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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국 "오전 8시 기준 대구 산불 진화율 82%"

...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노곡·조야동 일대 산불 진화율은 82%로 확인됐다. 또 산불영향 구역은 260㏊, 진화 중인 잔여 화선은 2㎞로 집계됐다. 앞서 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북구 노곡·조야동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51대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평균풍속이 초속 1m 이내인 바람이 부는 중이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4.29 08:11 | 박수빈

대구 함지산 불 이틀째…당국, 진화헬기 투입 재개

당국이 이틀째 확산하는 대구 북구 함지산 불 진화를 위해 진화 헬기 투입을 재개했다. 29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북구 노곡·조야동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51대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평균풍속이 초속 1m 이내인 바람이 불고 있다. 오후 들어서는 평균풍속이 초속 1∼3m인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1분께 북구 ...

한국경제 | 2025.04.29 06:41 | 차은지

대구 산불, 진화율 19%…'수리온 투입' 야간 민가 확산 저지 [종합]

...구시와 산림 당국은 28일 오후 발생한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인구 밀집 지역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야간 확산 저지에 나섰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야간 진화작업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계속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낮 일반 진화 헬기 29대 등이 진화에 투입됐지만, 해가 지고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하면서 모두 철수했다. 수리온 헬기는 야간 비행이 가능한 유일한 기종이다. ...

한국경제 | 2025.04.28 21:27 | 이보배

대구산불, 야간진화체제로 전환...주민 3314명 선제대피

28일 대구시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야간 진화가 가능한 산림청 수리온 헬기가 투입됐다. 사진=뉴스1 28일 대구시 북구 함지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는 가운데 산림 당국은 야간 진화체제로 전환했다. 산림청은 수리온 헬기 두 대를 투입해 야간 진화에도 나섰다. 당국은 불길 차단에 주력하는 한편 주민 2216명을 팔달초 3개 대피소로 대피 완료한 데 이어 야간산불 확산에 대비해 동변동과 서변동 등 2164세대 ...

한국경제 | 2025.04.28 21:13 | 오경묵

[속보] "대구산불 현장에 야간 진화 가능한 수리온 헬기 2대 투입"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4.28 20:39 | 이보배

'대응 3단계' 대구 함지산 산불, 야간대응 전환…지상 인력 위주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일몰 전 진화에 실패한 당국이 야간 대응에 나섰다. 이날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5시간 넘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은 일몰을 전후해 진화 작업에 투입한 헬기를 철수하고, 지상 인력 위주의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했다. 야간 진화 작업에서는 불길이 주변 민가 등으로 번지는 것 등을 막기 위해 인력 160여명 등이 방화선 구축 등의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산불 현장에는 ...

한국경제 | 2025.04.28 19:55 | 이보배

"초속 11m 강풍에 불똥 날아다녀"…대구 산불 5600명 대피령

... 따르면 오후 7시30분 기준으로 산불 영향 구역은 151㏊이며 화선은 10.6㎞로 추정됐다. 진화율은 19%였다. 산림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장비 76대, 인력 766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수리온 헬기 2대를 포함해 진화 헬기 36대도 동원됐다. 산불 3단계는 산림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다. 초속 7m 이상 강풍이 불고 예상 피해 면적이 100㏊ 이상에 달하며 진화에 24시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소방청은 ...

한국경제 | 2025.04.28 19:51 | 오경묵/임호범

[속보] 대구 함지산 불, 강풍에 계속 확산…야간 대응체제 전환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일몰 전 진화에 실패한 당국이 야간 대응에 나섰다. 이날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5시간 넘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은 일몰을 전후해 진화 작업에 투입한 헬기를 철수하고, 지상 인력 위주의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했다. 야간 진화 작업에서는 불길이 주변 민가 등으로 번지는 것 등을 막기 위해 인력 160여명 등이 방화선 구축 등의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

한국경제 | 2025.04.28 19:32 | 이보배

한덕수 "대구 산불에 모든 장비·인력 동원" 긴급 지시

... 전파하고, 현장 통제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2시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은 현재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헬기 28대와 진화 장비 57대, 인력 704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초속 7m 이상 강풍이 불고 예상 피해 면적이 100㏊ 이상에 달하며 진화에 24시간 이상이 소요될 ...

한국경제 | 2025.04.28 19:32 | 이보배

대구 함지산 산불 확산 '대응 3단계' 발령…민가 확산 차단 주력 [종합]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해 4시간째 불타고 있다. 산림 당국은 현재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헬기 28대와 진화 장비 57대, 인력 704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고, 초속 7m 이상 강풍이 불고 예상 피해 면적이 100㏊ 이상에 달하며 진화에 24시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

한국경제 | 2025.04.28 18:52 | 이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