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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김중겸 신임 사장,“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도약”포부 밝혀

... 취임사 요약 수주와 매출 등 단순한 외형의 1위 달성만으로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신성장 사업분야나 고도 플랜트엔지니어링, 초고층 건물과 초장대 교량 등의 신기술 분야에서 과연, 우리 스스로 업계 리더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가 1위라고 말할 수 있는지, 업무 프로세스나 운영 시스템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 투명성이나 조직문화가 가장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는지, 가장 존경받는 사회 공헌 일등기업이라 자부할 수 있는지, 현대건설이 이러한 ...

한국경제 | 2009.03.18 11:42 | enter

현대건설 김중겸 신임사장 취임

... 1월부터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으로 일해왔다. 김 사장은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재직시절 말레이시아 지점과 사우디아라비아 내무성 공사 현장 등에서 해외 현장 경험을 쌓았다. 또 주택영업본부장 재임 당시 현대건설의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탄생에 산파 역할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재임 때는 2006년 2,400억원에 불과하던 현대엔지니어링의 매출을 지난해 7,400억원으로 3배, 영업이익은 180억원에서 900억원으로 5배 가량 끌어 올렸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 ...

한국경제 | 2009.03.17 09:59 | enter

[리포트] 열정의 이종수 사장, 아름다운 퇴진

... 하시면 우리 현대건설이 더욱 발전하리라 확신합니다.” 이 사장은 이런 현대정신을 바탕으로 임기 3년동안 수주와 매출, 이익 등 모든 부분에서 업계 1위에 오르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출시하고 신용평가도 매년 한단계씩 끌어올렸으며 오는 7월에는 지난 2003년 이후 6년만에 다시 시공능력 1위 복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전국 120여개 현장에서 '1현장 1이웃돕기 운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

한국경제TV | 2009.03.17 00:00

[봄 부동산 시장] 양도세 감면 혜택에 수도권 미분양 주택 '봄바람'

... 오가기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수지고,풍덕고를 비롯해 용인외고,단국대 등이 있다.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수지와 분당 내 자이타운의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도 이곳에서 성복 힐스테이트 2,3차 미분양 가구를 팔고 있다. 총 1512가구로 공급면적은 119~222㎡형이다. 광교산이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자연환경이 좋다. 성복천의 테마교량에서 산책 · 운동 · 휴식 등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0년 5월 예정.중도금(60%) ...

한국경제 | 2009.03.12 00:00 | 김문권

수도권 양도세 감면 대상 '1순위'

... 129~250㎡ 총 1202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142㎡, 145㎡, 176㎡ 등 대형 물량만 남아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조건이기 때문에 자금 부담도 적은 편이다. 현대건설은 용인시 성복동에 '성복힐스테이트 1, 2, 3차' 2157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119~222㎡로 구성돼 있다. 성복지구는 2009년 개통 예정인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가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48만 원선으로 151㎡가 7억1800만 원 정도다. ...

한국경제 | 2009.03.04 17:07 | MAGAZINE

“힐스테이트 고객평가단 인기몰이”

현대건설, 3백여명 응모받아 힐스 스타일러 2기 12명 선정 일본인 주부도 참여해 아파트 분양 및 입주때 의견개진 활동 주부들로 구성된 현대건설의 고객평가단 '힐스 스타일러(Hill's Styler)' 2기 멤버들이 구성됐다. ... 등 입주 및 분양된 힐스테이트 현장 을 사전 점검하고 고객 입장에서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힐스 스타일러 2기'와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힐스테이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현대건설은 밝혔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09.03.04 13:50 | enter

현대,2기 힐스스타일러 발족

[한경닷컴]현대건설은 4일 힐스테이트 아파트 고객평가단 '힐스스타일러' 2기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총 300여명의 신청자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2기 힐스스타일러는 12명의 주부들로 건축사무소 대표,마케팅 전문가는 물론 일본인 주부 스즈키 유키(30)씨도 포함됐다.상품부문과 서비스 부문으로 나눠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1년간 힐스테이트 아파트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와 입주자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

한국경제 | 2009.03.04 00:00 | 강황식

김포 고촌주민 "海沙부두 철회하라"

한국수자원공사가 경인운하 김포터미널 예정지 주변에 4만3000㎡ 규모의 해사부두(바닷모래 야적장)를 설치하겠다고 하자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일대 주민들이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1일 고촌면 신곡초등학교에서 열린 해사부두 건설반대 집회에서 "모래 먼지가 주민 건강을 해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제공/고촌힐스테이트 입주자 모임

한국경제 | 2009.03.04 00:00 | 박종서

[부동산투데이] 알짜 美분양을 잡아라

... 현재 2만810가구로 530가구가 줄었고, 아파트 거래량도 다소 상승했다. 경기도 용인시 인근 인천 청라지구에 '힐데스하임'을 분양 중인 원건설 역시 지난 12일 양도세 감면 발표 이후 10여일 만에 60건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켜 ... 역시 3억4,000만원에서 3억8,000만원까지 매물 가격이 오른 상태다. ◆용인은 현대건설이 성복지구에서 '성복힐스테이트 1, 2, 3차' 2157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119∼222㎡로 구성돼 있다. 성복지구는 2009년 개통 예정인 ...

한국경제TV | 2009.02.26 00:00

'역세권+소형' 부동산시장 두마리 토끼 잡아라

... 소형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역세권 주변의 민간 개발 규제를 풀어 2만여 가구에 이르는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기로 함에 따라 역세권 입지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서울 은평구에 공급됐던 '북한산힐스테이트7차' 80㎡와 11월 서울 용산구에 분양됐던 '용산신계e-편한세상' 81~82㎡ 소형평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된 반면, 중대형은 미달됐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중심으로 ...

한국경제 | 2009.02.25 00:00 | r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