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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양대 교육단체로 꼽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해서도 "근본적으로는 추구하는 바가 같기 때문에 의견이 맞는 사안은 전교조와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계의 가장 큰 관심사인 교원평가제에 대해서 그는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비전문가들이 전문가인 교원을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윤 신임 회장은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데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는 점을 강조했고 실천공약으로 △표준수업 시간수 제정 △교원안식년제 ...

한국경제 | 2004.07.15 00:00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 최선규 정보화사업본부장은 15일 "IT전문인력이 부족한 지방 중소기업을 위해 지방상의, 지역 IT기업,지역대학 교수 및 학생이 참여하는 `IT산학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산자부-대한상의 공동주최로 열린 `중소기업 재도약을 위한 IT화 전략 컨퍼런스'에 참석,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IT시스템을 업무에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 ...

연합뉴스 | 2004.07.15 00:00

... 'APEC 역내 중소기업 정보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회원국간 중소기업 정보화 분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포럼에는 11개 APEC 회원국의 중소기업 정보화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담당자,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가해 각국의 지원 정책 및 우수사례를 논의하고 APEC 차원의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서정욱 전자무역추진위원장(전 과학기술부 장관)은 기조연설을통해 "중소기업의 IT를 활용한 수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

연합뉴스 | 2004.07.15 00:00

신한은행이 최근 홍콩의 금융전문 월간지인 아시아머니에 의해 기업자금관리 부문에서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아시아머니가 아시아국가의 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신한은행과 함께 중국의 중국은행, 일본의 도쿄 미쓰비시 은행도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했다고 신한은행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연합뉴스 | 2004.07.15 00:00

... `반(反)사이버범죄 국제협약'의 제정이 추진된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인터넷 해킹 등 국제 사이버테러 등에 대한 유엔 차원의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컴퓨터범죄 관련 전문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각 국가의 관계법령 미비, 미온적 대응태도, 국가간 상이한 사법체계 등으로 인해 사이버 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제 사법공조 방안의 하나로 반 사이버범죄 ...

연합뉴스 | 2004.07.15 00:00

... 개장초부터 5%이상 상승세로 시작했습니다. 수산주들은 지난주초 중반 강세를 보이다 이번주들어서 현저한 조정세를 보였습니다. 오양수산의 경우 지난달 21일 종가 4,165원에서 14일 현재 10,900원으로 단기간에 주가는 많이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수산주들의 강세는 지수조정기에 테마가 빠르게 순환하고 있지만 실적과는 무관하다며 산이높으면 골이 깊은법이니 신중한 투자를 권장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7.15 00:00

... 주요정책에 대해 조사 및 분석 기능을 수행하는 입법지원처를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은 조만간 입법지원처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회 위상강화 방안을 발표키로 했다. 입법지원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의원들을 위해 정책대안 연구 및입법 관련 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여권은 국회사무처의 법제실과 예산정책처도 입법지원처로 흡수.통합하거나, 조직을 개편해 당파성을 완화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 2004.07.15 00:00

... 경제적으로성공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반문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라면 좋은 얘기지만, 과거 개발독재하의 패러다임만 그리워하고 옳다고 보는 시각이라면 시대착오적"이라고 반박했다. 우상호(禹相虎) 의원은 "실물경제 전문가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격려와 질책으로알고 공부해야지 별 수 있겠느냐"면서도 "우리 세대가 거시경제나 이론적 근거는 약할지 모르지만 동료들중에는 미래 동력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많고, 개인적으로는책도 보고 회의록도 보면서 공부하고 ...

연합뉴스 | 2004.07.15 00:00

... 350억원 미만 223개사)은 배당 가능이익이 9.2%가 증가했지만 배당금은 0.8%가 감소했다. 지난해 순손실을 내고도 배당한 곳은 13개사, 순이익보다 많이 배당한 곳은 16개사로 각각 44.4%, 60.0%가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지분 증가 등으로 주주 중시 경영이 확산돼 기업의 배당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배당 여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재투자에 신경쓰기보다 배당만 늘리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

연합뉴스 | 2004.07.15 00:00

...역문화이벤트연구소는 `문화관광축제 기획자 양성과정'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의는 8월2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9시30분 서울이화동 연구소에서 진행되며 학계와 이벤트 관련업계 등에서 초빙한 실무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5명만 모집하며 전과정 종료시까지 수강료(교재비 포함)는 240만원이다. 문의 ☎(02)764-8475.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

연합뉴스 | 2004.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