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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인터넷+이통 등 결합상품 10% 싸진다

오는 7월부터 KT와 SK텔레콤 가입자도 전화·초고속 인터넷·이동통신 등 여러 통신 서비스를 묶은 '결합 상품'을 10%가량 싸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내년에는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요금이 싼 인터넷전화로 옮길 ... 소비자 후생을 강화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통신 규제정책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정통부는 유·무선통신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KT와 SK텔레콤의 결합 상품에 대해서도 요금 할인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KT와 ...

한국경제 | 2007.03.15 00:00 | 양준영

[CEO들의 세상사는 이야기] 신훈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분 부회장‥디지털 CEO

... 정보기술(IT) 업계에서 1세대 격인 그는 지금도 외출시에는 항상 노트북을 자신의 분신처럼 챙긴다. 와이브로(무선 휴대인터넷)를 통해 외부 어디에서나 무선인터넷으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차량 이동 중에도 각종 업무를 전자결재로 ... "60대에 나만큼 휴대폰을 잘 이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그의 휴대폰 메모장은 은행 계좌번호,각종 인터넷 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가족 기념일,여권번호,기일 등 회사 및 가정과 관련한 정보가 꽉 차 있다. 모임이 있을 ...

한국경제 | 2007.03.15 00:00

서울모터쇼 휴대전화로 입장한다

... 모바일 입장권 판매망을 구축, 16일부터 4월15일까지 모터쇼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입장권 예매는 SK텔레콤과 KTF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휴대전화에서 **200을 누른 후 통화버튼 또는 각 이동통신사의 무선 인터넷 버튼을 눌러 입장권을 구입한 뒤 티켓 이미지를 휴대전화에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킨텍스전시장내에 모바일 입장권 전용 퀵패스(Quick pass)시스템을 도입, 발권 또는 입장시 줄을 서는 번거로움이 ...

연합뉴스 | 2007.03.15 00:00

[해외시장은 지금]2007 세빗- 함부르크 무역관 -

... 함부르크 무역관장 손수득입니다. 1986년 최초 개최이후 세빗 정보통신박람회는 전동타자기 소개를 시작으로 컴퓨터, 인터넷, 무선통신,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정보통신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면서 22년 동안 규모와 ... "하이브리드 쿨링 시스템(Hybrid Cooling System)"을 이용한 프로젝터와 위성안테나를 사용하지 않고도인터넷 선을 이용하여 다채널의 디지털 위성 TV시청과 인터넷 콘텐츠나 프로그램을 TV화면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

한국경제TV | 2007.03.15 00:00

[리포트]이통업계, 3강체제 구축 전망

... 기잡니다. 정부의 통신규제정책 로드맵의 가장 큰 핵심은 통신사업자 간의 경쟁촉진. 그간 비대칭 규제를 통해 유·무선 통신의 설비 인프라를 갖춘만큼, 이젠 경쟁체제를 도입하겠다게 정통부의 정책 입니다. 이번 규제완화로 유·무선 사업자간 ... 국내 통신업계의 지각변동도 예상됩니다. 유선통신업계 1인자인 KT는 현재와 같이 KTF와 함께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 서비스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LG텔레콤도 계열사로 유선통신사업자인 LG데이콤과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인 ...

한국경제TV | 2007.03.15 00:00

[세계 컴퓨터 과학자대회] 자동차에 칩…운전패턴 분석해 보험료 차등화

... 행동양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기술적 개념을 넘어선 사회문화적 현상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모든 기기를 언제든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말과도 상통합니다. ◆옹=유비쿼터스 컴퓨팅은 고정된 인프라를 말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 때문입니다. ◆사회=맞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느냐가 중요하죠.한국에서는 와이브로(휴대인터넷)가 상용화됐지만 널리 보급되려면 가격문제뿐 아니라 노트북 등 와이브로 단말기의 배터리 문제가 먼저 해결돼야 할 것 ...

한국경제 | 2007.03.15 00:00 | 이해성

[리포트]정통부, 통신규제 완화 로드맵 발표

정부가 지배적 사업자의 결합상품 판매를 허용하는 등 유·무선 통신서비스 시장 규제를 대폭 완화합니다. 전재홍 기잡니다. 정보통신부는 장관브리핑을 통해 통신시장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통신규제정책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 개정안을 올해 정기국회에 제출하고 시행규칙 개정도 병행 추진해 늦어도 하반기 초반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성제도를 시행해 인터넷전화가입자들은 기존시내전화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가제로 운영됐던 ...

한국경제TV | 2007.03.15 00:00

[사설] (16일자) 통신 결합판매 허용은 당연한 일

정통부가 오는 7월부터 KT SKT 등 유·무선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결합판매에 대해 요금 할인을 허용하고, 기간통신 역무도 단일 역무로 통합하는 작업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통신규제 정책 로드맵을 내놨다. 망과 서비스가 ... 창출하기가 그만큼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한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따지고 보면 인터넷 전화, 휴대인터넷, 3세대 이동통신 등이 모두 그런 사례에 해당한다. 이렇게 서비스 간 경쟁, 결합상품 간 경쟁이 ...

한국경제 | 2007.03.15 00:00 | 안현실

KTㆍSK텔에도 '결합상품' 할인판매 허용

... '지각 변동'이 일어나게 됐다. 로드맵의 골자는 진입규제 완화와 경쟁 촉진이다. 통신시장 칸막이 규제를 없애 유·무선 사업자들이 상대 영역에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특히 지배적 사업자인 KT와 SK텔레콤에 대해 결합상품 ... 요금할인을 허용함으로써 큰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결합상품 출시로 통신시장 무한경쟁 결합상품이란 전화,초고속인터넷,이동통신 등 여러 통신 서비스를 묶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지금도 결합상품은 나와 있다. ...

한국경제 | 2007.03.15 00:00 | 양준영

LGT, 월 900원 생활정보 서비스

LG텔레콤은 휴대전화 첫 화면에 떠있는 대기화면을 통해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오늘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날씨와 스포츠 등의 서비스를 휴대전화 대기화면에서 제공해 별도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전용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회사측은 "무선인터넷 사용에 부담을 느꼈던 고객도 월 900원에 부담없이 각종 생활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

한국경제TV | 2007.03.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