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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곧바로 임상 2상이 가능하도록 FDA의 승인을 받아 둔 상황이다. 코오롱티슈진은 무릎과 척추를 넘어 고관절까지 TG-C의 적응증을 순차적으로 넓혀 공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코오롱티슈진은 최근 유럽과 호주에서 TG-C의 해외 기술특허를 획득했다. 이번에 취득한 해외특허는 척추의 추간판 퇴행을 예방 또는 지연시키는 방법과 관련한 유럽특허와 연골재생기술에 대한 호주 특허다. 지난 2023년 11월 중국에서 첫 특허 취득을 시작하여 일본을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7.08 09:42 | 이우상

... 개최된 ‘InterCHARM KOREA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듀베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민하고 트러블이 잦은 피부를 위한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국, 일본, 호주 등 10여 개국 바이어와 활발한 수출 협의를 진행했다. 듀베로는 피부과와 에스테틱 관리 현장에서 직접 사용되는 전문 브랜드로, 민감성 피부에 최적화된 성분과 처방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표 본인이 ...

한국경제 | 2025.07.08 09:00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 실행은 기업 생존의 매우 중요한 성공요소로 고려돼야 한다. 세계화 시대는 다시 올 것인가 세계화로 구축됐던 글로벌 공급망은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 일본의 소재·부품·장비 수출 규제,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 중단 조치, BMW와 VW의 ‘자동차용 고내열 전선(Wiring Harness)’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사례들이 그 예다. 글로벌 저성장 기조가 획기적으로 반전될 가능성은 낮으며 고불확실성과 ...

한국경제 | 2025.07.08 06:00 | 한경비즈니스 외고

... 8년 만에 2%대를 회복했고, 올해까지 2%대 잠재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기술 혁신으로 생산성 향상을 이뤄낸 사례다. 2021년 잠재성장률이 0.92%까지 떨어진 영국은 올해 1.16%로 반등을 이뤄냈다. 같은 기간 호주는 2.03%에서 2.26%로, 캐나다는 1.45%에서 1.65%로, 이탈리아는 0.99%에서 1.27%로 잠재성장률이 상승했다. 한은에 따르면 잠재성장률 반등에 성공한 선진국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는 생산가능인구다. 저출생 우려는 ...

한국경제 | 2025.07.07 18:06 | 강진규

... 달성한 캠벨은 올 시즌 PGA투어의 여섯 번째 다승자가 됐다. 지난해까지 콘페리(2부)투어를 오가던 선수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미국·이상 3승),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라이언 폭스(호주), 벤 그리핀(미국·이상 2승)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톱랭커로 우뚝 선 것이다. 캠벨은 “골프에는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가 있다. 한 가지 방법만으로 완성할 수 없는 것이 골프”라며 “지난 2월 ...

한국경제 | 2025.07.07 17:56 | 조수영

... 수 있는 모든 순간이 선물이기 때문에 이곳에 오랫동안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자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도 윔블던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그는 16강전에서 엘리서 메르턴스(23위·벨기에)를 2-0(6-4 7-6<7-4>)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2023년 호주오픈, 지난해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우승한 사발렌카는 통산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서재원 기자

한국경제 | 2025.07.07 17:53 | 서재원

...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사명을 푸본현대생명으로 바꿨다. 2019년엔 우리금융지주 지분 4%를 사들였고, 2022년엔 현대카드 지분 19.98%를 인수해 3대주주가 됐다. 푸본은행은 서울 사무소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개의 자회사와 5개 해외 지점, 3개의 해외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4분기엔 호주 시드니 지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일본 도쿄와 인도 지점도 개점을 준비 중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7 17:11 | 신연수

전 남편의 부모 등에게 점심식사로 독버섯이 든 음식을 제공해 사망에 이르게 한 여성이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법원은 추후 선고 날짜를 지정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에서 두 아이의 엄마인 에린 패터슨은 2023년 11월 전 남편이 가족 3명에게 맹독성 버섯이 담긴 비프 웰링턴을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이 음식을 먹은 전 남편의 부모와 고모 등 3명이 숨졌다. 이 자리에서 함께 식사를 한 전 남편의 고모부만 ...

한국경제 | 2025.07.07 16:37 | 김대영

... 말했다. 여자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도 윔블던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그는 16강전에서 엘리서 메르턴스(23위·벨기에)를 2-0(6-4 7-6<7-4>)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2023년 호주오픈, 지난해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우승한 사발렌카는 통산 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윔블던에선 2021년, 2023년 준결승이 최고 성적이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7 15:49 | 서재원

... 장착했다.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이번 분석은 촬영 지역 선정부터 위성영상 수신, 분석,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에 자체 개발한 AI 위성과 AI 기반 위성 운영 솔루션이 활용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호주의 우주 스타트업 플릿스페이스는 저궤도위성(LEO)과 AI, 스마트 지진 센서를 융합한 지질탐사 플랫폼 ‘엑소스피어’로 지하자원 탐사 방식 패러다임을 바꿨다. 기존 광물 탐사는 시추, 항공 자기탐사 등 ...

한국경제 | 2025.07.07 15:35 | 강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