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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사모펀드 운용 전담회사 출범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0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라응찬 회장, 최영휘 사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사모펀드(PEF) 운용을 담당할 `신한 프라이빗 에퀴티㈜'를 출범시켰다. 신한금융지주는 조만간 금융감독당국에 투자자문사로 등록할 계획이며 내년 초에는 12번째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신한 프라이빗 에퀴티㈜'는 납입자본금 100억원에 신한지주가 100% 출자했으며지난달 설립 사무국장으로 영입됐던 이진용(44) 전 동원증권 부사장이 사장으로 선임됐다. ...

연합뉴스 | 2004.12.20 00:00

신한지주, PEF운용사 설립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사모펀드(PEF) 운용을 담당할 '신한 프라이빗 에퀴티㈜'를 설립하고 20일 최영휘 신한지주 사장,라응찬 신한지주회장,이진용 신한 프라이빗 에퀴티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기념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납입자본금 1백억원에 신한지주가 1백% 출자했으며 내년 초 신한지주의 12번째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한국경제 | 2004.12.20 00:00

불황골도 그들 앞에선 계란일뿐‥한경비즈니스ㆍ타워스페린 선정 올해의 CEO

... 평가받았다. '베스트 CEO'는 김순택 삼성SDI 사장,김범수 NHN 사장,박정인 현대모비스 회장,서경배 태평양 사장,구학서 신세계 사장이 선정됐다. 김범수 사장과 박정인 회장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주목받는 CEO'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김선동 에쓰오일 회장,양덕준 레인콤 사장,김석준 쌍용건설 회장,황영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신헌철 SK 사장,강덕수 STX조선 회장,송문섭 팬택앤큐리텔 사장,이상윤 농심 사장이 선정됐다. ...

한국경제 | 2004.12.12 00:00

신한-조흥, 우수 기업고객 초청 합동조찬 간담회

... 은행을 이용해온 우량 중소기업 CEO를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두 은행을 거래하는 대표 우량기업인 '신한프리미어클럽 프라임'회원사들과 '조흥 플래티늄 회원사' 약 300여명의 CEO와 신한금융 그룹의 라응찬 회장을 비롯한 두 은행 CEO,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형제 은행인 신한,조흥은행을 위시한 신한 금융그룹은 최고의 종합금융서비스를 통해 우수기업CEO분들의 최대 원군이 되고 최상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

한국경제TV | 2004.12.03 00:00

조흥은행, 30년이상 장기우수고객 사은행사

조흥은행은 오늘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30년 이상 거래해 온 오랜 고객과 우수 고객을 위한 'CHB 우수고객 초청 사은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과 개인고객 266명, 기업고객 84업체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특히 몇 세대에 걸쳐 조흥은행만을 거래해 온 고객들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조흥은행 마포지점의 거래고객은 부친이 해방 이전 동일은행 군산지점장을 역임한 이래 4세대에 ...

한국경제TV | 2004.11.22 00:00

[리포트]신한지주, "합병 성공사례 자신"

... 철저히 분리해 소비자 중심 금융회사로 거듭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금융지주회사 미래는 성공은 유통과 제조 기능 분리의 성공 여부에 달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1일 신한금융 주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라응찬 회장은 유통과 제조를 엄격히 분리해 금융소비자 중심으로 조직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라응찬 회장 신한금융지주회사 “신한, 조흥 통합 성공해 선진유통채널 구축” “제조능력 키워 금융소비자 중심 조직으로 거듭날 ...

한국경제TV | 2004.11.12 00:00

"금융기관 대형화, 경영효율성이 핵심" ..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1일 "금융기관의 대형화와 겸업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통합 이후의 경영효율성 제고가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라 회장은 11일 오후 신한금융지주 주최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통해 "금융의 규모.범위의 경제적 효과는 비용절감 등 경영의 효율성에서 찾아야 한다"며 "이는 업종의 특성상 상품이 판매될 때 비로소 생산돼 회사가 생산량을 주도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

연합뉴스 | 2004.11.11 00:00

'제3회 금융지주회사 국제심포지엄'

제3회 금융지주회사 국제심포지엄이 1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윤증현 금감위위원장,라응찬 신한지주금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11.11 00:00 | pinky

오너아닌 전문경영인에도 주식자산가 많다

...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현재 자사주47억원어치를 소유해 전체로는 7위, 금융권에선 수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전자 최도석 대표이사 사장(39억원), 현대모비스 박정인 회장(38억원),CJ 김주형 사장(33억원),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24억원), LG전자 김쌍수 부회장(16억원) 등도 자사주를 많이 가진 전문경영인으로 꼽혔다. 그러나 여기에 경영성과 인센티브 성격으로 제공되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포함하면 웬만한 오너 부럽지않은 전문경영인이 다수로 ...

연합뉴스 | 2004.11.08 00:00

<표> 50대 상장사 전문경영인 주식보유현황

... LG전자 │ 김쌍수 부회장│ 16.4억(24,074주) │ - │ │ │ │ (우 594주) │ │ │ LG카드 │ 박해춘 사장 │ - │ - │ │ SK │ 신헌철 사장 │ 1.1억(2,000주) │ - │ │ 신한지주 │ 라응찬 회장 │ 14.0억(109,973주) │ 3.3억(94,416주) │ │ │ 최영휘 사장 │ 3.4억(15,553주) │ 1.7억(47,208주) │ │ S-Oil │ 김선동 회장 │ 73.9억(118,842주) │ - │ │ │ ...

연합뉴스 | 2004.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