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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6개 복지단체 3억원 지원

... 현대차는 지난 4월부터 사회복지단체의 프로그램을 공모 평가한 뒤 '2007 사회복지 공모사업'에 26개 단체를 선정, 다음달부터 내년 7월까지 3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중증 장애아동 가족지원과 정신지체 장애인 사회복귀, 저소득 노인의 혈당관리 프로그램 등 입니다. 현대차는 "사회복지프로그램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고민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펼쳐 나가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한국경제TV | 2007.07.18 00:00

'축구지존'의 플레이를 보여주마 ‥ 맨유 입국에 2개소대 '철벽경호'

... 치고 팬들이 선수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차단했다. 맨유 선수단은 3박4일간의 일정동안 신라호텔에서 묵으며 21일 출국해 마카오.중국 광저우에서 아시아투어를 계속할 예정이다. 14일 일찍 귀국한 박지성은 내년 1월께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지성은 17일 서울 명동에서 팬들과 만나 "전력상으로는 맨유가 우세하나 한국팀에도 경험있는 선수가 많아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맨유와의 친선경기를 앞둔 FC서울에 대해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07.07.18 00:00 | crispy

[6자회담] `일단 순항'…北 언제 카드 꺼내나

... 종료 등 미국의 상응조치들이 전제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경수로 제공'도 시간 문제일 뿐 북한이 조만간 본격적으로 제기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한국과 미국 등은 북한이 핵시설 불능화를 마치고 핵무기비확산조약(NPT)에 복귀한 뒤에야 경수로 제공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북한은 경수로 제공에 대한 확실한 시간표가 마련되지 않으면 불능화에 착수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 가능성이 있어 적잖은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 북한이 지난 13일 언급한 유엔을 ...

연합뉴스 | 2007.07.18 00:00

맨유 퍼거슨 감독 "박지성이 FC서울은 강한팀이라고 경고" 엄살

... 맨유와 K-리그 FC 서울의 친선경기 기자회견에 참석한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은 뛸 수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가 보조 코치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FC 서울이 매우 강한 팀이라고 박지성이가 경고했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고 엄살을 피우기도 했다. 박지성은 내년 1월쯤 그라운드로 복귀할 예정이다. 맨유와 FC서울의 친선경기는 20일 벌어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7.18 00:00 | mina76

[포토]'섹시 S라인' 장신영, '애기 엄마 맞아?'

지난 4월 출산 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연기자 장신영이 세련된 컨셉트의 스타 화보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8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 현장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장신영은 출산 후 13kg을 감량, 결혼 전보다 완벽해진 몸매를 과시하며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장신영은 이번 스타화보를 시작으로 드라마 '겨울새' 등을 통해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장신영의 이번 스타 화보는 18일 SKT ...

한국경제 | 2007.07.18 00:00 | mina76

퍼거슨 "박지성에 보조코치(?) 맡긴다"

... 다가갈 수 있는 멋진 플레이, 더욱 성숙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릎 수술 후 여전히 재활에 열중하고 있는 박지성은 올해 안에 그라운드에 서는 것이 어려움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올해 안에 복귀하는 건 상당히 힘들다.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다. 몸이 100%가 돼 팀에 돌아갔을 때는 맨유가 리그 선두에 있기를 바란다. 시즌이 절반 정도 지난 상황에서 팀에 복귀하면 반드시 보탬이 되는 선수가 돼 많은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리고 ...

연합뉴스 | 2007.07.18 00:00

박지성, 명동서 팬들과 토크쇼

... 진행된 17일 행사에는 10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캠코더를 들고 박지성의 모습을 담느라 30분 넘게 인도 통행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박지성은 간단한 기자회견과 풋프린팅 행사,맨유-FC서울전 티켓과 사인볼 증정 행사를 했다. 팬들과 토크쇼 형식으로 과묵한 말문도 열었다. 박지성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는데 이렇게 팬들을 만나니까 너무 기쁘다"며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1월쯤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2007.07.17 00:00 | 최규술

[2007 한국은 어떻게 일어설 것인가] (1)윤하, 日서 성공후 컴백 … 그녀만의 '성공 모델' 뜬다

... 버렸다. 해외무대 진출을 위해 철저히 기획된 상품으로 평가 받는 보아는 2001년 일본으로 건너가 지금까지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성공모델이 됐다. 일본에서 연기자와 가수로 활동 중인 윤손하는 최근 국내 드라마의 주연으로 복귀하기도 했다. 거의 매주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류시원은 이제 일본 내 팬 수가 한국 내 팬 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 났다. 윤하도 이제 현해탄 연예인 대열에 합류한 셈이지만 그 출발부터 선배들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

한국경제 | 2007.07.17 00:00 | 조일훈

설경구, '공공의 적' 3편서 형사로 복귀

... 그리게 된다. 이 영화는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배우 강신일과 임원희가 출연하며 '웰컴 투 동막골' '간첩 리철진'의 장진 감독이 각본 작업에 참여한다. 강우석 감독은 "부제 '공공의 적 1-1'은 강철중의 형사 복귀를 뜻한다"며 "'공공의 적'의 3편이라기보다 1편의 속편으로, 코미디 요소가 더해져 '투캅스' 1편에 가까운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경구는 '공공의 적'(2002년)에서는 형사 역할을, '공공의 적 2'(2005년)에서는 ...

연합뉴스 | 2007.07.16 00:00

[리포트] 포스코, 순익 1조 클럽 복귀

포스코가 2분기 순이익 1조1천억원을 기록하며 순익 1조클럽에 진입했습니다. 또 삼성전자를 제치고 영업이익 1위 기업에 오르는 등 호조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김성진 기잡니다. 포스코가 순익 1조 클럽에 재가입했습니다. 포스코의 2분기 순이익 1조1130억원으로 지난 2005년 3분기 이후 3년만에 분기 순익 1조원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로 1분기보다 소폭 늘어난 5조8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

한국경제TV | 2007.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