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FN뉴스/리포트] 은행 사상최대 실적

[앵커] 은행권 흑자규모가 지난 3/4분기까지 5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치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19개 은행의 9월까지 누적 순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5조6,7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자리잡았습니다. 반면 부실대출이 감소함에따라 충당금전입액은 7조8천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조원 이상 줄었습니다. 은행별로는 지난해 적자였던 조흥, 제일, 국민, 산업은행이 모두 흑자로 돌아선 가운데 시중은행 가운데서는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

한국경제TV | 2004.12.06 00:00

PEF 시대, 은행권 분주한 행보

국내에도 사모투자펀드(PEF) 시대가 열렸습니다.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과 시행령이 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은행과 증권, 자산운용업계의 PEF 설립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설립을 추진중인 PEF 규모가 2조원을 넘고 있고 1~2년안에 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산업은행이 3천억~1조원, 국민은행 3천억~5천억원, 기업은행 3천억원, 우리은행 1천억원 이상, 그리고 하나은행 1200억원 규모로 PEF ...

한국경제TV | 2004.12.06 00:00

사모펀드, 오늘부터 시행

사모투자전문회사 설립을 주된 내용으로하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개정안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사모투자전문회사, 즉 사모펀드는 부실기업을 인수해 구조조정을 거친후 되팔아 이익을 남기는 M&A에 주로 활용됩니다. 사모펀드의 등록은 오는 10일 금감위에서 감독규정을 마련한후 다음주부터 가능하며 현재 우리금융지주와 산업은행, 칸서스자산운용 등 7-8개 금융회사가 사모펀드 설립을 추진중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12.06 00:00

에이블씨엔씨·디보스등 8社 8일 등록심사

... 갖고 있다. 이노와이어리스(대표 정종태)는 두 차례 '보류' 판정을 받은 적이 있어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디보스(대표 심봉천)는 주당 4천∼5천원(액면가 5백원)에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심 대표 외 2명이 44.6%,산업은행이 20.0%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화학제품 생산업체인 비올디벨로퍼즈(대표 허영재)의 공모가는 주당 3천5백∼4천5백원(액면가 5백원)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엠에이티(대표 김동수)는 기계장비 제조업체로 공모예정가는 주당 2천∼3천원(액면가 ...

한국경제 | 2004.12.06 00:00

[FN뉴스/리포트] 방카 2단계, 내년부터 시행

(앵커) 보험상품을 은행창구에서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2단계가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다만 자동차 보험 등 일부 보험은 시행시기를 연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S-2단계 ... 금융산업의 균형발전과 보험설계사 대량 실직 등을 내세워 2단계 시행을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은행권은 금융산업 선진화와 정부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돼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예정대로 시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4.12.06 00:00

[코스닥 기업공시] (6일) 에쓰에쓰아이 등

코스닥3판용공시==△에쓰에쓰아이=최대주주가 세원텔레콤(4.87%)에서 한국산업은행(30.96%)으로 바뀜.△솔빛미디어=아이티뱅크의 지분 전량 매각으로 개인투자자(2.28%)가 최대주주로 확인됨.

한국경제 | 2004.12.06 00:00

[사설] (7일자) 사모펀드 제도만 만들면 뭐하나

... 경영권 보호'라는 당초 기대했던 역할을 제대로 해낼수 있을지 벌써부터 의문이 간다. 최근 금융권 움직임을 보면 산업은행이 사모펀드 목표액을 1조원에서 3천억원선으로 낮췄고, 일부 증권사는 설립 자체를 포기하는 등 펀드 설립이 기대에 ... 산업자본의 참여를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자금 모집과 운용에 대한 규제를 철폐하는 것이라고 본다. 현행 규정에서는 산업자본이 포함된 사모펀드는 은행에 대한 투자를 제한하고 있다. 이는 자본의 성격을 구분한다는 점에서 시장원리에도 맞지않을 ...

한국경제 | 2004.12.06 00:00

[리포트]토종 PEF시대 개막

... M&A시장에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현재 PEF호의 출격준비를 하고 있는 곳은 7곳. 은행과 증권사, 자산운용사등 국내금융사 7여곳이 전담팀을 구성하는등 M&A시장 선점공략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정훈 ... 역외PEF를 추진중이고, 자산운용업계에서는 맵스자산운용과 KTB자산운용이 선두주자로 나섰습니다. (CG1) 또 산업은행과 신한금융지주가 2-3천억원이상을, 우리와 기업은행이 각각 1천억원가량의 PEF펀드 구상을 내놓는등 은행권의 움직임도 ...

한국경제TV | 2004.12.06 00:00

유럽계 '큰손' 매도 공세

... 자금이라는 게 동원증권의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투자회사로 한국증시에 5천억원 이상 투자하고 있는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은 10월 이후 현대백화점 대림산업 백산OPC KH바텍 등의 주식을 대거 처분했다. 크레딧스위스퍼스트보스턴(CSFB) 역시 세양선박 한라건설 한국통신데이타 등을 집중 매도했다. 도이치은행은 LG전자 주식 1백49만여주를 8백97억원에 팔아 지분율을 8.31%에서 7.24%로 낮췄다. 대한통운 주식도 10만주를 처분,지분율을 7.0%에서 ...

한국경제 | 2004.12.06 00:00

[와우119]서울이통,바이오 진출 "이상급등"

(앵커멘트) 최근 바이오산업의 경기방어적인 성향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 코스닥기업이 바이오사업 진출 발표로 이상급등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는지? 아님 기대감만 앞선건지 요목조목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 740원대였던 주가가 10여일만에 1300원대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회사측은 무엇보다 이노셀의 면역세포치료와 제대혈은행, 혈액은행 사업등을 30억원에 양수했다는 발표가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구요. 특히 감자기준가 1200원에서 ...

한국경제TV | 2004.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