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51-1160 / 2,0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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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치매병원을 세워야 한다'
... 비무장지대 불인정 선언이 결과적으로현정부를 도운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자민련은 들러리의 들러리… 『총선결과 내각제 실현가능성은 희박해 졌다. 야권공조가 안되면야권은 여당의 들러리가 되고 자민련은 들러리의 들러리가 될 것이다.』 ... 대변인 『국회에 치매병원을 세워야 한다. 코메디언으로 돌아온 나의 경쟁상대는 각당의 대변인들이다.』 - 정주일 의원(첫 TV토크쇼 녹화에서 국회를 비꼬며) ▶사회경험 없는 다선인사, 정치낙후 요인 『아무 사회경험없이 정치판에서 4~5선한 ...
한국경제 | 2006.09.03 11:59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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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룡 승천 꿈꾸며 국민에 '나요 나'
... 최형우,박찬종, 김윤환씨, 이한동국회부의장, 김덕룡전정무장관, 이인제경기도지사 등이 그들이다.정치권주변에선 지방의회의원이라도 될라치면 「논두렁 정기라도타고나야 한다」는 말이 우스갯 소리로 나돈다. 여야를 막론하고이들 대권후보들은 「논두렁정기」이상을 ... 자민련을 다시 창당,충청권을 기반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파워JP플랜」을 축으로 대권전선을 점검중이다. 그의 지론은 내각제로, 이를 담보로 국민회의 김총재측과 막후접촉을 벌이고 있다.어찌보면 내각제는 JP의 마지막 정치승부수일지 모른다.민주당공천으로 ...
한국경제 | 2006.09.02 11:59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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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정책 추진력 강해야
... 비쳤을 당시 일본경제신문에 의해 그 젊은 후보일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도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덕룡의원, 이한동·김윤환·최형우 고문 등 신한국당 인사들은 호감도가 높지 않았으나 집권당의 대통령후보로 경선을 통과했을 때는 ... 14.7%, 15.2%로 2위에 해당하는 지지도를 보였다. 이는 지난 연말부터 야권에서 본격적으로 입에 오르내린 내각제주장들이 영향을준 결과로 분석됐다. 또 박찬종 고문은 내각수반으로서는 대통령후보로서보다 지지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졌다. ...
한국경제 | 2006.09.02 11:59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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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놀음에 경제 도끼자루 썩는다
... 도끼자루 썩는다 『정치 신선놀음에 경제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형국이다.』 - 박찬종 신한국당 고문(당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내각제론을 비판하며) ▶ 부산사람, 서울가기 두렵다 『요즘 부산 사람들은 서울 가기 두렵다고 한다. 서울 사람들이 부산사람(김영삼대통령을 의미하는 듯) 데리고 내려가라고 한다는 것이다.』 - 신한국당 부산출신 의원(김대통령에 대한 부산여론이 매우 나쁘다며) ▶ 무역은 섹스다 『무역은 섹스에 비유될 수 있다.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
한국경제 | 2006.09.02 11:59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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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이 '형님 아우 사이'
... 총재(기자회견에서 대통령제를 비판하며) ▶언론 자유의 허점 『언론 자유가 있다고 극장에서 「불이야」하면 안된다.』 - 이상수 국민회의 의원(이신범 의원의 느닷없는 JP증인채택 주장에) ▶레일도 안깔고 열차 달릴 수 없다 『야권 단일후보는 내각제라는 레일 위를 달리는 열차다. 레일도깔지않고 열차가 달릴 수는 없다.』 - 심양섭 자민련 부대변인(국민회의가 내각제를 당론으로 채택하지않는데 대해) ▶너만 사랑해 = 애인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 너만 사랑해, 2위 세상에서 네가 ...
한국경제 | 2006.09.02 11:59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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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당장 대선 치렀으면
... 명분이 없고 DJ는 야권분열 인식이 앞서고 조총재는좀 약하고 이전지사는 정서적으로 내키지 않는다 .』 - 노무현 전의원(기존 어느 세력도 안 내킨다며) ▶놀이시설 사고업주엔 막대한 불이익을 『놀이시설에서 한번이라도 사고가 나면 업주에게 ... 한강의 물줄기는 직각으로 꺾으면 둑이 터져 홍수가 난다.』 - 홍사덕 정무1장관(자민련 김종필총재의 대통령 임기내 내각제개헌 제안은 한국이 실개천 같던 60년대나 가능한 얘기라며) ▶흔드는 것을 못느꼈는데요 『흔드는 것을 못느꼈는데요.』 ...
한국경제 | 2006.09.02 11:59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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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엔 색깔론 제기 안하나
... 통일비용을 상회할지도 모를 막대한 분단비용을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다.』 - 권오기 통일부총리(한·독 통일세미나에서) ● 내각제 하려면 『내각제를 하려면 재벌이 변하든지, 국회의원의 자질이 훨씬 향상되든지 둘중 하나가 이뤄져야 한다.』 - 홍사덕 ... 답답하다. 많은 변화가 때로는 빨리, 때로는 예상보다 늦게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 이인제 전경기지사(신한국당 현역의원의 합류여부에 대해) ● 오른쪽에서 싸웠다 『한평생 나는 항상 오른쪽에서 싸웠다.』 - 김종필 자민련 총재(MBC ...
한국경제 | 2006.09.02 11:59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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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이 아니라 무방'
▶ '답답하리만큼 침묵을' 『앞으로 답답하리만큼 침묵을 지키겠다.』 - 김종필 국무총리(내각제 개헌이 관철되지 않으면 「몽니(떼)」를부리겠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말들이 많자 측근에게) ▶ 고민의 정부 『국민의 정부가 아니라 「고민(苦悶)」의 정부다.』 -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경찰의 민간인 사찰은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 “어떻게 야당을 탓하겠나” 『국회의원들은 학생들처럼 출석을 안한다고 제재할 수가 없다. 여당의원의 불참으로 정족수가 안돼 법안을 처리 못하면서 어떻게 야당의 ...
한국경제 | 2006.09.01 11:58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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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경제정책
... 숨 고르는 것 『청와대에 할 말을 하면서 숨을 고르는 것이 왜 꼬리를 내리는 것이냐.』 - 이완구 자민련 대변인(내각제 문제를 놓고 목소리를 내던자민련이 왜 갑자기 숨을 죽였느냐는 기자 질문에) ▶ '몽니'와 '틀물레짓' 『정당한 요구를 ... 하는데 야당의 약점이 뭔지, 어떻게 탄압하면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만 준비된 대통령 같다.』 - 신경식 한나라당 총장(의원 지구당위원장 부인 전체회의에서) ▶ 따뜻한 경제정책 『올해는 실업문제에 중점을 둔 「따뜻한 경제정책」을 펼쳐나가겠다.』 ...
한국경제 | 2006.09.01 11:58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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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중 누가 신창원에게 돌을!"
▶ 뒷골목 암거래로 끝낼 사안 아냐 『내각제 문제는 뒷골목에서 암거래로 끝낼 사안이 아니다.』 - 이원범 자민련 의원(김종필 국무총리가 내각제 연내 개헌 유보 합의를 밝힌데 대해 반발하며) ▶ 비빔밥 정당, 잡탕 정당 『비빔밥 정당, 잡탕 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 장광근 한나라당 부대변인(여권이 신당 창당을 음모하고 있다며) ▶ 브레이크 밟았다고 아주 멈추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는 일시 정지할 뿐이지, 아주 멈추는것은 아니다.』 - 박철언 ...
한국경제 | 2006.09.01 11:57 |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