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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트]관광공사, 관광산업 개발

      앵커) 한국관광공사가 관광개발과 투자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주은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인천 경제자유구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인천 관광개발에 필요한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설명회와 전시회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무엇보다 외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N/S:유건 한국관광공사 사장) 공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관광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문과 강...

      한국경제TV | 2004.11.09 00:00

    • [리포트]충청권 장기침체 조짐

      수도이전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충청권 부동산 시장은 급랭하고 있습니다. 현지 중개업소가 줄줄이 문을 닫는 등 장기침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영훈기잡니다. 매수.매도가 사라진 거래실종 상태. 아파트 공급물량 절반이상 감소. 급매물을 노린 역투기 바람. 모두가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판결이후 충청권 부동산 시장에 나타난 변화들입니다. (CG) 충청권은 지난달 21일 행정수도 이전이 무산된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

      한국경제TV | 2004.11.09 00:00

    • [리포트] "제2 벤처붐” 육성

      (앵커) 정부가 중소 벤처기업들의 주식시장인 “제3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맥락인지 박 재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정부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뉴딜 정책의 골간 가운데 하나는 IT 투자입니다. 사회간접시설 위주의 기존 경기 부양책에서 IT를 핵심으로 하는 경쟁력 계발에 무게를 싣는다는 구상입니다. 핵심부처인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는 물론 재정경제부와 교육부 건설교통부에...

      한국경제TV | 2004.11.09 00:00

    • [리포트] LG, 자사 브랜드 관리 나서

      앵커)) LG그룹이 내년 "LG 브랜드" 출범 10주년과 GS와의 계열분리를 앞두고 브랜드 관리 강화에 적극 나섭니다. 보도에 조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LG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관리하라! 지주회사 체제의 출범과 2005년초로 예정된 GS와의 법적 계열분리에 따라 구본무 회장은 "LG브랜드"의 체계적인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LG는 브랜드 관리의 중장기 실천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행동에 나섭니다. 우선, 협의체 성격...

      한국경제TV | 2004.11.09 00:00

    • [리포트]건설사 어음 '주의보'

      [리포트] 남광토건에 이어 한신공영등.건설사 대표들의 횡령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파트 미분양이 늘면서 일부 건설업체들의 자금압박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창호 기잡니다. [기자] 경기침체로 썰렁하던 명동 어음시장. 최근 건설사 CEO들의 잇따른 횡령사건으로 더욱 더 흉흉해지고 있습니다. 명동 사채시장에서 건설사 어음은 전체 거래되는 어음중 3분의 1. [녹취]명동 어음할인업자 "남광토건에 이어 한신공영 횡령사건이 터지면서 ...

      한국경제TV | 2004.11.08 00:00

    • [리포트]스타종목 '외형'보다 '내실'

      3분기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의 대표 우량종목들은 3분기 실속을 차리는 데 힘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의태 기잡니다. 코스닥시장의 스타지수 관련종목들은 3분기 외형보다는 내실을 쌓았습니다. (CG1) 12월 결산 스타지수편입종목과 예비종목 32개사의 3분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액은 지난 2분기 보다 2%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25% 늘었습니다. (CG2)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매출액과...

      한국경제TV | 2004.11.08 00:00

    • [리포트] 카드 수수료 "고공행진"

      (앵커) 시중 금리는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카드사들의 수수료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회사채 기준금리) 회사채 기준금리는 올해 초 5.56%를 기록했지만 지난달 말에는 3.91%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S-카드사, 시중금리와 정반대 행보) 이에 반해 카드사들은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

      한국경제TV | 2004.11.08 00:00

    • [리포트] 실적 명암 엇갈려

      앵커)) 오늘도 여러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잇달았습니다. 오늘 발표된 실적, 조성진 기자가 종합해 드립니다. 기자)) 한국타이어는 3분기에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3분기에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한 4558억원, 영업이익은 27.5% 증가한 62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또, 순이익은 30.3% 늘어난 45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의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

      한국경제TV | 2004.11.08 00:00

    • [리포트] 사회공헌 줄이어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미래를 짊어질 IT 영재들을 발굴하는가 하면 한 기업은 장애인 인식 켐페인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덕조 기잡니다. IT 영재를 찾아라. (S: 삼성SDS, IT 꿈나무 선발대회 개최) 미래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찾기 위해 삼성SDS와 KAIST, 교육인적자원부가 나섰습니다. IT꿈나무로 선발된 초중등학교 학생은 모두 800명 (S: 2100개교 7천명 중 8백명 선발) 이들은...

      한국경제TV | 2004.11.08 00:00

    • [리포트] 수익성이 최우선

      [앵커]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원활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은행의 수익성이 최우선 경영과제가 되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설립목적인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선 은행의 건전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일부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최우선하는것이 중소기업을 위하는 길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인터뷰) S1 강권석 기업은행장 "연말까지 자산건전성의 지속...

      한국경제TV | 2004.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