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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실업이 인플레이션보다 사회적 비용이 더 크다. 윌리엄 스프리그 하워드대 교수(잭슨홀 미팅에서) 실리콘밸리에선 '왜 안 되는가'를 얘기하지 않는다. 순다르 파차이 구글 수석부사장(구글캠퍼스 설립 발표회에서) 창의성은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다. 늘 있던 것에서 새로운 것을 누가 먼저 포착하느냐의 싸움이다. 나영석 CJ E&M 프로듀서(경영학회에서) 운은 리스크를 어느 정도 감당하면서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사람에게만 온다. ...

      한국경제 | 2014.09.03 17:47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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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안전 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심리 때문에 미국 국채 금리가 지금보다 빠르게 내려갈 수 있다. 제프리 군드라흐 더블라인캐피털 CEO(인터뷰에서) 창조성에 기반한 선도자(퍼스트 무버) 전략으로의 전환만이 한국 경제호가 살길이다.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칼럼에서) 올해만 17조 원이 넘는 돈이 투입되는 등 매년 연구·개발(R&D)에 엄청난 국가 예산이 들어가는데 사업화에 성공한 게 그동안 몇 건이나 되는지 의문이다. 유태경 ...

      한국경제 | 2014.09.01 17:41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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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수학은 학생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는 어른을 위한 수학이 필요하다. 김명환 대한수학회장(인터뷰에서) 미술품은 좋은 투자 수단이다. 희소성 있고 수준 높은 작품을 소유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경쟁한다. 스티븐 머피 크리스티 최고경영자(인터뷰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제대로 듣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야기하려는 사람은 너무 많은데 경청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서울교대 교수(칼럼에서) 중앙아시아는 전 세계 원유의 7...

      한국경제 | 2014.08.25 16:10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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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통합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5년간 약속된 독립 경영을 고수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사내 인트라넷에서) 수학은 한 사람의 어린 천재를 위한 학문이 아니다. 혼자만 잘해서 수학적 업적을 이룰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잉그리드 도브시 국제수학연맹 회장(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채권국인 중국과 최대 채무국인 미국은 그들의 특권을 세계의 '선'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 벤 스틸 미국 외교협회 국제경제 담당 ...

      한국경제 | 2014.08.20 19:40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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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어떤 연금이든 안정적인 운용만 강조해서는 연금 고갈 위기에 맞닥뜨릴 수 있다. 미첼 리덕 캐나다 연금투자이사회 부회장(인터뷰에서) 북한·중국·러시아의 국경이 맞닿아 있는 나진·선봉경제특구는 앞으로 동북아 물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포럼에서) 꿈을 이루기 어려운 것은 개인만의 잘못이 아니고 사회적·환경적 문제가 많기 때문에 좌절할 필요는 없다. 김선욱 전 이화여대 총장(인터뷰에서) 전기차 시대를 빨리 열...

      한국경제 | 2014.08.11 18:50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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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전기자동차 시대는 반드시 온다. 미래 에너지, 운송 사업 등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JB 스트라우벨 테슬라모터스 최고기술책임자(포럼에서) 연간 1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이 2만 개 정도 되면 한국 경제가 삼성전자·현대자동차의 실적에 따라 휘청거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인터뷰에서)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 축구 대표팀의 26%가 이민자 혈통인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박종구 한국폴리텍대...

      한국경제 | 2014.08.07 15:45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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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분산투자를 통한 완벽한 헤지로 시장과의 '상관관계를 없애는 것'만이 금융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공짜 점심이다. 클리포드 애스니스 AQR 창업자(인터뷰에서) 다른 금융회사와 달리 하나금융그룹에는 하나-외환은행 통합이라는 마지막 한 번의 기회가 남아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인터뷰에서) 회장이든 행장이든 '낙하산'으로 뽑힌 다음에는 각자 믿는 다른 구석이 있으니 서로 협조가 될 수 없지요. 윤병철 한국FP협회장(인터뷰에서) ...

      한국경제 | 2014.07.31 16:29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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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게임 개발자와 업계에서는 좋은 게임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정작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는 실패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인터뷰에서) 한국 교육 시스템이 승자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을 패자로 만들었다. 사회심리가 건강하지 않으니까 사회적 광기로 나타난다.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인터뷰에서) 지금 우리 사회에서 목소리 큰 이익집단들의 주장이 한결같이 경쟁 거부, 개방 반대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김종석 홍익대 경영대학장(...

      한국경제 | 2014.07.23 16:48 | MAGAZINE

    • [ISSUE & TOPIC] 이 주의 명언 & 그래픽 뉴스

      성과 지상주의적 가치관을 지닌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기보다 실적을 내기 위해 무리한 목표를 형성하면서 조직원에게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준다. 김경덕 델코리아 사장(칼럼에서) (한중 FTA 체결 난항에 대해) 담판을 짓기 가장 어려운 때가 성공에 가장 접근한 때일 수 있다. 천핑잉 전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소 세계경영연구소장(인터뷰에서) 과도한 차입에 의존하는 성장 전략에서 벗어날 새로운 나침반이 절실하다. 클라우디오 보리...

      한국경제 | 2014.07.17 13:58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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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Focus] 한화그룹, 안전에서 최고 경쟁력 찾는다

      한화그룹이 '안전불감증 대한민국'을 '안전 공화국'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화그룹의 '환경연구소'는 그룹 차원에서 비상사태 대응 매뉴얼 및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환경 관리를 강화하는 조직이다. 비상 시 신속한 대응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그룹의 안전환경 전략을 수립하고 안전점검, 계열사 평가 등을 수행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고 유형별 절차를 구축해 운영한...

      한국경제 | 2014.07.11 19:12 |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