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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을 갖고 "동의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라크평화재건지원부대의 파병계획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조 장관은 이달 중순 파병인원 선발 및 부대편성을 완료, 오는 23일 국방장관주관으로 파병부대(자이툰부대) 창설식을 갖고 다음 달 초부터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군은 당초 파병장병 모집을 지난 10일 종료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주특기 분야의지원자가 부족해 모집기간을 오는 26일까지 연장했으며 13일 오전 현재 지원율은 14.8:1인 ...

연합뉴스 | 2004.02.13 00:00

육군은 당초 10일까지로 예정된 이라크 평화ㆍ재건지원부대(일명 자이툰 부대) 지원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받기로 했다. 육군 관계자는 10일 "지난달 27일 모집 공고를 낸 뒤 오늘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일부 병사들이 부모의 동의를 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기한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9일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던 파병 동의안의 국회 통과가 연기된 점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육군은 이에따라 접수 마감 다음날인 27일 부터 지원자 ...

연합뉴스 | 2004.02.10 00:00

... 구호활동, 이라크 자치행정기구 기능발휘 지원 등 평화정착과 재건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토록 했고 파견부대의 경비는 우리나라 정부가 부담토록 했다. 이미 파견된 서희(공병).제마(의료)부대를 포함해 전체 3천600여명인 평화재건부대 `자이툰(올리브) 부대'는 사단사령부 및 직할대 1천200여명, 민사여단 예하 4개 재건지원 대대 1천여명, 서희.제마부대 600여명, 경계병력 800여명 등으로 구성된다. 조영길(曺永吉) 국방장관은 답변에서 "민사작전부대는 평소 이 작전의 ...

연합뉴스 | 2004.02.09 00:00

오는 4월말 이라크에 파병될 이라크 평화ㆍ재건지원 부대(일명 자이툰 부대) 지원율이 평균 10대 1을 넘어섰다. 조영길(曺永吉) 국방장관은 9일 국방위원회에 참석, 이라크 추가파병안을 설명하면서 마감을 이틀 앞둔 8일 현재 평균 지원율이 10.9대1을 기록했고 최종 비율은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신분별로 살펴보면 523명을 모집하는 장교의 경우 12대 1이었고, 준사관(31명)은 21대1, 부사관(966명)은 14대1, 병사(2천65명) ...

연합뉴스 | 2004.02.09 00:00

... 기준으로 매월 217만원의 수당이 지급되고 교전 등으로숨질 경우 유족이 최소 3억4천만의 보상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점도 지원 열기를 높인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국방부는 이달 중 파병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곧바로 파병부대(자이툰)를 편성, 5∼7주 동안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3월 말 선발대 파병에 이어 4월 말 본대를 보낼 계획이다. 자이툰 부대는 현재 이라크에 파병된 서희.제마부대원을 포함해 3천600명 규모로 충원되고 사단사령부 예하에 직할대, 서희(공병), ...

연합뉴스 | 2004.02.04 00:00

... 기준으로 매월 160만원의 수당이 지급되고 교전 등으로숨질 경우 유족이 최소 3억4천만의 보상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점도 지원 열기를 높인요인으로 분석된다. 국방부는 이달 중 파병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곧바로 파병부대(자이툰)를 편성, 5∼7주 동안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3월 말 선발대 파병에 이어 4월 말 본대를 보낼 계획이다. 자이툰 부대는 현재 이라크에 파병된 서희.제마부대원을 포함해 3천600명 규모로 충원되고 사단사령부 예하에 직할대, 서희(공병), ...

연합뉴스 | 2004.02.04 00:00

... 전산망 접근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해 부대별 인사담당자들을 통해 파병지원자 선발공고안을 전파토록 하고 지원서 접수시 반드시 부모동의서를 첨부토록 했다. 육군은 오는 2월 중 정부의 파병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곧바로 파병부대(자이툰)를 편성, 5∼7주 동안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3월 말 선발대 파병에 이어 4월 말 본대를 보낼 계획이다. 자이툰 부대는 현재 이라크에 파병된 서희.제마부대원을 포함해 3천700명 규모로 충원되고 사단사령부 예하에 직할대, 서희(공병), ...

연합뉴스 | 2004.01.29 00:00

육군은 오는 4월 이라크 키르쿠크에 파병될 부대 명칭으로 올리브를 의미하는 아랍어 '자이툰'을 선정했다. 육군은 지난해 12월 전 장병들을 대상으로 부대 명칭을 공모한 결과, 사단의 공식명칭을 '이라크 평화.재건사단', 상징 명칭을 자이툰으로 각각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육군은 장병 140명이 응모한 부대 명칭에 대해 아랍어 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의자문을 구한뒤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한국군 부대가 ...

연합뉴스 | 2004.01.27 00:00

오는 4월 이라크 키르쿠크에 파병될 부대 명칭이 올리브를 의미하는 아랍어 '자이툰'으로 결정됐다. 육군은 지난해 12월 전 장병들을 대상으로 부대 명칭을 공모한 결과 파병부대의 공식명칭을 '이라크 평화·재건사단',상징 명칭은 '자이툰'으로 각각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장병 1백40명이 참여했다. 육군 관계자는 "한국군 부대가 이라크 평화를 정착시키고 재건 작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명칭을 선정했다"며 "아직 ...

한국경제 | 2004.01.27 00:00

국방부는 오는 4월 파병할 '이라크 평화ㆍ재건사단'(자이툰 부대)에서 활동할 46명(장교 21명, 병사 25명)의 통역요원을 선발, 교육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들 통역요원에 대한 교육은 지난 12일 시작해 4월 중순까지 경기도 성남소재 정보학교 분교에서 이뤄지며 추후 부대편성이 이뤄지면 각 부대에 분산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 요원은 아랍어 통ㆍ번역 외에 이슬람 문화와 사회 관습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요원들은 아랍어 전공자나 아랍권 국가 ...

연합뉴스 | 2004.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