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GM대우자동차는 2월 판매대수가 내수 1만1천669대, 수출 2만2천642대 등 총 3만4천311대로 1월보다 17.9% 증가했다고 3일 발표했다. 그러나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2.9% 감소했다. 2월 내수판매는 전달에 비해 6.7% 감소했으나 수출은 36.5% 증가했다. GM대우차 차종별 내수판매에서는 준중형 라세티가 3천738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jun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3.03.03 00:00

... 수출은 2만2천6백42대로 4.5% 줄어들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45.3% 증가한 1만38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가 1만29대로 45.3% 늘어난 영향이 크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현대차의 아반떼XD인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규모가 8천6백71대에 달했다. 경쟁차종인 GM대우차의 라세티는 3천7백38대,르노삼성차의 SM3는 2천8백13대가 팔렸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3.03 00:00

대우자동차판매가 라세티에 대해 국내 업체에서는처음으로 `택시형 시승차' 운행을 실시하는 등 내수부진을 뚫기위해 본격 나선다. 이와 함께 대우자판은 올 하반기께 GM의 판매법인인 GMAC의 국내 진출을 추진하는 한편 영업인력과 판매.서비스망을 대거 확충하기로 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벌여 나가기로 했다. 대우자판 이동호 사장은 28일 "소비자들이 영업사원들이 타고 다니는 라세티 차량을 즉석에서 자유롭게 시승해 볼 수 있는 `택시형 시승차'를 운행할 ...

연합뉴스 | 2003.02.28 00:00

... 했다고 27일 밝혔다. GM대우차는 새 회사 출범 이후 해외모터쇼에 처음 참가하는 것이다. 세계 5대 모터쇼의 하나로 73회째를 맞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GM대우차는 170.9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마티즈.칼로스.누비라.라세티(유럽수출명 뉴누비라).레조(타쿠마).매그너스(에반다) 등 양산차 9대와 컨셉트카 1대 등 총 10대를 출품한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라세티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첫선을보이며 지난해 11월 서울모터쇼에서 오토(Oto)라는 ...

연합뉴스 | 2003.02.27 00:00

... 확보하고 신차인 대형세단 오피러스와 쏘렌토 카니발 카렌스 등 양산차 9대,컨셉트카 KCD1 등 모두 12대를 선보인다. GM대우차는 새 회사 출범 후 첫 해외모터쇼인 이번 행사에 1백70.9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라세티(유럽수출명 뉴누비라) 매그너스(에반다) 등 양산차 9대와 컨셉트카 1대 등 총 10대를 출품한다. 컨셉트카 오토(Oto)는 스코프(Scope)라는 이름으로 해외에 처음 공개된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2.27 00:00

...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오피러스를 선보인뒤 유럽시장에는 6월부터, 미국시장에는 10월부터 판매할 방침이다. GM대우차는 새 회사 출범후 첫 해외모터쇼인 이번 행사에 170.9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마티즈, 칼로스, 누비라, 라세티(유럽수출명 뉴누비라), 매그너스(에반다) 등 양산차 9대와 컨셉트카 1대 등 총 10대를 출품한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라세티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첫선을 보이며 지난해 11월 서울모터쇼에서 오토(Oto)라는 이름으로 ...

연합뉴스 | 2003.02.27 00:00

... 사용했으나 이번에 아반떼 플랫폼을 채용함으로써 10월께 신차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들 준중형차에 운전석 에어백과 ABS(자동브레이크시스템)를 기본 사양화하고 출력과 토크 등 주행성능을 대폭 보강,GM대우차의 라세티와 르노삼성차 SM3의 거센 공세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GM대우차와 르노삼성차가 올해 판매 주력시장을 배기량 1천5백∼1천8백㏄ 안팎의 준중형차에 맞추고 있어 이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대·기아차의 ...

한국경제 | 2003.02.23 00:00

GM대우차가 스즈키. 시보레 브랜드로 북미 수출을 재개키로 한 데 이어 올 하반기께 라세티로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에 따라 GM본사는 물론, 스즈키와 SAIC(Shanghai Auto International Corporation) 등 GM 협력사들과 GM대우간의 전략적 제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밥 루츠 GM 부회장(제품 개발 담당) 겸 GM 미주지역 회장은 20일 "앞으로 GM대우와 GM 협력사인 스즈키와 SAIC간의 전략적 제휴를 ...

연합뉴스 | 2003.02.20 00:00

... 360만원에, GM대우 마티즈 MX는 380만원에 각각 3월 거래가가 정해졌다. 준중형차도 20만원씩 떨어져 2002년식 오토 중품의 경우 현대 아반떼XD 1.5GLS는 910만원, 기아의 스펙트라 1.5SLX는 880만원, GM대우의 라세티 EX고급형은 860만원, 르노삼성의 SM3 1.5SE는 930만원으로 각각 가격이 책정됐다. 중형차와 대형차는 하락폭이 50만∼100만원으로 더 커 현대 EF쏘나타 1.8 2000년식 오토 중품이 770만원으로 전월 대비 50만원 ...

연합뉴스 | 2003.02.20 00:00

... 성수기가 본격 시작되기 직전에 열려 미국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메이커들의 흐름을 짚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현지 고객층의 취향과 선호도는 물론, 경쟁사들의 신차종을 세밀히 분석, 향후 현지판매 및 제품개발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M대우의 칼로스와 라세티, 매그너스도 시보레 `아베오'(Aveo)와 스즈키 브랜드의 `포렌자'(Forenza), `베로나'(Verona)라는 이름으로 모터쇼에 선보였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기자

연합뉴스 | 2003.02.14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