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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장지동 600번지 일대에 4천5백대 수용 규 모의 환승주차장이 건설된다. 서울시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복정역 환승주차장 건설계획을 마련,시도시계 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초 착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 3백37억원의 예산을 들여 2001년 준공할계획이다. 복정역 환승주차장이 건설되면 서울로 유입되는 차량 감소로 송파대로 양재 대로 등 도심교통 소통 증진과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7.08.15 00:0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수서~분당간 지하철분당선의 이매역이 신설 된다. 12일 성남시에 따르면 4백55억원을 들여 분당선 야탑 서현역 사이의 이매동 진흥아파트 앞에 이매역을 오는 12월 착공, 2000년말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매역 신설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0월 철도 청에 사업인가 신청을 내기로 했다. 신설 이매역사는 연면적 3천1백31평에 출입구 4개와 8백54평 규모의 대합실 길이 2백5m의 승강장이 ...

한국경제 | 1997.08.13 00:00

... 분양가 3백80만~4백20만원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셈이다. 입지여건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전원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1급 택지로 분당신도시 맞은 편에 위치해 분당생활권에 속하는데다 죽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나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 서울 강남지역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수지1지구와 맞붙어 있는 수지2지구는 주공아파트 1천8백56가구를 포함, 대지 27만4천여평에 모두 6천4백여가구의 아파트가 빠르면 8월말부터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

한국경제 | 1997.07.30 00:00

... 매도희망가는 35억원. 문의 (02) 594-2800 [[ 성남 모란역 다가구 주택지 ]] 성남 모란역 인근의 다가구주택지가 매물로 나왔다. 96년 6월 건축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구건축법에 기초해 다가구 주택을 지을수 있다. 분당선 모란역 3백m 거리에 있으며 모란터미널, 모란장이 반경 5백m내에 있다. 매도희망가는 2억2천만원. 문의 (02) 362-8000 [[ 강서구 방화동 주택 ]] 강서구 방화동 3층짜리 주택이 새주인을 찾고 있다. 대지 1백63평, ...

한국경제 | 1997.07.29 00:00

... 진통을 겪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상반기중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었으나 하수처리장 문제 및 지장물 철거지연으로 8월이후에 일반에게 분양된다. 분당신도시 맞은편에 위치해 분당생활권에 속하는데다 경부고속도로와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해 서울 강남지역까지 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수지1지구와 맞붙어 있는 이곳은 27만4천여평의 대지에 모두 6천5백여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평형별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18평이하가 3천8백86가구로 가장 ...

한국경제 | 1997.07.18 00:0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123에 위치한 청구아파트 609동 905호가 1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경매4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92년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7-7525)는 분당선 서현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데다 분당~수서, 분당~내곡간 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특히 서현역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생활편익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감정평가액은 시세보다 2천만원 정도 낮은 1억2천만원에 ...

한국경제 | 1997.07.07 00:00

분당 신도시 지역의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03년까지 분당에서 왕십리를 연결하는 분당선이 완공된다. 6일 건설교통부는 분당 주민의 서울 출퇴근시 환승역에서 교통난을 덜어주기 위해 분당에서 수서까지 운행중인 전철 노선의 연장구간인 왕십리역~선릉구간 6.6 를 복선화하는 공사를 내년중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위해 건교부는 98년도 예산에 1백40억원의 사업비를 편성,재경언가 협의중이며 2003년까지 총 4천23억원을 분당선 ...

한국경제 | 1997.07.06 00:00

... 분당신도시 생활권에 포함된 전원아파트단지의 하나이면서도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분당신도시로 가기가 까다로워 서울 출퇴근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러나 단국대학교 이전을 앞두고 도시철도공사측이 분당선을 연장해 이 단지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단국대역을 개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2~3년내에 분당선과 이어지는 단국대역이 개통되면 이 아파트는 강남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해지게 된다. ...

한국경제 | 1997.06.30 00:00

... 싼 가격이다. 따라서 인근의 부동산에는 전세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은 강남에 직장을 둔 사람들과 분당에 거주하다 죽전리 아파트분양을 노리는 사람들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죽전리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분당선 오리역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신세계가 할인점을 개점할 예정을 갖고 있어 분당에 버금가는 입지여건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이들 아파트는 분양가에 8천만~1억원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어 호가가 형성돼고 ...

한국경제 | 1997.06.12 00:00

... 다가구주택부지 지난해 주차장 설치기준이 강화되기전에 건축허가를 받아 놓은 다가구 주택지가 매물로 나왔다. 성남동 82-9에 위치한 이 물건은 대지가 44평으로 지금 건축허가를 받는 주택보다 수익성이 30%정도 높다고 평가된다. 분당선 모란역과 3백m 거리에 있고 모란터미널 모란장이 반경 5백m이내에 있어 입지여건이 좋다. 연면적 1백4평 규모로 건물을 지을 경우 건축비는 2억2천만원 (평당 2백20만원)이 소요되는데 비해 임대보증금은 2억8천80만원 (평당 ...

한국경제 | 1997.06.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