈추는 인어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푸른 바다의 ...
스타엔 | 2017.01.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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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이민호, 무술감독에 극찬 받은 이유
... 이민호는 담령을 둘러싼 비밀과 마대영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할 때는 팽팽한 긴장감을 이끄는 진지함을, 그리고 심청과 함께 있을 때는 로맨틱가득한 꽁냥꽁냥함과 더불어 허당끼를 연기하고 있는 것. 여기에다 호쾌한 액션까지 장착하며 허준재 캐릭터를 100%이상 살리고 있는 그는 양길영 무술감독으로 부터 액션연기에 대한 칭찬을 받은 것이다. 양길영 감독은 “이민호씨는 ‘시티헌터’와 ‘신의’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도 ...
연예 | 2017.01.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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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인어 전지현, 생애 첫 생일파티 현장 공개
...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청이 집에서 생일파티를 열 것임이 밝혀졌기에 이날 공개된 현장 사진은 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사진 속 청은 우아하면서도 상큼미 터지는 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청의 옆에는 단짝 허준재(이민호)가 아닌, 태오(신원호 분)가 그녀를 돕고 있기에 준재의 행방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생일파티에는 청의 절친인 서유나(신린아)도 참석해 눈길을 끈다. 생일파티 참석자는 태오와 유나뿐이기에 또 어떤 이들이 ...
텐아시아 | 2017.01.05 16:57 | 김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