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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 새롭게 출범한 GS칼텍스를 힘겹게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KT&G 2005 V-리그 여자부 후기라운드에서 정대영(28점), 한유미(21점) 쌍포를 앞세워 김민지(29점)가 분전한 GS칼텍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1 31-33 24-26 25-18 15-12)로 눌렀다. 현대건설은 지난 5일 도로공사전 패배 이후 5연승을 달리며 6승3패를 기록, 도로공사, KT&G(이상 6승3패)에 ...

연합뉴스 | 2005.03.31 00:00

... 기록해 도로공사, KT&G(이상 6승3패)에 세트 득실률에서만밀린 3위를 지켰다. GS그룹 공식 출범과 함께 새 유니폼을 입고 나온 GS칼텍스는 첫 세트를 내준 뒤2, 3세트에서 정은희, 우형순 등이 11개의 블로킹을 합작하고 김민지(29점)의 2점백어택이 불을 뿜어 전세를 뒤집었다. 현대건설은 그러나 국가대표 주포 정대영(28점)이 4세트부터 고비마다 흐름을끌어오는 강타로 다시 세트를 따내 승부를 파이널 세트로 몰고간 뒤 5세트에서 윤혜숙의 서브 에이스와 ...

연합뉴스 | 2005.03.31 00:00

... 여자는 2005세계주니어선수권 개인종합 1위에 오른 박선영이 쟁쟁한 선배들과의 치열한 경쟁 관문을 통과, 토리노 입성 꿈을 이루겠다고 벼르고 있다. 또 `신목고 듀오' 허희빈, 변천사가 선배들의 아성에 도전하고 조해리(고려대),김민지(연세대), 전지수(한국체대), 여수연(중앙대), 주민진(이화여대)도 5명까지주어지는 태극마크 후보군으로 꼽힌다. 이 밖에 2002솔트레이시티올림픽 때 1,500m 금메달과 1,000m 은메달을 목에걸었으나 체중이 불면서 슬럼프에 ...

연합뉴스 | 2005.03.24 00:00

...) 감독이 '코트 지기의 라이벌 대결'을 벌인다. 남자부 라이트에는 현대캐피탈의 10년 선후배 후인정-박철우가 다른 팀으로 배정돼 네트를 마주보고 선다. 여자부에서는 최광희(KT&G)-한유미(현대건설)와 한송이(도로공사)-김민지(LG정유)가 레프트에서 신.구 스파이커 대결을 벌인다. 올스타전 이벤트로 여자부 백어택 콘테스트와 남자부 스파이크서브 콘테스트(각상금 100만원)가 열린다. KOVO는 또 '팬들이 주인공'이라는 기치 아래 기존의 VIP 단상을 없애고 ...

연합뉴스 | 2005.03.22 00:00

... 시달리는 LG화재의 센터 구멍을 든든하게 메우고 있는 하현용(속공 5위)의 2파전이 예상된다. 한편 올 시즌 전력 평준화가 두드러진 여자부의 경우 한층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는 상황.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린 '중고신인' 김민지는 '여자 이경수'라는 명성에 걸맞게 득점 1위(151점)를 달리며 지난해 부상으로 놓친 신인왕을 MVP로 만회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겨울리그 6연패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센터 정대영(현대건설)은 득점 2위(148점),백어택 1위(...

연합뉴스 | 2005.03.21 00:00

... 대한항공(13/24)에 세트득실율(14/23)에서 1세트 앞서 4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이어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레프트 한유미(17점)와 국가대표 장신 센터 정대영(15점)의 활약에 힘입어 김민지(17점)가 분전한 꼴찌 LG정유를 3-0(25-19 25-21 25-19)으로 셧아웃시켰다. 현대건설은 이로써 5승3패(승점13점)로 KT&G와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득실률에서밀려 3위로 전기리그를 마쳤다. 6승2패의 도로공사가 ...

연합뉴스 | 2005.03.20 00:00

... *에이치케이로지텍(고한규.100.택배서비스) 오류동 123 1층 *위로직스(성동 옥.300.복합운송주선) 공덕동 461신영지웰비503호 *유나이티드투어링컴퍼니코리아(이동 일.100.국외여행알선) 다동131 삼덕빌딩704호 *유레카투어(김민지.100.여행업) 내수동 225 경희궁의아침4단지601호 *제이시트래블앤서비스(라호숙.100.국외여행) 내수동 74 광화문시대오피스텔 101의607 *조은운수(정하국.100.냉동 냉장물수송) 가락동 479 마상가 305의1 ...

한국경제 | 2005.03.18 17:54

... 설욕을 펼치며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KT&G는 살림꾼' 박경낭(14점)과 레프트 주포 임효숙(15점)이 코트를 맹폭, LG정유를 3-0(25-15 25-12 25-13)으로 완파했다. 지난달 24일 2년차 대형 스파이커 김민지를 막지 못해 LG정유에 불의의 일격을당했던 KT&G는 8일만에 패배를 설욕하고 3승1패를 기록, 도로공사(2승1패)를 제치고1위가 됐다. KT&G는 첫 세트에서 상대 주포 김민지(5점)의 공격을 몸을 날리는 수비로 걷어내고 빈자리를 ...

연합뉴스 | 2005.03.04 00:00

여자배구에 보기 드문 '대어'가 떴다. 주인공은 24일 KT&G 200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우승 후보 KT&G를 격침하는데 일등공신이 된 2년차 중고신인 김민지(19.LG칼텍스정유). 김민지는 작년 여자부 고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받아 LG 유니폼을 입었지만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지난 1년 간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독일에서 수술을 받고 힘겨운 재활을 거친 끝에 코트에 돌아온 김민지는 성인무대 데뷔전에서 2점 백어택 ...

연합뉴스 | 2005.02.25 00:00

... 신용회복위원회가 실시한 청소년 신용관리교육 수강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학생들은 신용관리교육 소감, 자신만의 용돈관리 노하우, 소비습관 개선사례 등을 수기형태로 제출했습니다. 특히, 이날 수기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강일여자고등학교 김민지 학생은 수기를 통해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예전의 과소비습관을 고치기 위해 용돈의 일부를 반드시 저축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시상식에서는 청소년 신용관리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

한국경제TV | 2005.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