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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상선, 해운정보 사이트 운영

      현대상선[11200]은 각종 해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사이트 아이러브쉬핑(www.iloveshipping.com)을 구축,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뉴스, 트렌드, 리서치 등 6개 주요 분야에 걸쳐 월간 해운동향 등 100여개 상세 영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매일 50여건의 각종 해운 정보가 새로 올려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들 자료 가운데에는 그동안 경영진들을 위해 작성했던 내부보고서도 상당수 포함됐다고 회사측은 ...

      연합뉴스 | 2001.08.28 10:14

    • [알림] '모바일 비즈니스 코리아' 참가社 모집

      한국경제신문사는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차세대 핵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비즈니스의 개발을 위해 '2001 모바일 비즈니스 코리아'를 개최합니다. 최첨단 모바일 트렌드와 기술이 소개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단말기.통신서비스.솔루션.m커머스.네트워크.주변기기 등이 집중 소개됩니다. 또한 세계 유수의 기업 CEO 및 CIO가 참가하는 컨퍼런스는 모바일 비즈니스의 발전동향과 시장현황, 그에 따른 대응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

      한국경제 | 2001.08.28 09:50

    • ['초저금리 시대' 뉴트렌드] (13) '1억원 굴리기'

      요즘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시원찮아 이자수입이 형편없이 떨어졌다. 4%대의 물가상승률에 이자소득세까지 떼내고 나면 차라리 집안 금고 속에 넣어두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불평이 나올 정도다. 초저금리 시대에는 약간의 위험은 있지만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형 상품으로 자산을 분산하는 것이 요령이다. 1억원의 목돈을 가진 사람이라면 안전형 상품과 투자형 상품의 가입 비율을 3 대 7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투자형 상품은 다시 직접투...

      한국경제 | 2001.08.27 17:52

    • ['초저금리 시대' 뉴트렌드] (12) '3천만원 포트폴리오'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답답해 하는 사람이 많다. 전문가들도 요즘처럼 재테크 상담하기가 어려울 때가 없다고 입을 모은다. 낮은 금리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의 하소연이 줄을 잇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예전 고금리시절의 "기억"은 접어두는 대신 0.1%의 금리라도 더 받기 위해서는 금융상품의 특징을 꼼꼼히 비교한 후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것을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3천만원 1억원 5...

      한국경제 | 2001.08.26 18:00

    • 거리 물들이는 '블랙의 물결' .. '미리보는 가을패션'

      "머리부터 발끝까지,올 블랙 코디네이션(All Black Coordination)" 올 가을 멋쟁이로 불리기 원한다면 먼저 옷장을 열고 검정색 의상이 얼마나 있는지부터 확인해야겠다. 블랙패션이 가장 강력한 트렌드로 다가오고 있다. 페라가모 캘빈클라인 아르마니 등 유명디자이너들은 지난 봄에 열린 2001년 추동 패션쇼에서 앞다퉈 검정색을 무대위에 올렸다. 노승은 앤디&뎁 등 한국디자이너들도 검정색을 유행컬러로 제시했다. 기성복브랜드의 매장을 ...

      한국경제 | 2001.08.23 18:29

    • 29인치 평면TV.양문여닫이 냉장고, 가격 내려 혼수用 '인기'

      ... 혼수장만 시즌이 찾아왔다. 혼수품목 가운데 특히 고르기 어려운 게 바로 가전제품들. 다른 품목들과 달리 한번 구입하면 5년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 가을 혼수용 가전제품의 경향과 구입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트렌드=올해 최대 인기품목은 29인치 평면TV와 양문 여닫이 냉장고다. 지난해 90만원을 웃돌던 29인치 평면TV의 가격은 최근 70만원대로 떨어졌다. 양문여닫이냉장고도 1백20만원 수준(5백50ℓ짜리 기준)에서 1백만∼1백10만원대로 ...

      한국경제 | 2001.08.23 14:54

    • ['초저금리 시대' 뉴 트렌드] (11) '일본인들의 財테크'

      일본 가나가와현에 사는 전직 간호사 나가사와 기요미(33)씨는 4년 전 집을 살 때 빌려 쓴 돈의 상환여부를 놓고 고민한 끝에 최근 한 재테크 컨설턴트 사무실을 찾았다. 그녀의 동갑내기 남편이 벌어들이는 한달 수입은 33만3천5백엔. 2살짜리 막내 앞으로 나라에서 나오는 아동수당 5천엔을 합치면 한달에 33만8천5백엔의 돈이 지갑에 들어온다. 반면 지출은 35만7천1백62엔으로 매달 1만8천엔이상 구멍이 뚫리고 있었다. 적자 원인을 따져...

      한국경제 | 2001.08.22 17:18

    • 홈쇼핑은 '新직종 제조기'..'쇼핑자키'등 이색직업 속출

      ... '지식PD'라는 직업이 등장했다. 지식PD는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소비자에게 상품 정보를 방송용에 맞게 가공해 상품 구매때 도움을 주는 일을 맡고 있다. 예를 들어 물건을 파는 쇼핑 호스트들에게 관련 상품의 역사와 최근의 상품 트렌드 등 다양한 상품 정보를 조사,제공해 주고 있다. TV홈쇼핑 시청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프로그램 진행자인 쇼핑호스트와 함께 등장하는 '쇼핑게스트'도 신종 직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주로 유명 연예인이나 상품 전문가들이다. 현재 ...

      한국경제 | 2001.08.22 14:23

    • ['초저금리 시대' 뉴트렌드] (10) '미국인들의 財테크'

      뉴욕에 있는 한 광고회사 영업사원 그레그 스튜어트(33)가 집을 사려고 모아둔 돈은 모두 2만5천달러. 지난해 금리가 한창 오를때 은행 머니마켓펀드에 묻어두었다. 하지만 얼마전 확인해 보니 적어도 연 6~7%는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금리가 2.83%로 내려가 있었다. 스튜어트는 당장 대안을 찾아 나섰다. 인터넷을 서핑한 결과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곳은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웨스턴파이낸셜뱅크. 5천달러 이상을 온라인으로 예금하면 4.65...

      한국경제 | 2001.08.21 18:03

    • 화장품업계 '가을을 잡아라'..태평양등 신제품 속속 출시

      ... 아베다는 이번주 중 천연 영양아이크림 '프로텍터로션' 발표회를 갖는다. 클리니크도 각질제거와 피부재생 효과가 있는 다기능 크림 '토털 턴어라운드'의 발매를 앞두고 갤럽과 제휴,한국여성의 라이프 스타일 설문조사를 벌이는 등 가을트렌드 '패러다임'을 잡는다는 복안이다.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업체들이 판촉경쟁에 일찍 돌입한 것은 기능성 화장품시장의 확대는 물론 결혼시즌 추석 등 3중 호재가 겹친 9∼10월 성수기를 노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le...

      한국경제 | 2001.08.2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