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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신증권 김병국 연구원은 LG애드 분할결의와 관련해 단기 효과는 아직 미지수이나 장기적으로 향후 광고주 확대의 유연성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분할 이후 존속회사가 지금까지의 고배당 정책을 유지할 것인가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존 밸류에이션과 시장수익률 의견 유지. 한편 2분기 광고 영업이 1분기 부진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1,255원을 1,2...

한국경제 | 2004.06.24 00:00 | hskim

24일 UBS증권은 LG애드가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경우 여러 에이전시와 마케팅 회사를 거느리며 광고업계내 갈등 없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8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광고 에이전시 능력도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매수(2) 의견과 목표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6.24 00:00 | hskim

굿모닝신한증권이 LG애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24일 굿모닝신한 김미영 연구원은 LG애드의 기업 분할과 관련 이번 분할로 주주가치의 변화는 없으며 물적 분할이기 때문에 주식매수청구권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단기 영향은 중립적이지만 장기적으로 지주회사 체제는 기업을 인수하는 데 좀 더 편리하고 광고회사를 여러개 보유해 광고주 간 마찰 없이 신규 광고주를 확보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적정가 2만원에 투자의견 중립을 내놓았...

한국경제 | 2004.06.24 00:00 | ch100sa

LG투자증권이 LG애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4일 LG 박진 연구원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한 LG애드의 기업분할 결의와 관련 장기적으로는 긍정 효과를 기대하나 단기적으로는 중립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현실적 펀더멘털 변화가 없고 추진중인 M&A 성과 여부도 긍정적으로만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송광고 시장의 독점체제로 규모의 경제 효과도 단기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최근 주가는 추가 메리트를...

한국경제 | 2004.06.24 00:00 | ch100sa

24일 현대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LG애드의 물적분할과 관련 장기적으로 성장 한계를 타개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시도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런 변화가 주가상승 모멘텀이 될 것인지는 아직 관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국내 광고두들은 아직도 1사1업종 주의를 선호하고 있고 특정 그룹의 광고대행사가 그룹 광고를 전담하는 인하우스 체제가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 | 2004.06.24 00:00 | ch100sa

24일 JP모건증권은 LG애드 분할 결의와 관련해 1년간 논의돼 왔던 사안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장기적으로는 LG그룹 의존도를 줄이는 장기 전략에 부합해 긍정적이라고 판단하고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2만3,500원 유지. 한편 광고업종 내에서 LG애드보다 제일기획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밸류에이션이 더 매력적이며 삼성전자 마케팅에 따른 실적 촉매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김희수 기...

한국경제 | 2004.06.24 00:00 | hskim

24일 신영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LG애드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키 위해 분할을 결의한 것과 관련해 국내 광고 시장에서 지주회사 체제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메리트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론적으로는 바람직하나 한국 광고산업의 특성상 빠른 시일 내에 이러한 기업구조 변화에 따른 효과가 가시화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 광고시장 위축 가능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주가상승은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중립 의견과 목표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국경제 | 2004.06.24 00:00 | hskim

... 결의...우리증권 -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하여 분할을 결의하였습니다. - 장기적으로는 가야 할 방향이라고 판단되지만, 단기적으로 주가에는 부정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 분할결의 내용 1) 분할기일: 8월 31일 2) 존속회사: G2R(지투알, 지주회사) 3) 신설회사: 현재 LG애드의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광고회사(G2R이 지분 100% 소유) ● 분할의 배경 1) 1업종 1사주의 광고시장 관행으로 광고주 확보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의 한계를 극복하고 ...

한국경제 | 2004.06.23 14:02

... 9월1일자로 기존 회사를 순수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키로 결정했다. 광고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업회사에 LG애드 사명을 이전하는 한편 지주회사는 비영업자산을 보유하는 형태로 전환된다. 존속법인은 지주회사인 '㈜지투알'(G2R)로 상장법인이다. 사업회사인 LG애드는 자본금 50억원의 비상장법인이 된다. 존속법인인 지주회사가 분할되는 회사의 지분을 1백% 소유하는 물적분할이므로 주식매수청구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LG애드는 오는 8월20일 임시주총을 갖고 ...

한국경제 | 2004.06.23 00:00

전미정(22·테일러메이드)이 국내여자프로골프 시즌 네번째 대회인 제6회 한솔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우승상금 2천7백만원)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미정은 23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G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최혜정(20)과 동타를 이뤘다. 전미정은 이날 버디 8개(보기 3개)를 잡아내며 시즌 첫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초등학교때 유도선수를 했고 지난해 드림투어를 거쳐 정규투어에 올라온 최혜정은 ...

한국경제 | 2004.06.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