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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주식저축 근로자증권저축 실명전환때 비실명차등세율

      ... 적용하도록 했다. 이에따라 근로자주식저축이나 근로자증권저축 가입자는 그동안 비실명으로 거래했음을 밝히고 실명전환하면 64.5%의 세율로 이자.배당소득세를 추징 당하게 된다. 이와는 달리 근로자장기증권저축 가입자는 실명전환시 21.5%의 세율이 적용된다. 또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에 가입해 5%의 소득세를 내던 경우는 정상세율과의 차이인 16.5%의 소득세만 추가로 물면 된다. 증권감독원의 이같은 조치는 "금융실명거래및 비밀보장에 관한 긴급명령" ...

      한국경제 | 1993.08.22 00:00

    • [경제데이터 이렇게보자] (22) 비실명계좌

      ... 통장의 가명예금에는 지난 89년부터 원천징수세율을 두배 가산해왔다. 실명으로 예금할 경우 이자에 대한 세금이 21.5%(소득세 20%,주민세 1.5%)인데 비해 가명인 경우에는 64.5%(소득세 60%,주민세 4.5%)로 껑충 뛰어 오른다. 이자의 3분의 2를 세금으로 낸다는 얘기다. 주식거래에서는 상장사의 결산에 따른 배당을 받는데 이때 내는 배당소득세도 이자소득세와 같다. 실명인 경우 21.5%만 내지만 가명은 64.5%의 세금을 문다. ...

      한국경제 | 1993.08.20 00:00

    • [나의비망록] (54) 김용갑 전 증권거래소 이사장 (25)

      ... 증권회사의 창구에서 완매채로 분매하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최근 금융실명제가 실시됨에 따라 앞으로 종합소득세제를 완성하려면 토초초는 말할것도 없고 종토세도 없애고 종합소득세로 일원화해야 한다. 그뿐아니라 배당이자소득과세도 ... 되고있는 미실현이득의 과세를 없애고 현금주의원칙으로 일관해야 한다. 증권의 매매거래에 지장을 주지않기 위해서는 배당이나 이자를 지급할때 원천징수를 하는길 밖에 없다. 따라서 고율의 선택세를 원천에서 부과하되 원하는 경우에 한하여 ...

      한국경제 | 1993.08.19 00:00

    • 국세청,이자 배당소득 원천징수 확인작업 검토중

      ... 금융실명제 실시와 관련, 실명자산으로 취급돼 낮은 세율이 적용된 차명계좌를 실명으로 전환할 때는 그 동안 부족하게 징수한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을 추가로 부 과토록 하고 있으나 금융기관들이 여건미비를 이유로 이를 제대로 추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 다. 국세청은 현재 이자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의무자는 9천1백여개, 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의무자는 1천6백여개에 달하고있는 만 큼 이들에 대한 전면적인 ...

      한국경제 | 1993.08.18 00:00

    • 비실명자산 실명전환 2개월내 불가능

      ... 난관에 봉착,실명제 실시 2개월만인 오는 10월12일까 지 실명전환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체적으로 규모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는 차명계좌 를 실명으로 전환할 때 조세시효인 과거 5년간의 이자.배당 소 득에 대해 43%의 소득세를 추가 징수토록 되어 있으나 개인별 거래원장을 찾아 세금을 계산해 내는데 엄청난 시간이 소요돼 현 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증권업계를 비롯한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 관련기관들은 ...

      한국경제 | 1993.08.16 00:00

    • [금융실명제] 국세청 전산망..95년까지 개인/기업별 DB구축

      ... 젓가락수까지 파악할수 있을 정도"라고 자랑할 정도다. 실명제 실시로 국세청 전산실은 더욱 바빠지게 될 전망이다. 실명제의 핵심중 하나가 이자배당등 각종 소득의 종합합산과세이고 이를 담당해줄 것이 바로 국세청 전산망인 것이다. 실명제 스케줄상으로 보면 소득종합과세는 95년에 법을 바꿔 96년 소득분을 97년 5월 소득세신고때 첫 과세하게 되므로 시행까지는 아직 2년가까이 기간이 남아있다. 국세청은 이정도 기간이면 종합과세를 위한 전산망을 ...

      한국경제 | 1993.08.14 00:00

    • [해설] 93년 세제개편 방향 특징과 내용

      ..."은 조세수입확대와 왜곡된 조세체계의 시정및 납세자편의제고등을 주요골자로 하고있다. 우선 세수확대는 이자및 배당소득과 특정산업에 대한 비과세.감면을 대폭 축소하거나 폐지한다는 점에서 사실에 잘나타나있다. 경기부진등에 따라 올 ... 세수확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비과세.감면제도는 수출손실준비금(수출액의 1,2%),이자소득세감면등 2백10개에 달하고 있다. 이에따른 조세감면 액은 지난해 2조4천억원으로 직접세에 대한 비율이 8%에 달했다. ...

      한국경제 | 1993.08.13 00:00

    • < 오늘의 석간톱뉴스 >...실명제 첫날, 금융가 비상 등

      ... = 토지거래허가 전국 확대 *사 회 = "잘한 결단...개혁 이제 본궤도" *1면톱 = 개성시대 `세트구입'' 사라진다 *경 제 = 투기자금 유출 철저 관리 *사 회 = 실명제 첫날...기대와 우려 *1면톱 = 실명제 첫날...금융가 비상 *경 제 = 8백만명 이자.배당소득등 추적 *사 회 = 인출방법.증시전망 문의 빗발 *1면톱 = "경제충격 최소화" *산 업 = 기계업계 수출증대 총력 *사 회 = 골동품.금은방 전화문의 빗발

      한국경제 | 1993.08.13 00:00

    • 국세청 전산망 95년까지 DB구축...`종합과세' 대비

      ... 젓가락수까지 파악할수 있을 정도"라고 자랑할 정도다. 실명제 실시로 국세청 전산실은 더욱 바빠지게 될 전망이다. 실명제의 핵 심중 하나가 이자배당등 각종 소득의 종합합산과세이고 이를 담당해줄 것 이 바로 국세청 전산망인 것이다. 실명제 스케줄상으로 보면 소득종합과세는 95년에 법을 바꿔 96년 소득분 을 97년 5월 소득세신고때 첫 과세하게 되므로 시행까지는 아직 2년가까이 기간이 남아있다. 국세청은 이정도 기간이면 종합과세를 위한 전산망을 ...

      한국경제 | 1993.08.13 00:00

    • [해설] `신경제'93년 3분기 추진계획..민간투자 확대 등

      ... 연기금등 공공자금을 재정투융자 재원으로 활용키 위해 공공자금 관리 기금신설 기금 및 특별회계를 통합 이자.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감면을 축소 공익법인을 이용한 변칙적인 상속.증여소지 제거및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감면 대상축소 조세감면제도 전면 재검토로 조세감면을 축소 2단계 금리자유화의 연내실시를 위한 여건조성 증자 배당 점포설치 자율화 기준마련 정책금융 축소정비를 위해 정책금융 조정위원회 설치운용 금융기관의 대형화 유도를 위한 제도개선 ...

      한국경제 | 1993.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