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고수가 '옥중화'의 태풍의 눈이 됐다. 고수를 둘러싸고 정준호-박주미의 갈등이 폭발하면서 박주미를 향한 고수의 '복수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이 같은 드라마틱한 전개는 가파른 시청률 상승을 불러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옥중화' 13회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 대비 2.1%P 상승한 19.0%를 기록했으며, 수도권에서는 2.7%P 상승해 무려 2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마의 20%에 재 진입한 괄목할만한 성과인 ...

한국경제TV | 2016.06.13 18:01

드라마 ‘옥중화’ 여호민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심어주었다. 지난 10일, 11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옥중화' 12, 13회에서는 ‘정난정(박주미 분)’이 꾸미는 음모극의 조력자 ‘동창(여호민 분)’이 등장해 극의 흥미를 배가시켰다. 동창은 정난정(박주미 분)이 꾸미는 음모가 담긴 벽서를 담벼락에 붙이는 도중 지나가는 천둥(쇼리 분)과 부딪힌 후 그에게 섬뜩한 독설을 ...

스타엔 | 2016.06.13 13:31

MBC '옥중화'의 박주미가 본격적으로 섬뜩한 계략을 실행에 옮기면서 극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었다.지난 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박주미가 갖은 술수로 본격적인 계략을 실행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옥에 갇힌 정준호를 빼내기 위해 악어의 눈물을 흘린 데 이어, 눈엣가시인 기생의 뺨까지 때리는 등 악랄함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12회 방송에서 정난정(박주미 분)은 전옥서에 수감되어 있는 윤원형(정준호 분)을 출소시키기 위해 '역모사건'을 ...

한국경제TV | 2016.06.13 10:05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진세연 / 사진=MBC ‘옥중화’ 캡처 '옥중화' 배우 진세연이 악행을 서슴지 않는 박주미의 숨통을 서서히 조르기 시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13회에서 옥녀(진세연)는 억울하게 역모 누명을 쓴 윤태원(고수)을 구하고, 김 씨부인(윤유선)의 독살을 밝혀 정난정(박주미)에게 죄를 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진세연은 심문을 ...

텐아시아 | 2016.06.13 09:40 | 김유진

‘옥중화’ 진세연이 박주미의 ‘숨통 조르기’에 나서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13회 분에서 진세연은 억울하게 역모 누명을 쓴 고수를 구하고, 윤유선의 독살을 밝혀 박주미에게 죄를 물으려는, 개념 행보를 담아냈다. 극중 진세연은 고수가 역모죄라는 누명을 쓰고 포도청으로 잡혀가자 내금위 종사관 곽민호를 찾아가 대비마마를 뵙게 해달라 청했던 ...

스타엔 | 2016.06.13 09:38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여호민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심어주었다. 안방극장을 휘어잡는 냉철한 눈빛, 말투와 거침없는 연기로 불꽃 카리스마를 선보인 것.지난 10일, 11일 방송된 `옥중화` 12, 13회에서는 정난정(박주미 분)이 꾸미는 음모극의 조력자 동창(여호민 분)이 등장해 극의 흥미를 배가시켰다.동창은 정난정(박주미 분)이 꾸미는 음모가 담긴 벽서를 담벼락에 붙이는 도중 지나가는 천둥(쇼리 분)과 부딪힌 후 그에게 ...

한국경제TV | 2016.06.13 08:22

...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날 시청률은 '아이가 다섯'이 5번째 30%대 진입이기도 하다. 재혼남녀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로맨스를 그린 '아이가 다섯'은 미니시리즈 못지않은 몰입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BC '가화만사성'과 '옥중화'는 각각 17.1%, 19.0%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3%, '미녀공심이'는 13.2%를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텐아시아 | 2016.06.13 07:35 | 윤준필

‘옥중화’ / 사진=MBC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MBC '옥중화' 13회 2016년 6월 12일 오후 10시 다섯줄요약 정난정(박주미) 때문에 역모에 휘말려 고신을 당하는 윤태원(고수). 공재명(이희도)은 윤원형(정준호)을 찾아가 태원을 살려달라고 간청한다. 태원은 포도청에서 풀려나지만, 명선은 김씨 부인(윤유선) 문제로 난정 일당에 의해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 옥녀(진세연)는 명선을 숨겨주지만 ...

텐아시아 | 2016.06.13 07:26 | 윤준필

배우 진세연이 극악무도한 악행을 서슴지 않는 박주미의 숨통 조르기에 나서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진세연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13회 분에서 억울하게 역모 누명을 쓴 고수를 구하고, 윤유선의 독살을 밝혀 박주미에게 죄를 물으려는, 개념 행보를 담아냈다. 극중 진세연은 고수가 역모죄라는 누명을 쓰고 포도청으로 잡혀가자 내금위 종사관 곽민호를 찾아가 대비마마를 뵙게 해달라 청했던 상황. 진세연은 “지금 역모사건은 조작된 것이고 ...

한국경제TV | 2016.06.13 07:15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박주미, 진세연, 정준호, 고수 / 사진=MBC ‘옥중화’ 캡처 '옥중화' 박주미가 고수와 진세연을 상대로한 머리 싸움에서 또 한 번 승리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윤원형(정준호)의 도움으로 풀려난 윤태원(고수)과 진실을 쥐고 있는 김씨부인(윤유선)의 몸종 명선을 설득하는 옥녀(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녀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

텐아시아 | 2016.06.13 00:53 | 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