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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에 건설된 경남 진주 남강다목적댐이 규모가 작아 홍수 피해방지 등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 현재의 댐 위치밑에 신남강 다목적댐을 건설하기로 하고 오는 11월 공사에 착공 키로 했다. 16일 건설부에 따르며 신남강 다목적댐은 총 2,8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돼 오는 92년 완공될 예정이다. *** 총 2,878 억 투입 92년 완공 *** 신남감댐은 높이 34m, 길이 1,138m, 저수용량 3억 900만톤의 댐으로 홍수시 ...

한국경제 | 1989.09.15 00:00

아파트가격의 안정화에 따른 채권입찰금액의 하향추세에도 불구하고 2종 국민주택채권 판매에 의한 국민주택기금 조성액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8월말 현재 올해 목표액 300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15일 건설부와 주택은행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86억6,000만원으로 올해 목표액의 28.9%에 그쳤던 2종 국민주택채권 조성액은 하반기들어 급증세를 나타내 8월말 현재 33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 분당 입찰제 실시등으로 올 목표액 ...

한국경제 | 1989.09.15 00:00

남강에 다목적댐이 새로 건설된다. 건설부는 15일 규모가 작아 홍수피해방지 기능을 못하고 있는 현재의 남강 다목적댐 바로 아래쪽에 새로운 다목적댐을 건설키로 했다. **** 기존댐 규모 작아...바로아래 건설 **** 모두 2,878억원이 투입돼 오는 11월 착공, 92년에 완공될 새 댐은 높이 34m, 길이 1,138m, 저수지용량 3억900만톤의 규모로 완공되면 하류지역의 상습적인 홍수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뿐 아니라 진주 사천 삼천포 ...

한국경제 | 1989.09.15 00:00

... 건폐율 / 고도제한 완화 *** 서울시는 12일 풍치지구 40곳 157만9,593평방m(47만7,826평)를 해제했다. 시의 이같은 결정은 5일자로 풍치지구/미관지구/고도지구/공항지구등 용도 지구의 도시계획변경 결정권한이 건설부에서 각시/군으로 위임됨에 따른 것으로 11일오후 도시게획위원회를 열어 최종 확정했다. 시는 88년3월 55개 풍치지구 226만8,551만평방m(68만6,236평)에 대한 해제를 건설부에 요청했으나 반려되자 이중 41곳 ...

한국경제 | 1989.09.13 00:00

*** 서해안고속도 주변 투기예방 위해 *** *** 건설부 3도 5군은 신고지역으로 **** 건설부는 12일 서해안 고속도로 노선대가 확정됨에 따라 고속도로 통과지역 주변토지에 대한 투기를 막기 위해 경기도 시흥시 장하동 등 4개시 13군을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전북 고창군 등 2도 5군을 토지거래신고지역으로 각각 지정하기로 했다. 건설부는 이들 지역을 국토이용계획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말까지 토지거래 허가 및 신고지역으로 확정, ...

한국경제 | 1989.09.12 00:00

... 건폐율 / 고도제한 완화 *** 서울시는 12일 풍치지구 40곳 157만9,593평방m(47만7,826평)를 해제했다. 시의 이같은 결정은 5일자로 풍치지구/미관지구/고도지구/공항지구등 용도 지구의 도시계획변경 결정권한이 건설부에서 각시/군으로 위임됨에 따른 것으로 11일오후 도시게획위원회를 열어 최종 확정했다. 시는 88년3월 55개 풍치지구 226만8,551만평방m(68만6,236평)에 대한 해제를 건설부에 요청했으나 반려되자 이중 41곳 ...

한국경제 | 1989.09.12 00:00

** 통장 빌리거나 타인명의예금 가입 혐의 ** 건설부는 11일 아파트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통장을 빌리거나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예금에 들어 아파트에 당첨돼 적발되면 모두 해약과 함께 당국에 고발하기로 했다. ** 인천 동아/서울 풍림등 36명 적발 ** 건설부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인천시 남구 관교동 동아아파트 부정당첨자 24명,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풍림아파트 부정당첨자 1명등 36명에 대해 해약및 고발조치토록 인천시와 ...

한국경제 | 1989.09.11 00:00

*** 특수공사는 11월 *** 건설부는 지난9일 접수마감한 건설업면허 신청에 대해 일반공사업과 특수공사업 면허를 분리심사하여 일반공사업은 10월중에, 특수공사업 면허는 11월중에 발급할 계획이다. 11일 건설부에 따르면 총 601사가 신청한 641건의 면허가운데 일반 건설업 면허 457(토목71건, 건축 204건, 토건 182건)은 시설및 장비 실사가 필요없는 점을 감안, 서류심사를 통해 10월중에 면허를 내주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89.09.11 00:00

... 단독주택은 상가주택등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주택건설업계 현대산업개발, 삼성종합건설 및 한신공영, 우성건설, 한양등 분당시범단지 개발에 참여하는 주택업체들은 분당의 아파트 분양은 문제없을 것으로 낙관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건설부조사에서 수도권주민의 78%가 분당 일산으로의 이주를 희망했고 이중 70%가 분당을 선호했으며 주택사업협회조사에서도 비슷한 조사결과가 나온 점을 들어 수도권 다른지역의 미분양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삼성종합건설등 이천 ...

한국경제 | 1989.09.11 00:00

... 서울지역내에 차고지가 있어야 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현재 관계당국이 동일 영업권으로 인정하는 서울과 인천, 경기등 수도권 지역내에서 차고지를 구할수 있도록 차고지 허용지역을 현행 서울지역에서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해 줄것을 서울시와 건설부등 관계당국에 요청했다. 이들은 또 관계당국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 전세버스 업체들을 비롯, 정비공장, 세차장, 주유소를 겸한 집단차고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운수업체의 차고지와 관련, 소음및 매연공해등 각종 민원사항을 사전에 예방할수 ...

한국경제 | 1989.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