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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간첩 2명 검거…"황장엽 살해지령 받았다"

북한이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살해할 목적으로 남파한 간첩 2명이 검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와 국가정보원은 20일 위장 탈북한 후 국내로 들어와 황장엽씨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김모(36)씨와 동모(36)씨를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인민무력부 정찰총국장인 김영철 상장으로부터 '황장엽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고 같은해 12월 중국 옌지를 거쳐 탈북자로 가장해 태국으로 밀입국했다가 강제추방 형식으로 한국에 들어왔다. ...

한국경제 | 2010.04.21 00:00 | crispy

7시 헤드라인

... 소득은 적은데 호화로운 소비생활을 하는 사람에 대해 국세청이 처음으로 신고 소득 검증에 나섭니다. 지방 아파트 청약경쟁률 '제로' 미분양 물량이 늘면서 지방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거의 제로(0)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황장엽 암살 기도 북 간첩 검거 지난 1997년 2월 망명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 2명이 검거됐습니다.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화려한 개막 2010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개막 ...

한국경제TV | 2010.04.21 00:00

[조간브리핑]4월21일(수)-존 메이저 "세계의 富, 아시아로 빠르게 이동"

... "마트보다 싸게…" SSM도 가격할인 '맞불' -거래소, 코스피200지수 독점사용권 지켜 (26면 톱) 소외주 발굴 열기…중견그룹주도 불 붙었다 -대한전선 유상증자 청약경쟁률 5대 1 넘어 (28면 1단) ▶ 조선일보 -'황장엽 암살조' 北간첩 2명 검거 (A1면 톱) "北 김일성 생일 60억 들여 폭죽놀이 그 돈이면 얼마든지 옥수수 사는데…" "對北 모든 옵션 검토" 건설사 前 대표 "검사 60~70명 스폰서 해줬다" -'전교조 명단' 후폭풍, 교육감 ...

한국경제 | 2010.04.21 00:00 | cheol

`황장엽 살해지령' 남파간첩 2명 구속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인 황장엽씨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 2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와 국가정보원은 북한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고 위장 탈북해 국내에서 황씨를 살해하려던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김모(36)씨와 동모(36)씨를 20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정찰총국 총국장으로부터 `황씨를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아 같은해 12월 중국 옌지를 거쳐 탈북자로 가장해 태국으로 밀입국했다가 ...

한국경제 | 2010.04.20 00:00 | show

황장엽 살해 지령…남파간첩 2명 구속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인 황장엽씨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 2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와 국가정보원은 북한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고 위장 탈북해 국내에서 황씨를 살해하려던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김모씨(36)와 동모씨(36)를 20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정찰총국 총국장으로부터 '황씨를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아 같은해 12월 중국 옌지를 거쳐 탈북자로 가장해 태국으로 밀입국했다가 ...

한국경제 | 2010.04.20 00:00 | 고기완

황장엽 "北 재정, 인민에 들어가는 돈은 30% 불과"

[한경닷컴]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북한의 경제·재정 운영과 관련, “20%는 김정일이 자유로 사용하는 당의 예산이고 50%는 군비이며 인민의 생활에 돌아가는 돈은 30%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이 9일 보도했다. 황 전 비서는 전날 아사히신문과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독재가 부친인 김일성 주석 시대보다 독재의 정도가 10배는 더 강하다” 말했다. 그는 특히 “북한은 나를 반역자라고 말하고 있지만 반역자는 ...

한국경제 | 2010.04.09 00:00 | oasis

"中지지하는 한 北 급변사태 없다"

미국을 방문 중인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31일(현지시간) 워싱턴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에서 강연하고 있다. 황 전 비서는 "중국이 계속 지지하는 한 북한의 급변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AF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0.04.01 00:00 | 이준혁

[조간신문브리핑]

... *함미 첫 해치 열어 .. 침몰 순간 동영상 공개 동아일보도 천안함 구조작업중 순직한 한주호 준위 소식을 머릿기사로 다루면서 군 당국이 천안함 침몰 당시 경계를 서던 백령도 해병대원이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황장엽씨 등 29일 극비 방미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29일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동아일보는 전했습니다. *'무능한 대응'에 국민 분노 천안함 침몰 닷새째인 30일에도 실종자 구조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국민들의 정서가 ...

한국경제TV | 2010.03.31 00:00

[조간 브리핑]3월31일(수)-삼성, 반도체 연간 이익목표 상반기에 넘긴다

... 인상할 듯 (B9면 사이드) -금호아시아나 형제 분가 경영 첫발 (B11면 톱) -4월 증시 '3월 꽃샘추위 장세보다 낫겠지…' (B12면 톱) ▶ 동아일보 -함미 첫 해치 열어…UDT요원 1명 순직 (1면 톱) -황장엽 씨 29일 극비 방미 (1면 사이드) -안전규정까지 어기며 '태풍급 조류' 속으로…목숨 건 잠수 (3면 톱) 사투벌이는 구조대 -해경 구조보트 4척 있는데… 해군 "2척만 보내라" 실랑이 (6면 톱) 해경이 말하는 사고당일 ...

한국경제 | 2010.03.31 00:00 | cheol

"평양 300m 지하에 김정일 탈주로"

북한의 수도 평양에 300m 깊이의 비밀 땅굴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는 7일 자유북한방송에 출연,"(전쟁 등) 유사시 김정일 위원장 등 수뇌부의 대피로로도 쓰일 수 있는 비밀 땅굴이 있다"며 "평양 지면 아래 약 300m지점에 지하철도(지하철)와 다른 제2의 지하세계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땅굴은 남포와 순천,영원 등 주변 40~50㎞까지 뻗어 있다"고 덧붙였다. 1997년 남한에 망명한 황 전 비서가 ...

한국경제 | 2009.12.08 00:00 | 장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