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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개, 골프인구는 90만명으로 나와있다. 97년 현재의 통계는 아닌듯 하나 근사치로 볼수 있다. 골프인구를 세분하면 성인남자가 67만5천명, 성인여자가 18만명, 주니어선수가 4만5천명이다. 우리나라는 골프인구로 볼때 세계에서 미국 (2천4백74만명) 일본 (1천2백만명) 캐나다 (3백86만명) 호주 (1백20만명) 다음으로 많다. 그러나 골프장수는 92개 (회원제 골프장만 계산한듯함)에 그쳐 아시아 지역에서 미얀마에 이어 8위를 차지했다. ...

한국경제 | 1997.08.22 00:00

... 예산관련 장관협의회 (오전9시30분부터 재경원) 경제차관회의 (오후2시30분 재경원 대회의실) 임창열 통산부장관 호주 방문 (16일까지) 통산부 카지노.리조트 건설예정지 확정 통산부 도시가스정압기 안전기준 강화 경제차관회의 (오후2시30분) ... 8.15경축 서울관악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이승연 피아노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97비치발리볼 세계여자선수권대회 (17일까지 부산) 창립기념일 대웅제약(55주년) BYC(51주년) 신성(45주년) 유성기업(38주년) ...

한국경제 | 1997.08.11 00:00

제1회 대한생명배 세계여자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2일 여의도 63빌딩 특별 대국실에서 개막된다. 세계유일의 세계여류아마기사 바둑잔치가 국내에서 사상 처음 개최되는 것. 오는 9월5일까지 4일동안 열리는 이번대회에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미주 홍콩 동구권 호주 등 세계 28개국에서 출전한 총28명의 아마여류대표들이 조국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반상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생명이 후원하는 세계 ...

한국경제 | 1997.08.05 00:00

"이왕 프로가 되었으니 부단한 연습으로 정상에 도전하겠어요" 지난 25일 프라자CC에서 끝난 97년도 제2차 여자프로골프테스트에서 순수아마추어 출신으로는 유일한 합격자인 정명인(26)선수의 포부다. 정프로는 선수출신이 아니라는 ... 정프로는 골프를 좋아하는 부모의 영향으로 중3때 처음 클럽을 잡았다. 늦게 시작한 골프였지만 흥미를 느껴 고1때 호주로 골프유학을 떠났다. 그러나 골프를 목표로 한 유학생활이 마음과 같지 않았다. 무엇보다 말이 통하지 않았다. ...

한국경제 | 1997.07.28 00:00

... 높다. 메이저는 실력과 경험중 어느 한가지라도 부족한 선수에게는 쉽게 자리를 허용치 않는것 같다. 제52회 US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총상금 1백3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당당 2위에 올라 세계골프계를 놀라게 했던 박세리(20 ... 이번대회 3라운드내내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넘보고 있다. 주목해야 할 선수는 한국에 잘 알려진 캐리 웹 (호주). 1,2라운드에서 각각 2오버 1오버파를 쳤던 웹은 이날 이글1개를 포함, 버디6 보기2개로 이번대회 최저타수인 ...

한국경제 | 1997.07.14 00:00

... 5m거리의 버디찬스가 더 낫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세계 톱5에 드는 장타력과 정확한 아이언샷을 가지고 있어도 마무리가 안되면 정상을 바라볼수 없다. (2) 게임관리 4라운드에서 박과 같이 플레이했던 셰린 스마이어 (호주)는 "박세리는 많은 재능을 가졌지만 게임관리면에서 미숙하다"고 평가했다. 웬만한 파4홀은 모두 웨지로 어프로치샷을 하고, 파5홀에서도 두번만에 그린앞에 다다르지만 그것을 스코어로 연결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그것은 물론 지나친 ...

한국경제 | 1997.07.14 00:00

... 속출했다. PAK은 다름아닌 한국의 박세리(20 아스트라). 한국인들외에 어느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박세리가 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US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마크한 것이다. 스코어는 3언더파 68타로 선두 리셀로테 노이만 ... 대회사상 최초로 3년연속 우승을 노리던 애니카 소렌스탐 (스웨덴)은 6오버파 77타로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호주의 캐리 웹은 2오버파 73타였고,장타자 로라 데이비스 (영국)는 4오버파 75타를 각각 쳤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7.07.11 00:00

... 못하면 우승을 생각하지 마라. 장타자에게 크게 유리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단타여서는 더더욱 곤란하다" 여자골프 세계 최고권위 대회인 제52회 US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총상금 1백30만달러)가 세계 1백50명 (아마추어 ...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인지 무명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도록 조를 짜놓았다. 반면 우승후보인 소렌스탐은 오전 9시19분에 호주의 캐리 웹, 미국의 에밀리 클라인과 함께 티오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07.10 00:00

... 네덜란드(3백80명) 등의 순이다. 최저밀도국가는 몽고(1.5명)이며 나마비아(1.9명) 모리타니(2.2명) 호주(2.3명) 보츠와나(2.6명) 등이다. 인구증가 및 구조 = 95년부터 2000년까지 세계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 된다. 2021년경에는 이 비율이 14%로 고령화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오는 2010년의 결혼적령기 남녀성비(여자 1백명당 남자수)는 1백17.6명으로 사상 최악의 불균형수치를 보일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

한국경제 | 1997.07.10 00:00

[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펌킨리지GC 현장리포트 = 김경수 기자 ] 남자골프에 메이저대회가 있듯 세계여자골프에도 메이저대회가 있다. US여자오픈 LPGA선수권 두모리어클래식 나비스코다이나쇼대회가 그것이다. 그중에도 US여자오픈은 ... 있으나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3위, 올해초 호주에서 열린 미LPGA투어 알파인매스터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했지만 대회장소가 미국밖이어서 객관적 성적이라고 말하기에는 ...

한국경제 | 1997.07.09 00:00