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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날씨 : 말복 더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전에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 23~27도, 낮 최고 31~37도.

한국경제 | 2013.08.11 18:07 | 양병훈

일요일에도 찜통더위…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서울 32.7도·창원 36.2도…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 일요일인 11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도 영서·산간 일부지역과 중부 서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약간 높은 32.7도를 기록했다. 강릉 33.9도, 안동 34.3도, 포항 35.8도, 대구 35.7도, 광주 35도, 창원 36.2도 등 전국 ...

연합뉴스 | 2013.08.11 15:40

남부지방 폭염 절정…올해 전국최고 김해 39.2도

... 동원해 긴급 급수활동에 나섰다. 충청지역은 비가 내려 대부분 33도 이하에 그쳤고, 인천지역은 27.8도의 선선한 날씨를 보였다.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 가축 폐사 등 피해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 ◇ 중부지방 호우 강원도 영서북부지역은 호우특보 속에 철원 마현리 138㎜, 화천 상서면 87mm, 양구 해안면 69.5㎜, 향로봉 43㎜ 등의 비가 내렸다. 충북지역은 정오를 전후해 제천 58㎜, 충주 27㎜, 옥천 17㎜, 청주 13㎜ 등 천둥·번개를 동반한 ...

연합뉴스 | 2013.08.10 17:42

[오늘날씨] 중부 흐리고 가끔 비…남부 소나기

토요일인 1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부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9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가 되겠다. ...

연합뉴스 | 2013.08.10 00:24

주말 날씨, 찜통 더위 이어져..낮 최고기온 36도

... 춘천 32도, 강릉 36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전주 36도, 광주 36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제주 34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라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전라북도에서는 새벽에서 낮 사이에 한두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남북도 오후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11일인 일요일은 전국이 맑고 찌는 가운데 전국 최고 낮기온이 서울 34도, ...

한국경제TV | 2013.08.09 15:11

서울, 8일째 '열대야'…강릉, 102년 만에 가장 더운 밤

... 이날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수원 32도, 부산 33도, 대전 34도, 속초·강릉·동해·전주·광주 36도, 대구·포항·울진 37도, 울산 38도 등이다. 이날 새벽에는 황해도 부근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70㎜의 폭우가 쏟아진 곳이 있었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서도 산발적으로 비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어 낮까지 한두 차례 비가 더 오겠다고 내다봤다.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와 ...

한국경제 | 2013.08.09 07:52 | 권민경

[모닝 브리핑]미국증시 나흘 만에 반등…폭염에 전력수급 비상

... 크게 늘어난 가운데 기업체 휴가 종료 등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찜통더위 계속…내륙 일부 오후 소나기 9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와 중부내륙은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4∼30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가 되겠다. ...

한국경제 | 2013.08.09 07:02

[오늘날씨] 서울·경기·강원영서 낮에 비…내륙일부 오후 소나기

금요일인 9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륙 일부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서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30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가 되겠다. 바다의 ...

연합뉴스 | 2013.08.09 00:05

9일 날씨 : 불타는 금요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한두 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 24~30도, 낮 최고 31~38도.

한국경제 | 2013.08.08 17:14 | 박상익

올여름 최악 폭염…울산 고사동 40도 기록

... 내렸다. 서울·부산·울릉도·독도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 같이 장마 이후 날이 갈수록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덥고 습한 성질을 가진 북태평양 고기압이 점점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9일과 10일 오전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강원 영서 지방에 내리는 비를 제외하고는 오는 15일까지 별다른 비소식이 없을 것으로 예보해 당분간 전국에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wise@yna.co.kr

연합뉴스 | 2013.08.08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