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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노조위원장에 박세진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 지부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노조원총회를 열고 차기 노조위원장에 편집국 사회부 박세진(朴世珍.36)기자를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경제국 경제부 양태삼(梁太三.34)기자와 경남취재팀 최병길(崔秉吉.37)기자가 각각 선출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섭기자 kimys@yna.co.kr

      연합뉴스 | 2001.12.27 21:04

    • 현대차노조 임단협합의안 2차 찬반투표

      ... 노사 재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노조에 따르면 전체조합원 3만8천여명 가운데 울산공장 야간조가 근무를 마치고오전 6시부터 투표를 시작했으며 울산공장 주간조와 아산.전주공장, 남양연구소, 판매.정비본부 소속 노조원들은 8시부터 낮 12시까지 투표를 한다. 노조는 투표를 위해 울산공장을 비롯한 각 지부와 본부에 모두 120여곳의 투표소를 마련했으며 오후 1시께부터 울산공장 노조사무실과 각 지부 및 본부사무실에서개표에 들어갈 계획이다. 노조 ...

      연합뉴스 | 2001.12.27 09:09

    • [사설] (22일자) 5백만원의 상여금도 적다니...

      현대자동차 노사가 한달 이상 머리를 맞대고 어렵사리 이끌어낸 임단협 잠정 합의안이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됨으로써 또다시 파업 위기에 몰렸다는 것은 일부 대기업 노조원들의 이기주의가 도를 넘었음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조합원들이 노사 합의안을 거부한 것은 1인당 5백61만원(총 2천7백억원)에 달하는 연말 상여금이 적다는 의사표시라니,계열사나 다른 기업 근로자들이 느끼고 있을 위화감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생각마저 든다. 경기침체로 대다수 기업들이 ...

      한국경제 | 2001.12.21 17:15

    • 한국노총등 한나라당 점거농성

      한국노총 간부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원들이 21일 건강보험 재정분리를 촉구하며 한나라당사에서 무기한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한국노총은 이날 오전 조천복 사무총장 등 간부와 건강보험공단 노조원 등 24명이 한나라당사 7층 정책위의장실에 기습적으로 들어가 점거농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무리하게 추진된 건강보험 재정통합으로 이미 여러 부작용이 발생했으며 결국 노동자들의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건강보험 재정분리가 관철될 때까지 ...

      연합뉴스 | 2001.12.21 13:43

    • 현대차 합의안 부결에 협력업체 등 우려

      ... 상태에서 현대자동차까지 파업사태를 초래해 지역경제가 악화일로에 있다"며 노사의 막판 대화와 타결을 기대했다. 협력업체 모임인 협동회 이영섭(61.진한정공 대표)회장은 "잠정합의안이 부결됐다는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협력업체 노조원들을 생각해서라도 빨리 마무리 해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올해 잘해온 경영을 마무리할 시점에 모기업의 파업으로 협력업체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노조가 이끌어낸 최상의 합의안이 어떻게 부결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

      연합뉴스 | 2001.12.21 11:18

    • [현대차의 현장노동조직들]

      ... 전진하는 노동자회(전진회),현자노동자투쟁위원회(현노투), 현자실천노동자회(실노회) 등이다. 실제 조직을 움직이는 활동가는 각각 수 십명에서 수 백명까지이며 올해 임단협에서 복직에 합의한 해고자 이모, 김모, 배모씨 등 소위 강성노조원들이 모두 핵심인물이다. 조직마다 노조대의원들을 확보하고 있어 임단협때마다 노조집행부의 협상에 제동을 걸며 때로는 위원장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심각한 노노갈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들 조직은 지난 98년 정리해고사태와 몇차례의 임단협 ...

      연합뉴스 | 2001.12.20 19:22

    • thumbnail
      폭력 '난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9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자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노조원들에 의해 공격을 받자 급히 몸을 피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FP연합

      연합뉴스 | 2001.12.20 17:28

    • 현대차노조, 임단협합의안 찬반투표

      ...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노조에 따르면 전체조합원 3만8천여명 가운데 울산공장 야간조가 근무를 마치고오전 6시부터 투표를 시작했으며 울산공장 주간조와 아산.전주공장, 남양연구소, 판매.정비본부 소속 노조원들은 8시부터 낮 12시까지 투표를 한다. 노조는 투표를 위해 울산공장을 비롯한 각 지부와 본부에 모두 120여곳의 투표소를 마련했으며 오후 1시께부터 울산공장 노조사무실과 각 지부 및 본부사무실에서개표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측은 ...

      연합뉴스 | 2001.12.20 08:55

    • 민노총 "주5일 강행땐 파업" .. 정부, 범부처 협의기구 구성

      ... 확대운영위원회를 열어 그동안의 주5일 근무제 논의내용을 정리해 정부에 넘기기로 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주5일 근무제 입법이 강행될 경우 총파업 등 강력 투쟁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최근 실시한 노조원 총투표에서 주5일 근무제와 관련된 노동법이 노동자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개정될 경우 총파업도 불사한다는데 78.6%가 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9 22:16

    • 민노총 "주5일 강행땐 파업" .. 정부, 범부처 협의기구 구성

      ... 여가문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금융과 의료서비스 정비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주5일 근무제 입법이 강행될 경우 총파업 등 강력 투쟁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최근 실시한 노조원 총투표에서 주5일 근무제와 관련된 노동법이 노동자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개정될 경우 총파업도 불사한다는데 78.6%가 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총투표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3주간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30만8천여명을 ...

      한국경제 | 2001.12.19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