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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10배줌 디카 삼성블루 PL210 출시

... 148g의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 1천420만 고화소 CCD에 3인치 TFT LCD를 갖춰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디스플레이가 밝고 선명하며 소비전력도 줄였다. 아울러 광각 27mm 와이드 렌즈 사용으로 단체 사진이나 풍경을 촬영할 수 있으며, 듀얼 손 떨림 방지 기능을 갖췄다. 이밖에 인물과 야경, 액션 등 다양한 촬영환경에 맞는 조건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분석하는 스마트 오토 기능과 특수효과를 표현하는 스마트 필터 기능을 탑재했다. 출고가는 ...

연합뉴스 | 2011.02.08 00:00

현대산업개발 'KOSHA 18001' 인증

노민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사진)은 9일 오전 11시 서울 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자율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현대산업개발에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을 수여한다. '건설업 KOSHA 18001'은 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 정책 내용을 반영해 기업 특성에 맞는 재해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자율안전보건 경영시스템에 주는 인증이다.

한국경제 | 2011.02.08 00:00

몸안에서 약 투여 '주사 로봇' 나온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블록공중합체 자기조립연구단 김진곤 교수(사진)팀은 몸 안에 집어 넣어 약물을 지속적으로 투여할 수 있는 소형 장치를 개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전기 자극에 반응해 모양이 변하는 스마트 고분자인 폴리피롤을 나노 기공막에 붙여 전기 자극에 따라 기공이 개폐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때 원하는 양을 투여할 수 있는 장치를 고안해 논문을 썼다. 이 장치는 길이 3㎝,지름 7㎜ 정도로 수술 등 외과적 방법을 통해 체내 혈관에 ...

한국경제 | 2011.02.08 00:00 | 이해성

노현희, 성형전 학창시절 '미모지존'

배우 노현희가 청순한 학창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노현희는 7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보여준 것이다. 노현희는 "고등학교 사진 같다. 그때는 한참 무용을 할 때라 지금보다는 슬림했던 것 같다"며 "사실 보기와는 달리 조금 거칠고 남자처럼 행동을 많이 해서 나를 여자로 보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성격이 워낙 씩씩해서 지금도 심지어 친구들이 나를 여자로 잘 안본다"고 고백했다. 한편, ...

한국경제 | 2011.02.08 00:00 | mina76

삼성가 둘째사위, 빙상연맹 새 수장으로

[한경속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제일모직 부사장(43·사진)이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새 회장에 내정됐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10일 열리는 대의원 총회에서 박성인 현 회장이 물러나고 김재열 제일모직 부사장이 새 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라고 8일 말했다. 김 부사장은 이건희 회장의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남편으로,작년부터 빙상연맹 국제 부회장을 맡아왔다.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과 모태범,이상화 선수 등에게 훈련비를 지원하면서 ...

한국경제 | 2011.02.08 00:00 | leesm

LG, 72인치 풀LED TV 프리미엄 마케팅한다

... 정했다. LG전자는 특히 소비자들에게 세계 최대 LED 화면과 최상의 화질로 최고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 72인치 풀LED TV의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강좌는 VIP고객들이 선호하는 패션, 미술, 사진, 영화, 오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고객들은 강의 중 72인치 풀LED TV을 통해 관련 사진과 동영상 등의 시청각 자료를 실감나는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고 이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음악평론가 장일범, ...

한국경제 | 2011.02.08 00:00 | dhk

롯데 하이캐슬 리조트 완공

롯데건설은 '하이캐슬 리조트'(사진)를 준공,지난해 말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최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하이캐슬 리조트는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인근 해발 820m에 위치한 지하 3층~지상 10층 339실 규모로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오크밸리 운영사인 HTC가 관리 ·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객실은 74.42㎡ 기본형에서 401.47㎡까지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강원랜드 카지노와 하이원 스키장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다. ...

한국경제 | 2011.02.08 00:00 | 박기호

왜 하늘은 아까운 분들을 데려가는 걸까요

... 할지라도 환자를 돌려보내는 일은 없을 테고, 뿐만 아니라 두 번 문을 두드리게도 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살면서 앞이 꽉 막힌 듯 희망이 사라졌을 때, 그럴 때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 준다면 그 사랑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번져 세상을 바꿔가겠죠? 신부님과 신부님께서 사랑해마지 않았던 제자들처럼 말이에요. 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글. 정석희 (칼럼니스트) 편집. 이지혜 seven@

텐아시아 | 2011.02.07 16:53 | 편집국

[미리보기] 승리 “첫 방송 후 지디에게 문자가 왔는데...”

... 해준 거죠. 표정은 어땠고, 제스처는 어땠고, 시선 처리는 어땠으며, 완전 세세하게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나는 그걸 보면서 고맙고 행복했죠. 대신 30줄 중에 5줄 정도는 빼죠. 내 고집도 있으니까.” 이처럼 자기 생각을 조금은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게 드러내는 그와의 시원시원한 인터뷰는 오는 8일(화요일) (10.asiae.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YG 엔터테인먼트 글. 위근우 eight@ 편집. 이지혜 seven@

텐아시아 | 2011.02.07 10:09 | 편집국

<울지마 톤즈>의 눈물, 식지 않고 기적의 씨앗이 되길

금 KBS1 밤 10시 “왜 모르겠어요. 우리와 늘 같이 있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아프리카 남수단의 톤즈, 거기서도 고립되어 살아가고 있는 한센인들은 고(故)이태석 신부의 사진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이태석 신부는 그들을 “가난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했다. 가난하고 지치고 병든 자들, 그들과 늘 '같이' 있었던 사람. 는 톤즈의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고 떠나간 이태석 신부의 삶을 천천히 되짚어 ...

텐아시아 | 2011.02.07 08:19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