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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피지수는 3.43포인트(0.24%) 하락한 1410.30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 하락 및 환율 하락의 여파로 증시는 일정한 방향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이 3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으며 기관은 순매수를 보였다. 6일 선물을 대량 매도했던 외국인은 이날 3600여 계약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환율 하락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음식료 섬유의복 건설업 전기가스 업종 등이 1~2%가량 상승했다. 반면 전기전자 철강금속 운수장비 ...

한국경제 | 2006.12.07 00:00 | 김용준

외국계 창구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은행·금융주들이 대거 포진하면서 주가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7일 오후 2시30분 현재 외환은행 24만6000여주, 신한지주 24만4500여주, 부산은행 23만1000여주, 대구은행 22만9000여주, 하나금융지주 20만여주, 국민은행 16만여주가 각각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순매도 상위 10위권 내 은행, 금융주가 6개나 포진해 있다. 주가도 국민은행이 1.12%하락했으며 대구은행(-1.64%), ...

한국경제 | 2006.12.07 00:00 | ramus

외국인이 지수선물시장에서 6일 오후 2시 현재 1만계약 이상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며 코스피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2.06 00:00 | ramus

... 지난달 28일 이후 엿새 만이다. 코스닥은 618.96으로 0.91포인트(0.15%) 떨어졌다. 전날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외국인들이 하루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 122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고 개인도 13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증권과 종금을 제외한 기관이 모두 '사자'에 나서면서 122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83억원 매수 우위. 통신과 건설 등 ...

한국경제 | 2006.12.06 00:00 | ramus

... 4000원(-3.11%) 내린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도 같은 시간 2.21% 하락했으며 대우조선해양(-2.24%), STX조선(-2.50%), 삼성중공업(-2.75%)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 창구에서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중공업이 11만9000여주 순매도를 기록중이며, 대우조선해양도 6300여주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2.06 00:00 | ramus

...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인 적립식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2개월 가까이 정체됐고 주식형 펀드의 환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CG-증권사 분석) 대우증권은 "지난 11월 투신권이 1조원에 육박하는 순매도를 나타낸 것은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출 때문"이라며 "기관의 매도세로 국내 수급상황에 노란불이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적립식 펀드의 대규모 만기가 도래하는 2007년을 앞두고 국내 자금 흐름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지만 환매사태가 ...

한국경제TV | 2006.12.06 00:00

오전 한때 사자로 돌아서는듯 했던 기관이 다시 순매도로 방향을 틀었다.팔자 행진은 지난달 말부터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긴 하지만 기관 매도로 수급에 '노란불'이 커지면서 향후 전망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10분 현재 기관은 투신 72억원, 연기금 163억원을 포함 총 385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주식형 펀드라는 든든한 백을 갖고 있는 투신권이 연일 주식을 내던지면서 지수 ...

한국경제 | 2006.12.06 00:00 | ramus

... 무너지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고 프로그램 사자가 들어오면서 낙폭을 크게 줄였다.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던 외국인은 125억원 매수 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관은 158억원 어치 주식을 팔아 닷새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고, 개인도 16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1만계약 가까이 팔아치운 가운데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77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전기가스와 통신, 음식료 등 환율 영향을 덜받는 ...

한국경제 | 2006.12.06 00:00 | ramus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6.12.05 00:00 | jhy

... 커졌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다음주 트리플위칭데이를 앞둔 가운데 환율이 연일 하락하면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들은 926억원 매수 우위였고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68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나흘째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개인 투자자들도 189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프로그램은 1279억원 매수 우위. 은행과 유통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특히 조선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운수장비가 ...

한국경제 | 2006.12.05 00:00 | r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