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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년에 지어진 이 물건(96-3990)은 13평형이나 저층아파트로 등기부상 지분은 16평으로 비교적 넓은 편이다. 인근에 달터공원을 비롯한 여러 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대단지다. 공사중인 분당선이 개통되면 단지에서 불과 10분 떨어진 개포역을 이용, 교통여건이 한결 나아질 전망이다. 또 인근에 삼성의료원, 경기여고, 중동고교, 시립개포도서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 재건축추진위가 구성되는 등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으로 ...

한국경제 | 1996.07.22 00:00

... 점포수는 지하층이 2개, 지상1층이 12개, 2층이 6개, 3층이 3개이다. 평당분양가격은 1층이 1,000만원-1,150만원이며 나머지층은 300만원- 500만원이다. 단지내 아파트가구수는 8백34가구이며 입점예정일은 오는 9월이다. 이 상가는 분당선 태평역과 150여m 거리에 있고 주변에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2,000여가구가 있어 입지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0342)722-4471-2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7.22 00:00

... 테마폴리스 완공시점을 전후해 현재 건설중이거나 건설예정인 인근 중심상가들이 대부분 완공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야탑역세권의 진짜 특징은 이같은 상권을 받쳐줄 인구흡입력이다. 배후아파트단지가 엄청난데다 서울지하철3호선과 이어지는 분당선, 고속버스터미널, 환승주차장 등을 통해 유입되는 유동인구도 상상을 초과할 정도. 배후 상주인구의 경우 동부 코오롱 현대 기산 경향 진덕 등 야탑역을 둘러 싸고있는 아파트만 1만2천5백가구로 5만여명에 달한다. 또 야탑역승하차인구는 ...

한국경제 | 1996.07.18 00:00

... 5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24평형 180가 구,32평형 190가구,49평형 76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평당 290만~310만원(중간층,옵션 15%적용가)이며 입주예정일은 98년 12월이다. 이 아파트는 법화산 끝자락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 며 전철 분당선 오리역으로부터 5km에 위치,서울로의 진입도 쉬운 편이다. 본사:268-2691~5,견본주택:430-5510~2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6.07.17 00:00

골프전문브랜드인 (주)팬텀의 계열사인 동성자원개발(주)이 분당선의 종착역인 오리역 바로앞 상업지역에서 종합상가 "팬텀프라자"를 분양중이다. 지하4층 지상8층 연면적 4천4백95평으로 건립되는 이 상가는 지하1-지상 7층까지 총 1백30여개 점포가 들어선다. 이들 점포의 업종은 판내시설 금융기관 전문식당 카페 병원 학원등이다. 나머지 지하2-4층은 1백대를 수용할수있는 주차장과 지상8층은 사무실로 사용된다. 특히 지하1층 38개 스넥음식점은 ...

한국경제 | 1996.07.01 00:00

... 철도차량을 만드는 3개사가 정부의 전동차 구매입찰에 참여하면서 입찰가격을 담합한 사실이 밝혀져 11억7천4백 64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이들 3개사가 지난 93년부터 95년까지 철도청이 발주한 분당선 과천선 일산선 서울지하철1호선등 서울과 수도권 지역 전동차 구매입찰에 참여하면서 상호 담합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전에 낙찰받을 업체를 정하고 응찰 가격을 서로 알려준후 나머지 업체는 들러리를 서는 식으로 답합한 ...

한국경제 | 1996.06.14 00:00

... 21.06평, 13평형이 24.89평, 16평형이 30.64평, 19평형이 36.4평이다. 이주비는 무이자의 경우 11평형 조합원이 3천5백만원, 13평형이 4천만원, 16평형이 4천7백50만원, 19평형이 5천5백만원이다. 또 유이자는 1천5백만원-3천1백만원이다. 한편 50m 대로변에 위치해있는 이아파트는 분당선 모란역까지 버스로 5분거리에 있고 승용차로는 서울 잠실까지 30분 걸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6.05.27 00:00

... (대표 안기영)는 이 사업에 1천3백50억원을 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또 왕십리역사의 건립규모를 50% 늘려 연면적 3만7천평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여기에 오는 98년이면 국철과 지하철 2.5호선에 이어 분당선까지 이어져 국내 최대의 환승역세권으로 변모, 하루 유동인구가 35만-40만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에서 체육 위락단지로 개발을 추진하고있는 뚝섬지역과 지하철로 불과 2개구간 거리여서 특히 유동인구는 크게 늘어날 ...

한국경제 | 1996.05.25 00:00

... 23A평형 7,336만9,000원 23B평형 7,4473평형 32A평형 1억399만6,000원 32B평형 1억571만1,000원 42평형 1억4,116만4,000원 등이며 입주 예정일은 98년 12월께이다. 이 아파트는 분당선 오리역과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한데다 경부고속도로 판교인터체인지를 통해 30분이면 강남으로 도달할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문의 (0342) 717-2544~5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6.05.21 00:00

... 지하철 건설로 노은택지의 분양에 활기를 뛰게 되는등 토지공사의 사업성을 높여주는 만큼 수익자부담원칙에 의해 예상 사업비 3천억원 전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과천선 15.7km 건설비용의 47%와 분당선 32.2km건설비용의 49%를 토지공사가 부담한 만큼 노은지구 개발주체인 토지공사의 지하철 건설비 부담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또 지하철이 개통되는 오는 2003년 초기이용수요 부족으로 적자운영이 불가피해 시재정을 압박하게 ...

한국경제 | 1996.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