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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SPECIAL] 골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신병기들

높고 푸른 하늘이 골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가을이다. 이맘때면 골퍼들의 마음은 이미 그린 위를 거닌다. 뜨거운 햇살과 장마로 여름내 몸살을 앓은 골프장들도 골퍼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골퍼들의 눈길은 자연 신기술로 무장한 클럽에 머물게 마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럽은 분명 골퍼들의 가슴을 두방망이 치게 하는 매력이 있다. 방향성과 비거리는 물론 타구음, 디자인까지 개선된 새로운 비밀 병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MIZUNO ...

한국경제 | 2013.10.25 10:40

[IN & OUT] 이국적인 분위기로 골퍼들 유혹하는 국내 최초 듄스 코스

국내 최초로 정통 듄스 코스가 지난 5월 인천 송도에 그랜드 오픈했다. 오렌지듄스GC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산악형과 링크스에 익숙한 국내 골퍼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져 다양한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미국이나 호주 등 외국에서나 즐길 수 있는 코스여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도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난 매력적인 골프장이다. 붉은빛을 머금은 새벽 햇살이 크고 작은 모래 언덕 사이사이에 부서진다. 어둠 속에 파도 소리와 함께 잠들어 ...

한국경제 | 2013.10.25 10:40

[FIELD LESSON] “나이 들고 체력 떨어지면 스윙 바꿔야죠”

김석훈 TG 골프 아카데미 대표는 연습생으로 골프를 배워 선수 생활을 하다 지도자가 적성에 맞을 듯해 레슨 프로의 길로 들어섰다. 15년째 어린 선수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 대표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청했다. 김석훈 TG 골프 아카데미 대표가 골프에 입문한 건 고등학교 1학년 때다. 연습생으로 하루 2000~3000개의 연습공을 날렸다. 그러던 중 지도자의 길이 적성에 더 맞다고 판단해 레슨 프로로 전향했다. 현재 그의 직함은 ...

한국경제 | 2013.10.25 10:40

'아웃-인' 고집말고 '인-아웃' 스윙해보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미녀 골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란(27·메리)은 벙커샷을 잘하려면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최근 '벙커샷 비법'을 새로운 발견을 했다고 표현했다. 홍란은 “보통 벙커샷은 백스윙을 할 때 바깥쪽으로 빼서 '아웃-투-인' 궤도로 스윙한다고 알고 있고 나도 그동안 그렇게 해왔다”며 “그러나 동료 사이에 '벙신'(벙커샷을 잘한다고 붙인 별명)으로 유명한 친한 선수로부터 벙커샷을 '인-투-아웃'으로 ...

한국경제 | 2013.10.24 21:28 | 한은구

컴투스 '골프스타', G마켓과 10월 제휴 프로모션 실시

... 'G마켓'에서 골프용품을 구매하면 '골프스타' 게임 캐시 아이템 및 모바일 'G마켓' 전용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게 지원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리얼리티를 강조한 '골프스타'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마련했다"며 "이번 'G마켓' 제휴 마케팅을 시작으로 자사 게임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골프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한국경제 | 2013.10.24 15:19 | 김효진

안신애 과거사진, 볼륨몸매 과시…'대박'

... 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신애, 박유천과 열애설 이후 하루종일 화제네", "안신애, 트러블 메이커 현아도 제친 진정한 승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 매체의 보도로 열애설이 불거졌던 박유천, 안신애 양측은 이후 즉각 사실 무근이라 주장한 바 있다. '골퍼' 안신애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KB금융 STAR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10.24 06:07 | 전형진

안신애, 박유천 아닌 주원과 다정하게…

안신애 박유천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미녀골퍼 안신애의 과거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신애가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던 주원과의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된 것. 공개된 사진에서 안신애는 주원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멋있다, 주원님 히히'라는 글을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뒤늦게 본 누리꾼들은 "안신애, 박유천이 질투하겠네", "안신애, 박유천 말고도 인맥이 넓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 매체의 보도로 열애설이 불거졌던 ...

한국경제 | 2013.10.24 05:57 | 전형진

최인선 前 감독 "승부 스트레스·癌도 골프 덕에 이겨냈죠"

... 1991년 골프를 시작했다. 구력 22년인 그는 “제일 늦게 골프를 시작했는데 모임에서 지고 싶지 않다는 승부욕이 타올랐다”고 했다. 실력은 빠르게 늘었고 농구계 골프모임에서 종종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는 핸디캡 7의 싱글 골퍼다. 베스트 스코어는 2001년 지산CC에서 기록한 1언더파. 농구 감독으로서 승승장구하던 최 전 감독에게 2005년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났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것. 진단받은 다음날 종양과 직장의 일부분을 떼어내는 수술을 ...

한국경제 | 2013.10.23 21:23 | 서기열

안신애 열애 부인 "박유천과 만난 적 있지만 교제 아냐"

[양자영 기자] 프로골퍼 안신애(24)가 JYJ 박유천(27)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월23일 안신애의 매니지먼트사 IB월드와이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 안신애는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신애가 현재 KLPGA 투어 시즌 중에 있는 만큼 골프선수로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날 오전 JYJ 소속사 ...

한국경제 | 2013.10.23 20:07

박유천과 열애설 안신애, 성형 중독설에 "No"

안신애 프로골퍼 안신애가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 7월 한 골프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성형 중독이다?"라는 질문에 "중독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이곳저곳을 손댄 적이 있어서 솔직히 아주 아니라고는 말을 못하겠다. 성형을 해서 예뻐지는 것에 대해서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슴을 성형했다?"라는 돌직구 질문에는 "전혀 아니다. 얼마 전에도 ...

한국경제 | 2013.10.23 19:33 | 전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