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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급 임대 오피스' 큰 인기

      ... 파이낸스센터에 10∼50평형대 50여개 사무실을 빌려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다. 임대료는 임대기간과 향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15∼27평형짜리 사무실의 임대료가 월 3백50만∼8백만원 수준이다. 강남에서는 포스코센터 아셈빌딩 무역센터 등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자코리아는 대치동의 포스코빌딩 서관 11층에서 36개 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항공권예약 식사예약 복사 등의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밖에 피봇포인트 인터링크 UNICO ...

      한국경제 | 2002.04.09 17:15

    • 희림종합건축,12억원 아파트공사 설계수주

      희림종합건축사무소는 포스코건설이 발주한 광주시 봉선지구 아파트 신축공사 설계를 12억5천4백만원에 수주,계약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4년 10월말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4.09 00:00

    • 발전회사 민영화 본격화..누가 관심있나

      ... 발전회사는 많아야 2곳에 그칠 전망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회사별 자산규모가 2조7천억∼4조7천억원에 달하지만 매각할 때는 미래가치나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감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 누가 관심있나 = 국내기업으로는 SK, 포스코, 한화 등이 발전회사 매각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래사업의 하나로 에너지사업 육성을 적극 추진중인 포스코의 경우 유상부 회장이 "정부의 민영화 방안이 확정되면 철저한 수익성 검토를 거쳐 민영화 참여를 결정하게 될 ...

      연합뉴스 | 2002.04.09 00:00

    • "월드컵광고 우리도 한다"…기업들 '앰부시 마케팅' 활발

      ... 말한다. 2002 월드컵을 맞아 FIFA가 직접 선정한 공식 파트너는 전세계 총 15개 업체로 이 가운데 한국업체는 현대자동차와 KT 두 곳이다.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가 선정한 로컬 파트너는 대한항공 현대화재해상보험 포스코 금강고려화학 국민은행 등 6개 업체.FIFA는 이들 파트너 외에는 월드컵 엠블럼과 마스코트 등을 사용할 수 없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월드컵의 공식 파트너가 되지 못한 대다수 국내 업체들은 월드컵 붐을 최대한 활용할 앰부시 ...

      한국경제 | 2002.04.08 15:33

    • 의정부 경전철 내년 착공

      외자유치 포기 등으로 난항을 겪었던 의정부시경전철 건설사업이 내년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경기도 의정부시 경량전철건설사업단은 최근 ㈜포스코건설.㈜LG건설 컨소시엄이의정부 경전철 사업과 관련,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5월 말까지 사업계획서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뒤 10월말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11월초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10월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는 2006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

      연합뉴스 | 2002.04.08 00:00

    • 주요기업 올 1.4분기 영업실적 대폭 호전

      ... 보임에 따라 현대차는 올해 경영목표를 판매대수는 당초 168만대에서 173만대로, 매출은 23조5천400억원에서 24조2천억원으로 수정했다. ▲철강 = 철강업계는 건설경기가 고공행진을 한데 힘입어 실적이 크게 나아졌다. 포스코의 1.4분기 영업실적 추정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신증권은 이 회사의 매출액이 작년 동기에 비해 소폭 늘어난 2조7천690억원, 당기순이익은36.5% 증가한 2천343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화학 = ABS 수지, ...

      연합뉴스 | 2002.04.08 00:00

    • 한일철강 1분기 영업익 21억 달할듯

      ... 7일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1% 가량 증가한 3백30억원의 매출과 2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판매량이 늘어난 데다 임가공비가 인상됐기 때문. 특히 5월부터는 포스코가 열연강판 가격을 ?당 2만원 인상함에 따라 실적개선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의 판매대리점인 한일철강은 포스코에서 열연을 받아 일정 폭의 마진을 더해 팔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면 절대 이익규모가 늘어난다. 또 재고자산도 ...

      한국경제 | 2002.04.07 17:49

    • 포스코,中에 후판 1만톤 공급

      포스코는 지난 2월말 실시된 중국의 '서기동수(西氣東輸) 프로젝트' 4차 입찰에서 후판 1만t의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포스코가 낙찰받은 가격은 t당 3백55달러(FOB·본선인도가격 기준)이며 이번달과 다음달에 걸쳐 선적할 예정이다. 총 입찰수량 4만t중 나머지는 신일철 스미토모 NKK 등 일본철강회사와 협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기동수 프로젝트란 중국정부가 서부 타림분지에서 채굴한 천연가스를 동부 상하이까지 4천2백㎞에 ...

      한국경제 | 2002.04.07 17:32

    • [기업 정보화 실태 분석] '어떻게 조사 했나'

      ... 업종(제조업 건설업 금융업 유통·서비스업)과 2개 규모(대기업 중소기업)로 나눠 무작위로 추출했다. 기업정보화 수준평가 결과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에는 '정보화대상'을 준다. 지난해에는 삼성생명이 국무총리상인 종합대상을 받았고 포스코 삼성캐피탈 신세계 고려개발 등이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기업 정보화 수준평가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정보화지원센터 임춘성 센터장(연세대 교수)은 "정보화 수준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보기술의 발전과 ...

      한국경제 | 2002.04.05 17:13

    • SK텔레콤 평균연봉 5600만원 .. LG전자.현대차順

      지난해 SK텔레콤 남자직원 전체의 평균급여가 5천8백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요기업들의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SK텔레콤 5천6백만원,LG전자 4천7백만원,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각각 4천2백만원,포스코 3천9백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포스코 등 5개 주요기업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 기업중 평균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SK텔레콤으로 지난해 직원 3천82명에 ...

      한국경제 | 2002.04.0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