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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칼럼] 경쟁력있는 교육을 위해 .. 崔運烈 <서강대 경영학 교수>

      ... 도입하겠다는 매우 위험한 사고다. 이는 좋은 대학을 만들어보려는 많은 대학들의 의욕을 꺾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 사회에 만연돼 있는 '기회평등'이 아닌 '결과평등의식' 즉,절대평등의식을 불식시켜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참다운 자본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현장에 경쟁마인드를 심어보자.이것만이 자라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를 연마하게 하는 길일 것이다. wychoi@ccs.sogang.ac.kr

      한국경제 | 2002.02.04 17:28

    • [다산칼럼] 북한여행이 관광인가..金榮奉 <중앙대 경제학 교수>

      ... 서있다. 면도날 위에 서는 위험과 '살가죽을 벗겨내는' 개혁(改革)의 아픔을 무엇하러 택할 것인가. 남한의 사탕발림 도움이 북한의 결단을 망치는 독(毒)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소싯적 무위도식하다 형수의 구박에 자극받아 결연히 공부,진나라에 대항하는 6국 합종(合從)의 책략을 성사시킨 공으로 초(楚) 제(齊) 등 여섯 나라 수상이 돼 고향인 낙양성으로 돌아온 소진의 교훈을 새길만 하지 않은가. kimyb@cau.ac.kr

      한국경제 | 2002.02.03 17:14

    • [시론] 주택정책 올바른 방향..孫在英 <건국대 부동산학 교수>

      ... △국민주택기금의 장기 재정안정성 확보다. 주택에 관련된 문제는 단시일내에 해결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국민들에게 참을성을 갖도록 호소하면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정책방향을 수립해 꾸준히 추진하는 것만이 문제해결의 올바른 방법이다. jyson@kkucc.konkuk.ac.kr .............................................................. ◇이 글의 내용은 한경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경제 | 2002.02.03 17:12

    • [社告] '대학경영 개선' 심포지엄

      ...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학 회계담당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 대학교육 원가분석을 통해 교육과 연구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 일시 : 2월2일(토) 오전 10시30분∼오후 4시20분 ◇ 장소 : 서울대학교 경영대 SK경영관 국제회의실 ◇ 문의 : 학회 사무국 (02)3290-1923 e메일 jyshin@korea.ac.kr 주최 : 한국관리회계학회 후원 : 한국경제신문사

      한국경제 | 2002.01.30 17:27

    • 서울대 정시합격자 내일발표

      ... 채점과 사정절차가 일찍 끝나 최종 사정위원회를 거쳐 30일 오후 5시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시모집 인원은 당초 3천18명이었으나 이례적으로 간호대와 농생대 사범계열 등에서 미달사태가 발생, 40여명 가량 정원에 미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격자 명단은 서울대 대운동장에 게시되며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nu.ac.kr)와 ARS 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기자 hanksong@yna.co.kr

      연합뉴스 | 2002.01.29 00:00

    • [시론] 全지구화와 제도 개혁 .. 鄭用德 <서울대 행정학 교수>

      ... 국내적으로 행동(Think globally,act locally)''하거나,''국내적으로 생각하되,전지구적으로 행동(Think locally,act globally)''하는 것이 전지구화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응방법이 될 것이다. ydjung@snu.ac.kr .................................................................... ◇이 글의 내용은 한경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경제 | 2002.01.28 17:12

    • '여우와솜사탕' '겨울연가' 시청률 상승세

      SBS 「여인천하」의 지난주(21-27일) 시청률은 하락세를 계속한 반면 MBC「여우와 솜사탕」과 KBS 2「겨울연가」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인 AC닐슨의 시청률 집계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에 KBS 1「태조왕건」이 40.3%의 시청률로 1위를 지킨 가운데 「여우와 솜사탕」이 35.1%로 2위에 랭크됐다. 「겨울연가」는 2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주전에 비해 무려 15계단이나 수직상승해 인기순위 16위를 마크했다. ...

      연합뉴스 | 2002.01.28 00:00

    • [다산칼럼] 협상을 잘하는 기법..全聖喆 <세종대 부총장.국제 변호사>

      ... 다 커버하기 때문에 협상이 훌륭하게 타결될 수 있는 것이다. 협상은 또 이렇게 하면 왜 ''나에게 좋은지''보다 ''상대방에게 좋은지''를 설득력 있게 끊임없이 일깨워 주자고 노력할 때 성공할 수 있다. 협상을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과정이라고 본다면,그 가장 기본은 양 당사자간에 흐르는 신뢰의 감정이다. 협상가가 얼마나 이 신뢰를 지키려고 노력해 나가는가 하는데서 협상의 성공은 크게 좌우된다. scjunn@sejong.ac.kr

      한국경제 | 2002.01.27 17:12

    • 美, 대규모 탈레반 무기고 파괴

      미군은 4발 엔진을 장착한 AC-130 공격형 헬기를 동원해 아프가니스탄 남부의 산악 지역에 있는 탈레반 잔당의 거대한 무기고를파괴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25일 밝혔다. 전날 특수부대의 탈레반 잔당에 이은 이날의 헬기 공격은 아직도 아프간에 미군의 임무가 상당히 남아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빅토리아 클라크 국방부 대변인은 특수부대가 전날 하자르 카담의 탈레반 은신처를 공격, 탈레반 병사 15명을 살해하고 27명을 체포한 후 AC-130 ...

      연합뉴스 | 2002.01.26 00:00

    • 美, 아프간 동부 공습 재개

      ... 완전 파괴했다. 한편 아프간 남부에서 탈레반과 알-카에다 잔병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미 특수부대원들은 23일 알-카에다 세포조직 2곳을 공격해 알-카에다 대원 10여명을 사살하고 27명을 사로잡았다. 미국 국방부는 24일 AC-130 공격기를 등에 업고 칸다하르 북쪽 100km 지점에서알-카에다 지도부가 은신중인 것으로 보이는 산악 시설을 공격하면서 대규모 전투가벌어졌다고 말했다. 국방부의 한 관리는 이번 전투에서 알-카에다 대원 27명을 사로잡아 조사를 ...

      연합뉴스 | 2002.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